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 평가와 데이타 3법..대출자들은 사실상 노예
딱 한가지만 물어 보자.
이래도 이게 서민 정권이야???
법들이 싸그리 다 완벽하게 대기업 우선 주의로 새누리 애들도 놀라서 뒷 목 잡고 쓰러질 정도로 180도 바뀐 지금이?
나라가 부도 나면 언론 선동질 해서 눈물쑈 하면서 국민들 보고 금 내 놓으라고 선동질 하고 뒷구멍으로는 티비에서는 니들이 과소비 좋아 하고 해외 여행 많이 다녀서 나라가 망했다고 세뇌 시키고,
군대를 가면 있는 놈 자식들은 미리 싸그리 다 편한? 먹고 대학생들인 사단 행정병이나 아니면 무슨 공군 땡보직 같은데 가서 밥만 먹고 헬스 해서 근육 키우고 오고.
회사 가면 대기업이나 갈만한 곳들은 하나 같이 낙하산 없는 곳이 없는데다가
펀드 열풍 불 떄는 은행에서 노인네들 살림만 하는 아줌마들 꼬셔서 돈 벌게 해준다고 펀드 가입 시켜서 다 날려 먹고 가 보면 은행원 퇴직 했다고 사기치고 다른 영업점 가서 또 그 짓거리 하고.
하나 같이 유치원 떄부터 대학 떄까지 공교육이라는게 암기 기계에 비교질 하는 것만 가르치고 자빠졌으니.
기득권 애들은 전부 다 사립 학교에 쳐 가서 자기들 끼리 주인 교육 받고.
나머지는 모조리 공교육에 쳐 집어 넣어서 비교질 하는거나 가르치니.
학교 다닐 떄부터 남들 핸드폰 바꾸면 나도 최신형. 남들 패딩 입으면 나도 패딩. 직장 가서 남들 차 사면 나도 차 안 사면 외계인.
직장 가서 이젠 점점 액수가 커져서 남들 집 사니까 나도 사채빚 끌어 와서라도 집 사야 해.
그러다 빚이 감당 안 되면 열에 아홉은 엄마 찾아 와서 울고 불고 빚 갚아 달라고 울고 불고.
취업 안 되면 카폐 차려 달래.
부모 늙으면 그 떄는 요양원으로 직행 코스.
결론 : 한국에서 현실을 이야기 하면 비관론자에 나라 망하라고 비는 빨갱이나 역적 취급.
사기를 쳐서라도 장미빛 거짓말과 가짜 희망을 노래 하면 돈 싸들고 몰려 와서 하나 같이 선생님 선생님 거리면서 찬양 일색.
주가가 오르면 존리 같은 주식 팔이 싸그리 다 나와서 책 팔아 먹고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투자 하라고 선동질.
하락장에서는 그림자도 안 비치고 증권사에 전화 하면 무조건 365일 ( 지금은 희의나 외출중) 이래.
부동산 유튜버라는 쓰레기들은 한달 전에는 2021년에는 분양 물량이 역대 최저라 영끌 안 하면 거지 된다고 하더니.
지금은 어떻게 2달도 안 지나서 180도 싸그리 다 안면 바꾸고 지금은 집 사면 안 된다고 태세 전환.
현실이 괴로우니 이제는 국뽕이라는 마약에 의존해 보지만 이것도 치사량이 모자라서 이제는 부동산 종교에라도 의지를 안하면 도저히 버틸 수가 없는 지경까지 온 것이다.
(왜 지금 카드사들이 20대 애들한테 카드를 미친듯이 발행해 주고 있을까??? 2000년대 초반 김대중 정권 때 똑같은 짓거리를 했고 카드사들은 역대 최고의 영업이익을 찍었다.
왜냐 하면 카드를 가지고 있다가 직장 실직이나 잠깐 살기가 어려우면 현금이나 카드 리볼빙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이걸 처음 한 번 받기가 어렵지 이 단맛에 빠지면 계속 쓰게 된다.)
진짜 무서운 이야기 : 지금 국내 대기업들은 2003년 카드 사태와 똑같은 상황을 (의도적) 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왜냐 하면 힘들게 물건 개발하고 팔아 먹는 제조업 보다 이런 합법적인 대부업이 훨씬 돈벌이가 되거든
(이게 90년대~2000년대 중반 일본 기업들이 장기 불황에서 돈버는 방법이였거든).
다 망해도.
대부업은 안 망한다.
돈장사는 안 망한다 이거지.
이제 이 나라 기득권들은. 일반 시민들 집안에 있는 쌀 한톨까지 . 바닥 끝까지 긁어서 착취 하겠다는 거야.
그 판을 깔아 준게 지금 이 나라 정부고.
한번 귀족은 영원한 귀족
한번 평민은 그냥 평민 아니면 허세충 만들어서 노예 만들어서 착취 하기.
