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배움/박닥터

Park Dr.

천사요정 2020. 11. 10. 11:34

제 2 imf 사태. 진행중 경기전망 최악 90% 업계 마이너스 50%.

국가가 주도한 지상 최대의 사기극 

1. 평화의 댐 건설

2. 금 모으기 운동 : 97년 당시 IMF  시절 정부에서 온 국민 금모으기 운동으로  올림픽 금메달까지  금 모으기 운동으로 국가에 헌납 했지만  실체는 완벽한 사기극이였다.

2008년 검찰 수사로 국내 대기업 7 군데가 다 같이 모두 금 모으기 운동으로 모인 금 수출 쑈로 부가가치세 환급으로  나라가 망해 가는데도 사기를 쳐서 세금 2조원을 뜯어 먹었지만 법원 판결은 공소시효가 끝나서 처벌이 불가능 하다고 그냥 넘어 갔다.


80년대에는 북한에서 댐 폭파 시키면 서울이 물에 잠긴다고 사기쳐서 초등학생 과자값까지 싸그리 다 뜯어 먹고 사기 치고

90년대에는 IMF 로 나라 망할 떄  집에 있는 금 내 놓으라고 애국심 마케팅 떠들더니  국내 대표 대기업이라는 애들이  부가가치세 세금 삥 뜯어 먹고 사기 치고.

2020년에는 돌고 돌아서 이제는 코로나 터지고 나니까  동학 개미 운동이라고 꼬시면서  또 다시 2030 세대  전세집 구할 돈까지 피 빨아 먹고 지금은 매일 3천억씩 반대 매매로 나 자빠지게 만들고.

이제는 겨울이 코 앞인데  공중파 메이져 언론이라는 곳에서는 전세값 올라가니까 집값 폭등 할 꺼라면서 또 부동산 사기를 치고 있다.


지금 환율이 위험할 정도로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위안화 역외 환율이 달러당  이번달 말에 5위안 초반으로 떨어질 예정이란다.

 그럼 내년에는 무조건 900원대다.

 안 그래도 정부 세금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환율까지 이 지랄이면 이제는 내년은 보나 마나다.


 코로나로 전 세계 공장이 스톱 되면서  2020년 올해만 중국이 벌어 들이는 돈이 무역 수지로만 1 조 달러 달성이 코 앞이란다.

작년에는 달러가 바닥 나서 망한다더니 이제는 정 반대 현상이 와서 한국은 이제 10년 만에 달러당 900원대를 두 눈으로 볼 예정이다.

이 상태로라면  기업 수익 악화로 박살이 나는 순간이 더 빨리 가속화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역대 97년 IMF  시절 다음으로 현금의 중요성이 이렇게 높은 적은 처음이다.

앞으로는 투자는 둘쨰치고 당장 살아 남기 위해서라도 영혼을 끌어 모아서 현금을 어떻게든 쌓아 놔야 살아 남는다.

일단 살아 남아야 투자를 하든 투기를 하든 염병을 할 수 있기 떄문이다.


오늘도 또 익산에서 40대 일가족 자살 사건이 벌어졌다.  이제 서서히 뚜껑이 열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사람은 먹어야 산다.   관리비 내는 콘크리트를 뜯어 먹고 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다른 사람들을 설득 시킬 필요는 없다.  이미 국뽕 정신병에 세뇌되서  싹 다 죽어야 끝난다.

다만 살 사람은 살아야 한다.   이렇게 각자 갈 길 가는 것이다.  그게 97년이나 2008년에 똑같이 벌어진 일들이다.

환율이 900원 대가 되면 놀라운 현상이 한가지 벌어진다.   이 떄가 되면 시중에 현금이 말 그대로 증발을 해서 씨가 마른다.

개인 금고로 들어 가든지 은행 예금으로 빨려가든지  서랍 장롱으로 들어 가든지..

이게 일본에서  2000년대 초부터 벌어진 일들이다. 똑같이  그대로 이제부터 반복되는 것이다.

살고 싶었던 집, 8억→20억이 됐습니다

 

대중 통제 기술= 자산 가격 통제의 기술

한국에서 기득권층들이 한국의 중산층들이나 서민들을 영화에서까지 개돼지들이라고 비꼬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한국처럼 제도권에서 대놓고 기득권층들이 만든 교육 시스템 안에서 이른바 노예 교육을 받은 세대들은  최상부에서 보기에는 언론 통제의 기술을 통해서 말 그대로 이용해 먹기가 너무나 쉽기 떄문이다.

이런 언론 통제의 기술은 현대 자본 주의에서는 곧 (권력) 이다.  그 이유는 작정을 하면 자산 가격을 마음대로 고무줄처럼 지 멋대로 조정할 수 있기 떄문이다.

