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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 이상서 돈 빌린 다중채무자 450만명, 채무액 600조 육박”

천사요정 2022. 9. 13. 03:38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731/114743349/1

 

“3곳 이상서 돈 빌린 다중채무자 450만명, 채무액 600조 육박”

3곳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올해 4월 말 현재 45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빌린 채무액은 600조 원에 달한다. 소득 기반이 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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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하 청년층과 60대 이상 노년층
5년새 32.9% - 32.8% 급증”
금융연구원 보고서

 

보고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전후의 저금리 상황에서 주식·가상자산 투자 열풍 등이 불며 다중채무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청년층과 60대 이상 노년층의 4월 현재 다중채무액이 2017년 말과 비교해 각각 32.9%, 32.8% 급증했다. 전체 다중채무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50대 중년층(61.5%)이 가장 컸으나 이들의 채무액 증가 속도(16.2%)는 청년층과 노년층보다 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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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시한폭탄’ 다중채무자 446만 역대 최대치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에 고소득자는 여윳돈으로 대출 원금을 상환해 이자 부담을 줄여 나가지만 중·저소득자는 늘어난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오히려 생계용 자금을 고금리로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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