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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황교안 “국정원 대공수사 포기…누가 간첩 잡나”

페북에 “경솔한 판단 안돼” 국정원 개혁 비판 ‘유우성씨 간첩 증거조작’ 사건 때 법무부 장관 검찰 수사에 대한 사과·반성 없이 무조건 옹호만 서울시장 출마설…보수여론에 ‘숟가락 얹기’ 지적 “대공수사가 무엇입니까? 나라를 지키는 수사 아닙니까? 대안도 없이 대공수사를 ..

IMF졸업 뒤 ‘정부곳간 지키기’ 집착증, 저성장·양극화 불러

외환위기 20년의 트라우마 ‘긴축재정’ 트라우마에 갇힌 정부 가계빚 늘고 기업 투자처 못찾아도 국가부채 강박증 탓 재정지출 꺼려 2008년 금융위기 뒤 장기 저성장 IMF, 지속성장 위한 재분배정책 강조 한국에 매년 “적극적 재정 운용” 권고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역사 속 오늘]영조가 사도세자 묘지문에서 직접 밝힌 죽음의 이유

[역사 속 오늘] 18년 전인 1999년 12월 1일 사도세자 죽음 237년 만에 영조가 쓴 묘지문 공개돼 끝내는 만고에 없던 사변에 이르고 , 백발이 성성한 아비로 하여금 만고에 없던 짓을 저지르게 하였단 말인가 ? -사도세자의 묘지문 중 정확히 18년 전인 1999년 12월 1일, 사도세자가 비극적 죽음을 ..

[단독] MB국정원 '차명계좌' 무더기 발견…특활비 창구 의심

[앵커] 어제(29일) JTBC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특수활동비 200만 달러, 20억여 원을 미국으로 빼돌린 정황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 [단독] 원세훈, 특활비 '200만 달러' 미국으로 빼돌린 정황(http://bit.ly/2neS8Qe)이명박 정부 역시 박근혜 정부 못지않게 국정원의 특활비 유용이 심각했다는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