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일작가의 관점 1. 한동훈의 딸 알렉스가 '서울시민상'을 받은 것은 인정하겠다. 어제 어린이날 휴무일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해명보도자료를 내 준 덕분이다. 2. 그래서 무슨 근거로 상을 받았는지 관련 근거를 뒤져 보았다. 서울시 공식 보도 자료가 2021년 5월 5일부로 낸 것이 있었고, 거기에 한동훈의 딸로 추정되는 학생이 봉사협동 우수상을 받았더라. 보도자료에 나와 있기로는 (서울)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수상 대상이다. 짝짝 축하한다. 알렉스한. 서울시민상 수상 축하한다. 3. 서울시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제 증명이 되는데 대신 다른 궁금증이 생겼다. 첫째 이 상은 '서울시민상'이다. 알렉스는 서울시민이 맞냐? 내가 알렉스와 함께 수상한 114명을 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