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2022년도 제3차 국세물납증권 매각 예정가격 결정안’ 심의·의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정부가 상속세 대신 받은 비상장주식 47개 종목을 1153억원에 매각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증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제3차 국세물납증권 매각 예정가격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국세물납증권은 상속세를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받아 국가가 보유 중인 비상장증권을 말한다.
매각 예정 가격이 높은 종목은 지산리조트(360억원), 와이디피(157억원), 빅스타건설(104억원) 등이다.
정부 지분율이 높은 종목은 성모산업개발(38.12%), 바이시클마트(33.50%), 삼양견직공업(33.15%) 등이다.
공개 입찰은 내년 1월 16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4차까지 진행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증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제3차 국세물납증권 매각 예정가격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국세물납증권은 상속세를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받아 국가가 보유 중인 비상장증권을 말한다.
매각 예정 가격이 높은 종목은 지산리조트(360억원), 와이디피(157억원), 빅스타건설(104억원) 등이다.
정부 지분율이 높은 종목은 성모산업개발(38.12%), 바이시클마트(33.50%), 삼양견직공업(33.15%) 등이다.
공개 입찰은 내년 1월 16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4차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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