마치 지금 한국의 미친 자산 버블처럼.

지금 한국의 조중동 뿐만 아니라 이른바 한국의 주류 언론 기득권층들은 2000년대 초반에 유럽으로 가서 놀라운 경험을 한 가지 하게 된다.

(이 당시   유학 가서 주말이나 방학 기간에 네덜란드에 여행가서 대마초 피우고 난리도 아니였음. )

한국에서는 미국으로도 유학을 많이 가지만  유럽으로도 많이 유학을 간다. 특히 유럽쪽으로 유학을 많이 가는 계층들은 언론계 쪽이나 흔히 지금 한국의 주류인 대기업 도련님들이다.

그 이유는 여기서는 한국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기 떄문이다.

2000년대 초반에 유럽... 특히 프랑스 당시 주류 언론과 토론 중심지에서는 뭐가 핵심 논쟁이였냐 하면 이른바  (미디어에 의한 대중 통제 기술) 이라는  주제로 프랑스 공중파 (한국의 100분 토론 같은 프로)  토론 프로그램에서 이른바 난장판이 벌어 지면서 치열하게 싸우면서 2~3년 뜨거웠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 이런 논쟁이 최절정기에 해당되는 시절이 있었는데  2002년 ( 정확하게 기억하는 이유가 이댸가 월드컵 기간임 ) 프랑스 작가인 Sylvain Tismit  (프랑스어 발음 문제상 영문법 표기가 이것임/ tismit 인지 timsit  인지는 아직도 헷갈림)  가  구체적으로 명문화 시킨  ( 미디어 조종 10 가지 전략)  이라는 것이 있다.

이 떄 한국에서는 유럽... 특히 프랑스 쪽으로 언론계나 지금 대기업 재벌 3/4 세 이른바 도련님들이 유학을 많이 가셨는데  ( 지금은 주요 신문사나 방송가 국장급 서열)  애들이 가서 보고 배워 온 것이 이것이다.

즉. 미디어를 통한 대중 통제 기술을 이용해 이른바 양떼 몰이를 통한 자산 가격 조정이 한국 같은 나라에서는 가능 하다는 결론을 이 때 본능적으로 알게 되고 확신을 가지게 된 시절이 2008년 리먼 쇼크 당시와 2012년~2013년 경매 대란 사태인 것이다.

한국의 기득권층들이 국내 교과서가 아닌 프랑스 사회 교과서를 일부러 출판사에 번역 의뢰까지 해 가면서 자기들끼리 공부 하는 이유가 있다.

 제도권 내 교육 시스템과 차별화된 자기들만의 귀족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고 훈련을 해야 대중과 차별화 되기 떄문이다

이게 2002년 프랑스에서 벌어진 난장판의 핵심이고  지금 한국의 기득권층들은 지금 정확하게 핵심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한국의 교육 프로그램은 엄밀하게 외국 교육 학자 관점에서는  (거대한 인큐베이터 시스템) 이다

한 마디로 뉴스나 여론 몰이로 조종 당하기 쉬운 순한 양떼들이라는 것이다.. 선동 당하기 쉬운 양떼들.

한국에서는 프랑스의 자끄엘륄 같은 작가나 도서가 소개 되어 있지 않다. 심지어는  2000년대 촘스키 논쟁이 격화될 떄도  한국에서는 1박 2일 같은 티비 프로나 나오면서 태평가를 부르던 나라였다.

자끄엘륄 같은 지성들은 이미 20년 전에 미래 사회를 지배하는 것은 기술이고  그 핵심 기술은 인간을 조종 하는 대중 심리 조작에 있다면서 이것을 가장 경계 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리고 촘스키는  20년 훨씬 전에 무력으로 사람들을 통제 할 수 없을 떄는 사람들의 생각을 통제 해야 하는데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미디어를 통한 선전 기법이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노예 교육이 창궐한 나라에서는 이런 해외 지성들이 소개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소개 되서 널리 퍼지고 주류가 되면 큰일이 나기 떄문이다.

한국에서 진짜 돈을 버는 것은 대학교에서 강의 하는 경제 학자들이 아니다... 이런 대중 심리 통제 기술을 익히고 실험적으로 공중파나 유튜브에 접목시킨 집팔이들이나 기득권들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속고 있다... 그래서 여기까지 쳐들어 와서 이 염병을 떠드는 것이다.

