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배움/박닥터

충격 모든 원리금 연체 1년 유예 추진한다.

천사요정 2020. 10. 19. 20:25

Park Dr.

 

문재인 다음 정권에서 벌어질 일

국제 신용 평가사에서  한국의 국제 신용 등급을 정하는 결정적 소스 중 하나가  BIS 신용갭이라는 지표가 있다.   이것은  GDP (국내 총생산 ) 대비  가계 부채 빚더미가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측정하는 것인데   91년 이후부터  이 지수가 10%를 넘어가면  거의 예외 없이 80% 비율로 그 나라에는 금융 위기가 찾아 왔다.

그래서 지난 몇 년째 중국에 금융 위기가 온다고 떠들고 신용등급이 내려가는 이유가 이 떄문이다.

냉정하게 말해서 코로나 끝난 이후에는  금융 위기가 올 나라들이 이미 다 정해져 있다.

중국, 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까지 이른바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뺴고는 싹 다 위험 국가들이다.

이미 한국은 올해 2/4 분기 기준으로 7% 수준이다....  지금 정부에서 계속 이렇게 빚을 유예 시켜 주면서  문재인이 지들만 살겠다고  미루고 미루다 보면 10%가 넘어 가면서  말 그대로  그 떄 가서는 금융 위기가 아니라 금융 공황이라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이 차이점은 금융 위기는 단발성 쇼크지만 금융 공황은 말 그대로 위기의 일상화라는 것이다....  한 나라의 모든 빚쟁이  개인들과 회사들과 금융권이 수시로  계속 여기 저기서 부실과 부도가 터져 나오는 상황으로 정확하게 일본의 97~2002년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된 결과 고이즈미 정권에 들어 와서 싸그리 다 민영화 되었다..  달리 방법이 없으니까.

지금 한국이 가고 있는 길이 정확하고 소름끼칠 정도로 이 길을 그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간혹 정부가 친일파 출신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일치한다.

올해 여름 7%에서 1년 우예 시키면 폭발 압력 임계점인 10% 전후는 내년 선거철로  문재인은 역사에 남는 대통령으로 퇴임하시는 것이다.


문제는 남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 꺼냐 하는 것이다.

일자리나 생업을 지키고 싶어도 제 아무리 전문직이라도  고객들이 있어야 먹고 살고 일자리 지키고 싶어도 내일 출근할 회사가 있어야 생업을 지킬 수 있는데 지금 대기업을 중심으로 미친 듯이 짜르고 있는데 뉴스에서는 이건 뭐  언론 통제를 하는건지 의심이 갈 정도로 단 한 마디도 안 나온다.

그래서 피치에서 계속 가계 부채를 걸고 넘어지면서... 마치 지들이 선심 쓰듯이 지금은 신용 등급 유지해 주지만 가계 부채문제는 해결해야 한다는 식으로 걸고 넘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모든 것은 반드시 임계점이라는게 존재한다.

지금 그 임계점이 얼마 안 남은 것이다.

이미 이 나라는신용 수축기가 2017년 4/4/ 분기 부터 들어 갔다... 이 떄부터 한국의 부자들과 기업들은 미친듯이 현금을 쓸어 모았다... 이미 경고 신호가 나오고 있었기 떄문이다.

애들은 지금 아무런 투자 행위 자체를 안 하고 관망만 하고 있다... 모든 파티가 끝나기를 기다리며.

앞으로 문제는 차기 정권을  누가 잡고 이 모든 똥물을 다 뒤집어 쓰고 책임을 지고 가느냐 하는 것이다.

어차피 김종인 패거리들은   본인들도 포기한 상태라  이낙연인지 이재명인지로  시나리오가 갈라지게 될 것이다.

빚으로 버티는 건  내년이 한계라는 것이다.

 


[단독] "대출 토해내야"...HUG 앞세워 금융규제 조인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020093907917

 

[단독] 대출 토해내야...HUG 앞세워 금융규제 조인다

매맷값의 60%를 넘는 금액의 담보대출을 받은 전국 주택임대사업자는 내년 6월까지 초과금액을 상환해야 한다. 주택임대사업자는 보증금 반환보험 상품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

www.ajunews.com

단독.. 2021년 내년까지 임대 사업자 대출 토해낸다 2020-10-21

 

지금 내년에는 환율이 1000원 아래로 떨어져서 잘못하면 900원대로 될 수도있다는 공포감이 장난이 아님. 지금도 망하기 직전인 벼랑끝에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이제는 환율까지 비정상적으로 떨어져서 부도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는 공장들이나 회사들이 천지임. 올해 크리스 마스 지나고 달러 환율이 900원대가 되면 진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상상이 안 됨. 잘못하면 강제로 IMF 급 구조조정을 할 수도 있는데 과연 이 떄도 제대로 직원 월급이 지급 될지 솔직히 장담하기 어려움.

 

4년뒤엔 오른 전세값을 감당할수 있을까

 

인간에게는 확증 편향의 오류 라는 것이 있다.

즉 정확한 현실을 볼려고 하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하도 시달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부정적인걸 굉장히 싫어 한다.

심지어는 IMF 터지기 전 날까지 정부에서는 뻥을 치면서 전국민한테 사기를 치면서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았고 국내 대기업들은 6개월 전에 밖에서 뭔일이 터지는지 내부 보고서를 돌려 보면서 준비해서 위기를 이용해 뗴돈을 벌었다.