여기는 미국이나 호주 같은 나라들이 아니다.
자원도 없고 기축통화국도 아닌 나라에서 쥐어 짤려면 결국 뭐가 있겠어.
(사람. 노동력을 쥐어 짜내는 것 밖에 없는 거야. 반항 하면 강제로라도. 가족들이 있으면 금상첨화지. 왜냐 하면 가족들 떄문이라도 강제로라도 꾸역꾸역 일하면서 빚을 갚아 나가거든. )
벌써부터 지금 대기업이고 은행이고 간에 구조조정 리스트가 돌고 있다.
다행인 건 구정이 끝난 다음에 대대적으로 짜르더라도 짜르겠다 이거지. 최소한 그 떄까지는 실업자로 부모님 만나게 해 주지 않는다니까.
이걸 고마워 해야 하나????
앞으로는 빚쟁이들 개뗴처럼 광화문 기어 나와서 빚탕감 해달라고 시위 해도 그 떄는 예전 90년대 말 일본처럼 소방차 끌고 와서 물이나 뿌리겠지. 언론사에는 한 줄도 기사로 안 나오고.
똑같아. 그 떄랑. 완전 판박이지.
이젠 한 번 코로나 떄문에 강제로 재택 근무 맛 보더니 굳이 사무실이 필요가 없대.
한마디로 회사 규모가 대형화 될 이유가 없다 이거지. 지금 시내 중심가부터 오피스 공실률 올라 가는거 보면 딱 사이즈 나오는거지.
제조업은 4차 산업 혁명 무인 자동화 추세로 , 사무직은 필수 인력들만 재택 근무 조직 규모 축소로. 금융업은 온라인 핀테크로.
늘어 나는 건 택배 기사와 물류 센터 알바들.
앞으로 벌어질 상황은 1997년+2003년 상황이 합쳐진 비슷한 사태가 벌어 진다고 보면 된다.
지금은 사지 멀쩡한 애들도 일자리 자체가 아예 없다 .
정말 진짜 아주 이 나라는 그림 하나 제대로 그렸다.
리멤버. 2007. 시즌2 시작된다
5년 후 미래
한국 대기업 재벌 기득권들의 마지막 최종 공격 목표는 바로 은행이다.
믿어 지지 않겠지만 사실이고 애들이 분석 하는 사례 연구가 일본 이다.
금산 분리를 아예 원칙적으로 무력화 시켜서 99년 일본 메가 뱅크 시스템 처럼 은행들을 손아귀에 집어 삼키고 자손 만대로 영원히 해 먹는게 애들 꿈이다.
실제로 2000년대 초에 일본에 갔을 떄 한가지 이상한게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미쓰시비나 스미토모. 미즈호 같은 은행들이 존재 한다는 것이다.
전세계에서 금산 분리가 허용된 영국이나 독일 프랑스 같은 나라들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가이드 라인이 까다롭다.
하지만 기존 은행 인수에 대한 지분 규제 가이드 라인이 없는 나라가 딱 1 군데 존재 하는데....
그 나라가 일본이다.
1. 거대한 계획
1997년 삼성에서 뭔일이 있었냐 하면 이건희가 삼성 자동차 사업을 시작 한다. 그래서 sm 5 모델을 생산 하기 위해서 막대한 투자를 해서 자신의 경쟁자인 정주영을 능가 하기 위해서 이른바 불장난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떄 떄마침 IMF 외환 위기가 오면서 삼성 자동차를 말아 먹게 되자 불장난 한 걸 삼성 생명과 삼성 화재의 자금으로 수습을 하게 된다.
그걸 옆에서 지켜 보던 다른 수 많은 다른 재벌 가문들은 경악을 하면서 한가지 꿈을 꾸게 된다.
(만약.......... 우리 집안에서 은행을 소유 할 수 있다면???)
그 당시 다른 금융 부분이 없었던 재벌 기업들은 싸그리 다 망했지만 비제조업 금융 계열사를 가진 재벌들은 다 살아 남아서 지금 5대 재벌 기업 체제로 개편 되었다.
애들은 카드나 보험 증권 저축은행... 다 문어발 확장을 했지만 딱 하나....
은행을 손에 넣지 못하고 호시탐탐 노리게 된다.
2. 바다 건너 불구경
일본도 처음부터 메가 뱅크라는게 존재한게 아니다. 금산 분리가 지켜 지던 상황이 90년대 버블 붕괴로 지금 한국과 똑같이 ( 막대한 정부 지급 보증으로 인한 기업 부실 채권 ) 문제로 금융궈너이 초토화 되기 직전까지 몰리자 금산 칸막이를 집어 치우고 말 그대로 대기업 재벌 매가 뱅크 시스템을 만들어 주게 된다.
