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조국가족언론수사 134

5/6 알렉스 유진 한 (한지윤)의 이상한 행적 (feat. 오세훈)

김두일작가의 관점 1. 한동훈의 딸 알렉스가 '서울시민상'을 받은 것은 인정하겠다. 어제 어린이날 휴무일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해명보도자료를 내 준 덕분이다. 2. 그래서 무슨 근거로 상을 받았는지 관련 근거를 뒤져 보았다. 서울시 공식 보도 자료가 2021년 5월 5일부로 낸 것이 있었고, 거기에 한동훈의 딸로 추정되는 학생이 봉사협동 우수상을 받았더라. 보도자료에 나와 있기로는 (서울)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수상 대상이다. 짝짝 축하한다. 알렉스한. 서울시민상 수상 축하한다. 3. 서울시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제 증명이 되는데 대신 다른 궁금증이 생겼다. 첫째 이 상은 '서울시민상'이다. 알렉스는 서울시민이 맞냐? 내가 알렉스와 함께 수상한 114명을 다 대..

한동훈 장녀, 타인 자료 무단 베낀 '표절 전자책' 출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고등학생 자녀가 지난해 전자책 형태로 출간한 책 두 권의 내용이 다른 사람이 무료로 운영하는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의 자료를 출처 표기 없이 무단으로 베낀 것으로 드러났다. 표절에 따른 저작권 위반 의혹이 제기된다. 문제의 전자책 중 한 권은 무료 애플리케이션의 문제를 복사해 붙이는 과정에서 오류가 일어나 곳곳에 물음표(‘?’)가 생겼지만, 수정도 하지 않은 채 출판됐다. 그런데도 한 후보자의 장녀는 표절한 자료의 저작권을 주장하며, 아마존에서 유료로 책을 판매하는 등 저작권법 위반 의혹도 제기됐다. ▲ 한동훈 후보자의 장녀가 2021년 출간한 영어 수학책 아랍에미리트 수학전공자 웹사이트 그대로 베껴 한동훈 후보자의 장녀는 지난해 아마존을 통해 영어로 쓴 전자책 5권을 출판했..

한동훈 장녀, 돈만 내면 실어주는 '약탈적 학술지'에 논문 다수 게재

https://newstapa.org/article/Hspln 한동훈 장녀, 돈만 내면 실어주는 '약탈적 학술지'에 논문 다수 게재 한동훈 장녀, 돈만 내면 실어주는 '약탈적 학술지'에 논문 다수 게재 newstapa.org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고등학생 자녀가 쓴 논문이 게재된 해외 학술지가 학계에서 투고가 금지된 ‘약탈적 학술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약탈적 학술지는 돈만 내면 별다른 심사 없이 논문을 게재해 주고, 출판 윤리를 어기는 학술지를 뜻한다. 전 세계 학계에서는 약탈적 학술지에 대한 논문 투고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한동훈 후보자의 고등학생 장녀가 논문을 투고한 해외 온라인 학술지는 각각 말레이시아와 방글라데시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미국의 데이터베이스 제공 업체인 카벨은 블랙리스..

[단독] 한동훈 딸, 고1때 두달간 논문 5개·전자책 4권 썼다

['윤석열 정부' 인사청문회] 지난해 11·12월 단독·공저로 반독점법·국가채무 등 논문 영어e북은 기하학·세포분열 입시전문가 "컨설팅 받은듯"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후보자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지난해 기획한 전시회가 외할머니 건물에서 유학 전문 미술학원의 도움으로 개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 하반기에 6개의 논문을 작성해 4개 저널에 게재하고 2020~2021년 10개의 영어 전자책을 출판하는 등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 여러 곳에서 눈에 띈다. 한씨는 고2 나이로 현재 국내 유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양의 친구, 장재혁군이 올린 글입니다

용기를 내어 전체 공개 하겠습니다. 제 경험으로 인해 많으신 분들께서 오해를 푸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틀 전 금요일 오후에 조국 교수님과 정경심 교수님의 공판에 증인출석해 장시간동안 검사님들과 변호사님의 질문을 받고, 양측간 살벌한 법정 싸움이 오갔습니다. 재판장님 중 한명께서 “이제 그만하죠”라고 하실 때 비로소 저는 퇴장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이례적이지만 피고인인 조국 교수님께서 재판장님께 부탁하여 교수님이 제게 직접 인권동아리, 인턴십 등 무려 약 12년전 일어났던 일에 대한 진실에 대해 제게 여쭤보신 적이 있었는데, 그랬더니 검사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피고인은 증인인 저의 기억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맞받아 치는 등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날 법정에서..

