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경제 신문 부동산 부채 문제 헤드라인
한경 1대 회장이 정주영 입니다. 80년대 언론 통폐합 때 70년대 하도 언론사들한테 무식한 노가다꾼이라고 계속 까이니까 ( 실제로 당시 분위기가 그랬음) 열 받아서 돈 출자 해서 1 대 주주로 정주영이 1대 회장인 신문입니다.
말 그대로 한국 주류 자본가들이 지금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냥 한 번 쓱 보면 (흔히 말하는 기류) 가 파악 되는 그런 친재벌 신문이 여깁니다.
이런 신문사에서 지금 가계 부채 하고 부동산 연결 시켜서 싸대기 시작했다는 건 이제 (물 뺄 시간 ) 거의 다 됐다는 소립니다.
지금 유튜브니 티비에서 개소리 떠드는 애들은 잘 보면 전부다 싸그리 ( 기관) 소속입니다.
부동산 쪽은 민간 연구소나 은행. 주식은 거의가 아니라 100% 증권사 소속
아니면 예전 한국 경제 신문 소속 기자 출신 유튜버나 증권사 퇴사 후 용돈 받고 빨아 주는 사람들.
지금 문재인 전략은 부동산쪽은 자기 임기 동안은 (사지도 팔지도 말라는 ) 겁니다.
이래 버리면 설사 호가는 올라 가더라도 거래 가격은 변동이 없으니까.
왜냐면 세금이나 다른쪽으로 팔다리 다 묶어 버리고 (거래)가 없으니까 당연히 가격 조정도 없습니다.
거기에 지금 코로나 핑계로 ( 법원 경매) 도 안 합니다.
매물 내 놔도 거래 자체가 없으니 그냥 미쳐 버리는 겁니다.
결론: 전세계에서 G 10 중에 디플레이션을 제대로 겪어 본 적이 없는 나라가 딱 2 나라 있는데 그게 한국 하고 중국 입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디플레 현상을 겪었던 적이 예전 97년 IMF 사태인데 그 IMF 사태가 시쳇말로 ( 강한 디플레 ) 현상 이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거창한 이론 다 집어 치우고.
지금은 그런 단기간 강한 디플레가 아니라 장기간 스몰 디플레니까 점점 사람들이 미쳐 버릴려고 하는 거고.
디플레 현상의 핵심은 ( 강제로 절약 하기 ) 입니다.
왜 이게 사람을 미쳐 버리게 하냐면 사람이란 (처음부터 못 살다가 잘살면 금방 적응 하는데 잘 쳐 먹고 살다가 갑자기 서서히 못 살고 점점 가난해 지면 견디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별 또라이 같은 사회 현상들이 터져 나온게 아닙니다.
민족성이 아니라 잘 살다가 강제로 절약 하면서 억눌리면서 살면 그렇게 집집마다 폭발 하는 겁니다.
디플레 현상시 벌어지는 사회 현상
1. 자영업자 비율이 10% 대로 대폭 줄어든다. 그리고 대형화 된다 : 소비가 없기 떄문에 강제로 자영업 폐업률이 올라 가고 대신 대형화 됩니다.
그래서 대형 프랜차이즈로만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한국에서 장사 30년씩 한 사람들이 바보들이라서 작년 초에 재빨리 폐업 하고 정리 한게 아닙니다.
2. 연상연하 커플이 점점 늘어 난다 : 결혼 상대가 여자가 연상인 비율이 점점 올라 갑니다. 왜냐 하면 여자가 애를 낳아도 연상이라면 남자가 당당하게 맞벌이를 요구 합니다. 왜냐 하면 누나니까.
일본에서는 이런 집들에서는 사실상 여자가 가장 비스므래 한 집들이 많은데 그건 사회가 디플레라 힘들어서 맞벌이를 하기는 해야겠는데 남자가 연하쪽이면 부담 없이 와이프에게 재취업 해서 돈 벌어 올 것을 요구 합니다.
그 반대 현상은 남자가 나이가 많고 여자는 아예 확 어린 쪽이거나.
물론 압도적으로 여자가 연상인 연상연하 부부가 늘어나지만.
3, 가족들 모두가 일을 하러 갑니다 : 자영업 비율이 줄어 드는 대신 그 줄어든 비율의 인구가 저임금 서비스 일자리 쪽으로 대규모로 취업을 합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일을 합니다.
한가지 특징이 저임금 서비스업종은 특징이 경영 환경이 급속도로 나빠지지 않은 이상 (장기간 고용 보장) 이 됩니다.
왜냐 하면 사람이 자주 바뀌면 서비스 교육 비용이나 질이 떨어 지기 떄문에 왠만하면 정년까지 고용 하는 쪽으로 갑니다.
그래서 호황일 떄는 가장이 혼자서 많이 버는 시스템이 디플레에 가면 가족들이 나눠서 버는 쪽으로 바뀌는 겁니다.
4, 자산 주도 성장의 함정 : 한국 경제 학자 놈들을 악마들이라고 하는 이유가 애들은 유학까지 갔다 올 정도면 모두 다 싸그리 알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자꾸 GDP 하고 가계 부채 걸고 넘어지고 무디스니 피치니 지랄 염병을 떠는 이유가 있습니다.
북유럽 빼고 해외 선진국들은 GDP 대비 가계 부채가 80%를 왠만하면 넘어 가지 않는데 만약 가계 부채가 비율이 80%를 넘어 가면 그 단계에서 일반 가계 소비는 (디플레이션 식 소비 패턴) 으로 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빚잔치 할 동안 외국에서는 꾸~준하게 디레버리징 해 온 겁니다.
왜냐고?
애들은 다들 한 번씩 겪어 봐서 잘~ 알거든.
그런데 한국은 100%가 넘었습니다.
네....... 한마디로 미친 겁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은 200% 디플레이션 입니다. 완전 뺴박입니다.
미래 : 이래서 아는 사람들은 지금 소득 주도 성장 하면 피바다 된다고 했던 겁니다. 지금은 일반 노동자 계급에서는 돈을 더 벌고 싶어도 못 벌고 이젠 코로나로 투잡도 안 됩니다.
지금 이게 소득 주도 성장 입니까???
주가 부동산 끌어 올려서 자산 소득 성장 한거지. 거기에 집값 올라 가니까 월세는 폭등해서 주거비 하고 식료품 비용 증가로 일을 해도 월급으로 충당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괜히 20대 4명중 1명이 먹는 걸 줄인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심각 합니다.
한가지 분명한 건 민주당 애들은 최소한 서민 정당 따위는 분명 아닙니다. 신자유주의 정당이지.
앞으로 일반인 선택은 둘 중 하나입니다.
고통스러워도 디플레에 강제로 적응해서 강제로 절약 하든가... 아니면 술이나 도박에 빠져서 타락 하고 될 대로 되라는 식이든가.
( 앞으로는 디플레 기본급 사회 1~2년 안에 100% 옵니다. 만약 직장인 상대 자영업 하고 계시면서 그 동네에서 독점 아니면 최대한 빨리 정리 하셔요. 안 그럼 빚더미에 깔려 파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