처음에는 반발이 장난이 아니였다. 뉴스에서는 허구헌날 지랄 하고 사설 쓰고 노조는 데모 하고.
그래도 방법이 없었다.
결국 그래서 최종 99년에 가서는 합치고 합치다가 3대 메가 뱅크로 바뀌게 된다.
3. 수작질
그리고 나서 은행을 제외한 카드나 보험 저축 은행으로 문어발 확장을 하면서 제조업 기업들이 금융 부분 계열사를 대폭 확장 시키면서 캐피탈까지 쳐 만들고 기업 금융이 어쩌고 하면서 계속 기회를 보다가
2008년 이명박이 금산 분리 무력화 시도를 했지만 미국발 서브 프라임 사태로 무산 당했다.
그리고.......... 이 남자가 등장 하게 된다.
문재인
문재인이 2년 전에 금산 분리 완화를 규제 혁신 이라는 이름으로 할려고 했다는 걸 사람들이 잘 모른다.
지금도 카카오 같은 대기업 인터넷 은행 진출 같은 경우는 규정을 사실상 물어 준거나 마찬가지로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2년 전인 2018년에도 문재인 청와대에서는 금산분리 완화로 냄새 피우면서 레이더 돌렸지만 당내 반발로 무산 되었다.
결론: 99년 일본 메가 뱅크 체제가 된 결정적인 이유가 기업 부실 채권으로 인한 산업 자본의 은행 강탈이였다.
재벌이 은행을 먹으면 이제 한국에서는 영원히 망할 걱정 안하고 사는 사실상 왕족이 되는 것이다.
실제 일본에서도 미쓰비씨 그룹 같은 곳에서는 자동차나 계열사 한 두개 날려 먹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은행이 있으니까.
앞으로 5년 후 미래에 벌어질 일들은 뻔하다.
일단 디레버리징으로 대규모 구조 조정 기간에 들어 가고 정부에서는 더 이상 기업 부채 지급 보증에 한계에 도달 하면서 이로 인해 동시에 은행 부실화에 직면한다.
그럼 지금 투자 안하고 쌓아 놓은 막대한 기업 자금으로 예전 일본의 99년 같은 한국판 메가 뱅크 시나리오로 은행을 하나 집어 삼킨다.
일단 소규모 은행이라도 하나 집어 삼키면 그 다음은 합병으로 이야기가 너무나 쉬워진다.
몸집만 키우고 어차피 외국인 주주들이야 주식 교환과 배당금만 째깍째깍 주면 아무 불만 따위 없다.
오히려 주가가 올라 간다고 대환영이다.
정부 공기업은 민영화 되고 은행은 재벌한테 넘어가서 삼성 은행이나 LG 은행으로 일본처럼 바꿔 달고.
은행만 집어 삼키면 굳이 재벌 가문에서 오너가 나올 필요도 없다. 아예 일할 필요성 자체가 없어 진다.
그냥 미국의 록펠러나 밴더빌트 가문처럼 조용히 뒤에서 누릴꺼 다 누리면서 신선처럼 살면 되는 것이다.
안 되면 다음 기회에.... 되면 더할 나위 없이 로또.
왜냐 하면 기업 내부 유보금이 엄청 나니까 선택의 폭도 넓어 지는 것이다.
이 때가 되면 그야 말로 일본처럼 대기업 가문을 정부에서도 못 건드린다. 총리도 눈치를 보는 상왕이 되는 것이다.
이게 애들이 꿈꾸는 미래고 지금은 상당히 확률적으로 가능해 졌다.
그 확률을 끌어 올려준게....
지금 서민 정당이라는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본인인 것이다.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신자유주의 정당으로 기업 특혜를 퍼 준 정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이 정도면 퇴임 후에 이재용이나 LG 에서는 개인 재산으로 저택이나 별장이라도 지어 갔다 바쳐도 모자를 지경이다.
정말 보면 볼수록 대단하고 경악 스럽다.
지금 주가는 정확히 32%가 버블이다.
5대 재벌 애들은 주가가 오르면 올라서 좋고. 주가나 부동산 폭락 해도 은행이나 다른 회사들 헐값 쇼핑 하거나 이번 기회에 싸게 상속 하면 그만이다.
어느 쪽이건 아무 손해도 안 본다.
다만 디질 놈들은 중산층 포함 그 아래 사람들이지.
최종 사냥감은 은행 하고 커맨딩 하이츠 핵심 알짜배기 공기업들이다. 어쩌면 좀 더 지나면 우체국도 팔라고 할 것이다.
일본 애들도 설마 했다. 그런데 진짜로 팔았다. 그대로 똑같이 가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눈 뜨자 마자 매일매일이 공포 영화 호러지. 현실이 서스팬스 스릴러 영화야. 영화관을 갈 필요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