사소한 불가사의 (2) -그가 들은 소문

사소한 불가사의 (2) -그가 들은 소문 사건 초기 진중권 전 교수가 한국일보에 다음 내용의 기고글을 썼습니다. [그녀가 위조한 것은 표창장만이 아니었다. 딸과 아들의 상장과 수료증 일체를 위조하거나, 혹은 허위로 발급했다. 이번 일이 터지기 전에 이미 학교에는 그에 관한 소문이 나돌았다고 한다. 이것이 동양대 ‘안’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 즉 사실(fact)이다.] 이 내용에는 지금 돌아보아 짚어볼 게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명백한 허위 [그녀가 위조한 것은 표창장만이 아니었다. 딸과 아들의 상장과 수료증 일체를 위조하거나, 혹은 허위로 발급했다.] 위 부분은 허위, 진 교수가 즐겨 쓰는 표현으로는 '날조'입니다. 저는 2013년 6월, 교양학부에서 정경심 교수의 아들이 받은 인문학콘서트의 상장과 ..

대구MBC뉴스] 최성해 '표창장 관리 엉망,상장대장 소각' 실토

https://www.youtube.com/watch?v=tyr1YylZGZ4&t=0s&ab_channel=%EB%8C%80%EA%B5%ACMBC%EB%89%B4%EC%8A%A4%EB%8C%80%EA%B5%ACMBC%EB%89%B4%EC%8A%A4 대구MBC뉴스] 방송: 2021-04-26 (월) 대구 MBC 뉴스데스크 내용: 최성해 '표창장 관리 엉망,상장대장 소각' 실토 - 심병철 기자 진실을 향해 깊이있게 접근하는 대구MBC NEWS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대구MBC 계정 메시지나 댓글을 통해 제보 주세요~ - 대구MBC 웹사이트 : https://dgmbc.com/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DGMBC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

[MBC] (조선일보) 슬그머니 사라진 '조국 딸' 기사..오보? 혹시 가짜 뉴스?

조국 교수님 관련 기사 : 120만 개 503 국정농단 관련 기사 : 11만 9천 개 세월호 관련 기사 : 24만 개 언론인들에게 묻습니다. 저게 상식적으로 당신들 보기에 정상입니까? 저게 그 잘난 저널리즘 입니까? 보배/ 21/05/09 http://m.hotge.co.kr/b/v/ball/3522462/75 슬그머니 사라진 '조국 딸' 기사..오보? 혹시 가짜 뉴스? 2020.08.28 | MBC | 다음뉴스 슬그머니 사라진 '조국 딸' 기사…오보? 혹시 가짜 뉴스? (2020.08.28/뉴스데스크/MBC) www.youtube.com/watch?v=196EzGf_eTo&t=1s 법원, "'조국펀드'는 없었다" 2020.07.08 | 미디어인뉴스 7개월 수사라는 대장정을 통해 법원이 내린 결론은 조국..

조국씨 일가

열린공감TV 조국씨 일가는 사모펀드에 10억여 원을 넣었다가 한 푼도 못 건졌습니다. 검찰의 먼지떨이 수사에도, 조국씨 일가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증거는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조국씨 일가가 2003년부터 거주하는 아파트가 2019년 재건축 승인을 받았을 때, 야당과 언론은 ‘권력형 비리’로 몰았습니다. 조국씨 부인의 국산 중저가 안경을 ‘수백만 원짜리’라고 보도한 언론사가 있었습니다. 조국씨 딸의 아반테 승용차를 ‘포르쉐’로 둔갑시킨 언론인도 있었습니다. 검찰은 조국씨 딸이 받은 장학금 중 조국씨가 공직에 취임한 이후에 받은 부분만 떼어 ‘뇌물죄’로 기소했습니다. 언론이 허위사실을 보도하고 검찰이 혐의사실을 흘릴 때마다 사람들은 조국 일가를 맹비난했습니다. 오세훈씨는 서울시장 재임 중 내곡동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