왜냐 하면 대중 통제 기술은 곧  자산 가격 통제 기술이기 떄문에 모든 사람들이 알면 그 떄는 가격 통제가 불가능 하기 떄문에  이 채널이 역설적이지만 망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건  10년 전까지만 해도 대중 강연회가 끝나면 VIP 회원들만 따로 모아서 경제 싸이클에 따른 자산 매입 시점을 찍어 주고 대처 방법을 컨설팅 해 주던 것들이였다.


그래서 자기들 밥그릇이 박살이 나니 여기까지 와서 어그로를 떠는 것이다

프랑스의 60~70년대는 정말 화려 했다. 이 떄는 광란의 70년대라 할 정도로 미국 경제가 눌리는 동한 유럽 경제는 활활 타 올라 오일 쇼크 상황에도 자산 가격은 미친듯이 오르고 파리 중심가에서는 명품과 돈을 미친 듯이 써 대고 80~90년대는 일본이 광란의 시절이였다.

일본에서 중장년 노인네들이 프랑스 명품에 환장을 하는 이유가 애들이 젊었을 떄 프랑스에 가서 본 그 환상적인 광란의 파티를 직접 두 눈으로 봤기 떄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한국 차례가 온 것이다.

이 나라는 지금 소름 기칠 정도로 일본 경제로  이른바  J  노믹스로 가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는 90년대 일본의 버블 붕괴를 한국에서는 피할 수가 없을 것 같다.  똑같은 그대로의  리바이벌이다.

한국에서 일반인들은 한번쯤 언론 권력이라는 걸 들어 봤을 것이다.

그럼 단순하게 생각해서 왜????????????

왜 ? 한국에서 언론=권력 이라는 의문점을 생각해 본적은 없는가?   한 번도 이런 생각을 해 본적 없다면 그 자체가 꼭대기 애들이 떠드는 개 돼지라는 증거다.

한국에서 언론이 권력이라는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지금처럼 언론 펌프질로 ... 대중 통제 기술로 자산 가격을 부풀리고 버블을 터트리는게 가능하기 떄문에 권력이라는 것이다.

한국에서 프랑스 사회 교과서를 가져 와서 교육 시키면 난리가 날 것이다.  왜냐 하면 폭동이 일어 날지도 모르니까.


이것이  일반 시민들이 왕의 목을 자르고 프랑스 대혁명을 한 나라와  1953년 6.25가 끝나고 미국식 민주주의 가  이식된 민주주의 역사가 짧은 나라의 결정적인 차이인 것이다.

지금 프랑스가 코로나로 망하느니 마느니 떠들어도  이렇게 시민 의식 뿌리가 건강하기 떄문에 설사 경제가 망해도 희망이 보이지만 한국처럼 아예 뿌리부터 썪어 빠진 나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0 이라도 미래가 불투명 한 것이다.

이 나라가 정말로 100년 후 미래를 준비 하려면  그 잘난 영어 단어 몇 개 가르치고 수학 공식 암기 시키는 이 따위 정신 나간 노예 교육 보다는 당장 프랑스 사회 교과서나 가져 와서 똑바로 가르치는게 훨씬 미래 지향적일 것이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렇게 될 확률은 제로다.. 왜냐 하면 한국의 기득권들은  영원히 이 나라가 이대로 굴러 가기를 바라기 떄문에  지금도... 앞으로도 똑같이  노예 사고 교육을 시킬 것이다.

진짜 국립 교육이라는 것은 암기가 아닌 사고 트레이닝 기술이다.  이걸 반대로 하면 노예화 교육인 프로그램화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의 비극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돈 있으면 사립 학교나 유학을 가라는 것이고. 

이게  형편상 안 되면 책이라도 많이 보고 생각을 계몽하든가. 안 그럼 희망은 없다.  

지금 한국에서 살아 남는 인간은 단순하게 영어 단어 암기 잘해서 영자 신문 해석 잘하는 인간이 아니라  영어나 외국어 몰라도 생각이 트이거나 사회 구조나 시스템을 거시적으로 이해 하고 그걸 개인적으로 접목 시키는 인간이 성공 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어차피 전문가라는 건 돈을 주고 고용 하면.........그만이거든....(이걸 제일 잘한 기업인이 정주영임.)

이 차이점을 이해 하는 것이 앞으로 3~4년 간 진짜 승부인 것이다.

이래도 모르겠으면 영화 국가 부도의 날      마지막 10분을 보면 된다

마지막 유아인이 강연회가 끝나고 나오면서 이런말을 한다

(점심  먹으면서 상담 하시는건 300만원 이고 저녁식사는 500 입니다)

이것이 일반인과 자산가 기득권층의 차이점이다.

이 대사 한마디가  모든걸 본능적으로 설명해준다. 이 한국식 자본주의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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