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국고 65억 손실' 혐의 원세훈 재산동결 추진 검찰, 지난 4일 법원에 추징보전 청구 원세훈 전 국정원장 (사진=박종민 기자) 민간인 댓글부대(사이버 외곽팀) 정치공작 활동비에 65억원의 국고를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67)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검찰이 최근 재산동결 절차에 돌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 정치경제법률/법치는 2018.01.21
특활비 용처수사 세갈래…MB 사적유용·민간인사찰·사저 터 헐값 매입 논란에 휩싸였던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 내곡동 사저 부지.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검찰, 사용처 규명 박차 MB부부 사적 유용 김희중 부속실장때 ‘관저’로 전달 민간인사찰 무마용 김진모 받은 돈 사찰 입막음에 써 내곡동 터 구입비 사저 터 매일 관여한 행정관 소환 이명박.. 정치경제법률/법치는 2018.01.21
주요 외신들 "공식적으로 전쟁 중인 남북한의 역사적인 합의" 올림픽 역사상 2개국이 단일팀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 아이스하키 경기당 출전 선수 22명 중 최소 3명은 북한 몫 IOC 평창회의 시작(로잔=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일 오전(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주재 남북한 올림픽 참가회의가 .. 도덕윤리환경/지금은 2018.01.21
'국정원 댓글부대' 사법처리 임박…10년 의혹 종결 앵커] 여러 갈래로 뻗어온 적폐수사의 중심 축은 바로 국정원 댓글 사건입니다. 2009년부터 거액의 국정원 자금이 민간인으로 구성된 댓글부대의 정치공작에 쓰인 의혹인데, 검찰이 곧 사건을 매듭 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의 끝이 눈 앞으..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8.01.21
나경원 ‘남북 단일팀 반대’ 서한, “IOC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가운데)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 김일국 북한 체육상(왼쪽) 등이 20일 사상 첫 올림픽 단일팀 합의를 마친 후 함께 포즈를 취했다.> (IOC 홈페이지 사진 캡처)[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국제 .. 도덕윤리환경/지금은 2018.01.21
[적폐청산]MB국정원, DJ 노벨평화상 취소 공작 사실로 ㆍ국정원 개혁위 “우파단체에 노벨위 취소 서한 비용 지원”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승인 아래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 취소 운동에 개입한 사실이 16일 확인됐다. 국정원은 우파단체를 조종해 김 전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 취소 편지를 노벨.. 도덕윤리환경/지금은 2018.01.21
서울시 도시구조 변화 조선왕조 초기에 형성된 서울의 도시구조는 조선 중기까지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중기이후 인구가 차츰 늘어나고 상업이 번성해가면서 후기에는 도성 외곽지역에 점적인 형태로 위성도시들이 형성되는 변화가 일어났다.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동안에는 서울이 시가지가 남쪽.. 귀농귀촌농사/옛날엔 2018.01.21
‘미래 영농’ 이끌 청년농업인 1200명에 월 100만원 지급 [새해 달라지는 것들] 농업 초등 돌봄교실 학생에 과일간식 제공 친환경농업직불금 10만~20만원 인상 가금 밀집지역 축사 신축비도 지원농업 무술년 새해에는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과일간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월 최대 100만원이 지급되.. 귀농귀촌농사/농법은 2018.01.21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예정대로 1월부터 시행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다음 달부터 예정대로 시행된다. 15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연기하는 내용의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 3건이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에서 폐기됐다.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 사업에 따른 .. 도덕윤리환경/부동산 2018.01.21
17만 마리씩 죽는 고라니..어쩌다 '민폐 동물'이 됐나 11만 마리 포획되고 6만 마리 로드킬 한국과 중국에만 서식하는 국제적 희귀종 송곳니가 길어 '흡혈귀 사슴'으로 불리기도 한국선 농작물 피해 주는 천덕꾸러기 신세 "고리니와 인간이 공존하는 해법 찾아야" 폐그물에 걸린 고라니가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사진 충남야생동.. 도덕윤리환경/환경은 201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