 

심지어 이 나라는 (웃으면 복이 와요) 라는 속담까지 있을 정도다. 하지만 적어도 한 명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으로 한국 땅에서 살아가려면 이 나라에서는 대책 없는 낙관론보다 냉정한 비관론자로 살아야 살아 남는다.

 

왜냐 하면 일단은 내가 가진 본전을 지키고 살아 남아야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는 기회라는게 주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중립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그건 제 3자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가장 정확하다.

 

1. 해외에서 한국 경제를 보는 시각 South Korea's Growing Household Debt | Undercover Asia | Full Episode https://www.youtube.com/watch?v=E8cbwbTqmCw&t=1905s

2. 한국의 전세 사기 현장 대한민국 갭투기 대해부, 1부 큰손들의 정체 (2019년 9월 24일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9wJSmgbgd14&t=254s

대한민국 갭투기 대해부, 2부 악어와 악어새 (2019년 10월 8일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hvpioqxVROg&t=2323s

 

보고 있으면 한 마디로 구역질이 날 정도다.

이렇게 공중파로 공개적으로 방송까지 나간지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이 나라에서는 그냥 방치 하고 있다.

한 마디로 알면서도 그냥 놔 둔다는 사실이다.

말로는 촛불 혁명이라고 떠들지만 사실상 대기업이 내세운 대통령 지지율에 광적으로 집착하면서 진짜 시한 폭탄은 책임 지고 건드리지도 못하는 집권 여당. 이미 정경 유착으로 완전히 기업에 매수되어 기득권 귀족이 되어 버린 보수 야당 서로 이해 관계로 거미줄처럼 연결되서 정상 기능을 못하는 사법 기관 이러니 나경원 아들이 일반 가정집 애들은 상상도 못할 범죄를 쳐 저질러도 남편이 윤석렬 장모 사건 담당 부장 검사라는 이유로 면죄부를 주는 이 기가 막힌 상황에서 더 웃긴건 법원 쳐 나와서 엄마로써 해 줄 수 있는 건 해 주고 싶었다고 지껄인다.

 

본인 자신이 제일 먼저 엄마 찬스가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 대면서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 식이다. 그럼 과연 국가와 정부 , 학교, 자산시장까지 사기판 투성이인 이런 나라에서는 우리는 과연 어떤 생각과 멘탈을 가지고 살아 가야 하는가 하는 기준점을 각자 하나씪은 가지고 살아야 휩쓸리지 않지 안 그러면 스스로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지금 이나라에서 4050 이후 세대들은 아무도 뉴스를 100% 그대로 믿지 않는다.

 

그것은 예전 IMF 사태와 리먼 쇼크를 비롯해 수 많은 주식 부동산 사기들을 언론이 제일 먼저 앞장서서 사기쳐 왔고 그걸로 엄청난 사람들이 자살 했기 떄문이다. 이미 부채 시간표는 정해져 있다. 모든건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게 바젤 3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시스템이라는 것의 어원은 구조적으로... 혹은 필연적으로 반드시 닥치는 현실이라는 의미다. 이걸 가지고 또 언론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한 나라를 대표 하는 경제 신문사라는 곳의 기자 년놈들이. 인간이 공부를 하는 이유는 확신이라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 이다... 뭐든 알아야 정육점에서 돼지 고기를 고르든, 자동차 뱃터리를 고치든 병원 가서 메스로 배를 가르든... 무슨 짓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확신을 가지려면 이제 부터는 각자 꾸준히 알아 보고 이런 훌륭하신 분의 강의도 들어 보고 책도 사서 보면서 개인별로 정보를 수집하면서 대비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앞으로는 각자 도생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왜냐 하면 이 나라는 가장 중립성이 강해야 할 언론 조차 대주주가 기업 사주라 쓰레기들이기 떄문이다.

 

이제 부터는 쓸데 없는 물건들은 사지 말로 줄이고 버리고 인간 관계도 정리 하고 건강 관리도 신경 쓰고 신간도 꾸준히 보고 듣고 보는 것은 가려서 듣고 보고, 양아치는 만나지 말고 엮이면 초반에 강하게 잘라 내고 직장 가서 가스 라이팅 하면 고소 해서 조지고.... 사람이든 물건이든........... 정리의 시간인 것이다. 쓸데 없는 인맥이 자랑이 되는 시대는 이제 간 것이다.

벌써 부터 바이든 당선에 배팅 하고 2023~24년에 금리 인상으로 기울고 국내 자본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들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미친 듯이 팔아 치우고 있다. 이 말은 해외에서는 한국의 디레버리징 정리 기간을 한국 안에서 보는 것보다 상당히 길게 보고 있다는 소리다.

기업 자본금부터 사기인 판국이니 국내에서도 아는 사실을 설마 외국인들이 모를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나 희망적인 착각이다. 밖에서 태풍이 불고 비바람이 불면 태풍이 오기 전에 집 안에 먹을 양식과 땔감을 준비 한 자만이 살아 남아 봄에 나와서 씨를 뿌릴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앞으로 이 미쳐 버린 소시오 패스 사기꾼 빚쟁이 들이 정상인들 돈 뜯어 먹고 인생 망쳐 먹기 위해서 어떤 짓거리를 할 지다. 아마 등쳐먹기 위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짓거리도 불사할 것이다.

이런 험악한 시기에는 쓸데 없는 인간 관계는 하루 빨리 손절 해야 내 행복을 지키는 길이다. 이제 인간 관계 쓰나미가 몰아 막칠 것이다....

사방에서 만만한 놈 하나 잡아서 돈 뜯어 내려고 빌려 달라는 전화가 이런 불경기에는 언제나 빗발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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