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전도사' 김부겸 장관의 고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역 간 연대의 정신을 헌법에 못 박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야 불균형이 고착되지 않고 지방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전도사다. 안정적인 수도권 지역구(경기도 군포시)를 내던지고 2012년 총선에서 .. 귀농귀촌농사/농촌은 2018.01.21
농촌마을 과소화· 고령화에 대응한 마을재편 방안 연구 - 충남연구원 조영재․ 윤정미․ 김두환․ 조은정 발 간 사 최근 농촌의 미래상을 전망한 연구결과를 보면 2020년경이 되면 국토의 95%가 도시화가 진행될 것이며, 2050년에 이르면 농촌과 도시의 구분이 무의미해 질 정도의 도시화, 혼재(混 在)·혼주(混住)화 등이 진행되는 일명 ‘러바니제이.. 귀농귀촌농사/농촌은 2017.12.31
‘달빛과 더불어 익는 옥수수’, 농촌은 살아 움직인다 ‘사회적 농촌경제’ 홍성 홍동마을 르포 지난 5월12일 충남 홍성군 홍동면의 홍동마을. 마을 길 여기저기에 불도저가 투입돼 공사가 한창이다. 면사무소 중심 반경 1㎞에 사람이 다니는 보행로를 까는 사업이다. 농촌 면 단위에서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벌어지는 건 국내 최초다. 어린이.. 귀농귀촌농사/농촌은 2017.12.31
독일에서 발견한 농업의 미래 농민자격증 시험으로 전문성 기르고 재생에너지로 부수입 얻고… 농촌 존중 정신이 지속 가능한 농업의 열쇠독일 남부의 한 작은 농촌마을에서 꼬마 아이들이 들녘을 걷고 있다. 독일 농촌의 보통 풍경이다. 농촌 어디를 가든 깨끗하며 경관이 잘 보존돼 있다. 강기원 제공 마을로 들어가.. 귀농귀촌농사/농촌은 2017.12.31
알면 알수록 놀라운 독일 농촌의 '비밀' 선진국 독일 농민들도 농사만 지어서는 먹고 살지 못한다. 농가당 연평균 농업소득이 2천만 원 밖에 안 된다. 그중 50% 이상은 세금으로 나간다. 한국 농민의 수준과 크게 다를 게 없다. 그러나 한국 농민들과 독일 농민들의 생활은 차원이 다르다. 독일 농민들은 농촌을, 고향을 떠나지 않.. 귀농귀촌농사/농촌은 2017.12.31
유럽에서 배워 온 농촌관광, 크게 잘못됐다 [행복사회 유럽 26회] 오스트리아 티롤의 농촌관광은 협동조합형 오스트리아 티롤(Tirol) 지방은 90%가 산악지형이다. 알프스 동쪽의 '산의 나라'로 불리울 정도다. 무주군민인 내게는 한국의 무주, 또는 무진장(무주-진안-장수) 지역을 연상시킨다.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초행길임에도 .. 귀농귀촌농사/농촌은 2017.12.31
태안군, 민선6기 마지막 해 '희망찬 태안시대' 연다! ▲ 충남 태안군이 지난 7일 개최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모습 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민선6기의 마지막 1년을 맞이한 충남 태안군이 지난 7일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목표인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 개막을 위한 업무 공유의 장을 마련.. 귀농귀촌농사/농촌은 201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