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배움/박닥터

Park Dr

천사요정 2021. 2. 14. 12:41

 

 1월, 고용 성적표 1개월 사이 100만명 가까이 실업증가.

 

유교로 몰락한 나라.

1. 역사적으로 볼 떄 전세계적인 패권 국가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상공업이 고도로 발전된 나라들이였음)

예: 중국, 미국. 일본,독일, 네덜란드, 영국 등등.

2. 1500년대 이후 잘 먹고 잘산 나라들의 특징은 식민지를 거느린 나라들이였음.  이것이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950년대 이후 부터 이른바 (블록 지역 경제권) 으로 바뀌게 된 것임.

예: 중국 (중국은 나라 자체가 대륙이라 인구나 면적으로 비교 불가능, 나라 자체가 내수 경제권), 미국 (나프타). 영국 프랑스 독일 (EU).  심지어는 일본도 ODA 차관으로 1954년부터 해외 원조 목적으로 진출해서 동남아가 텃밭

3. G 7 국가들의 특징은 한마디로 한국처럼 수출 의존형 국가가 아니라 내수 비중이 7~80%에 육박 하는 나라들임.

심지어 중국이나 일본도 내수 비중이 80%를 넘는 나라들

4. 상공업을 천시 하는 문화가 없음.

당장 한국만 보더라도 주변에서 공장 다니거나 노점상 하거나 공사판 가서 기술자로 일한다고  하면 대놓고 천시 하는 문화가 깔려 있음.

성인들은 말을 안하더라도 아이들 같은 경우는 학교에 가면 선생들이 가정환경 조사 같은 걸 하면서 대놓고  (공교육) 기간부터 유교적인 (사농공상 신분 계급 질서 논리를 주입함:  이래서 돈이나 여유가 조금 있으면 무조건 사립 학교를 보내라는 이유가  괜히 그런게 아님,  사람 쓰레기 만드는 거 한순간임.)


결론:  한국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입 밖으로 이야기를 안해서 그렇지  지금 한국경제라는 건 (여기까지 성장한 것도 기적인 나라임)

우선 앞으로 10년 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위 해당 사항 중 1번에서 3번까지 해당 사항이 없음.

앞으로 코로나가 끝나면 세계 경제는 이젠 자국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블록 경제권 내에서 내수 살리기에 들어 가야 하는데 이건 수출 의존형 국가인 한국 같은 나라 한테는 치명적임.

그래서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같은 나라들이 지금 한국에서 보기에는 코로나 떄문에 개막장이라도 애들은  (믿는 구석이 있기 떄문에 저렇게 버티고 있는 거고 그게 진짜 선진국형 경제라는 것임)


어두운 정치 현실: 지금 국무총리인 정세균은 기억이 정확하다면 1995년 김대중 특별 보좌관으로 들어온 사람임.

거기에 지금 대선 후보 지지율 1위인 이재명은 당내에서 사실상 지지 세력이 없는 사람임. 

지금 문재인이 저렇게 버티고 있는 건 당내 계파가 친노에서 친문으로 기울고 작년 코로나로 의회에서 민주당이 선거에서 압승해서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것이지 민주당 내에서 친노 계파는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음.

이런 판국에 이재명 같은 경우는 몇 년전에 (혜경궁 김씨) 사건으로 사실상 친문에서 갈라져 나온 사람임.

지금이 무슨 김대중 시즌 2냐고 헛소리 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말을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님.

역대 어느 정권보다 금융 공기업 관련 낙하산 인사가 200명이 넘는 최대 수준에 국무총리부터 국정원장까지 싸그리 전부 다 20년전 김대중 라인인 사람들임.

앞으로?

글쎼. 사실상 과거 스페인 독감 사태나 홍콩 독감 사태 메르스 사태를 통틀어서 사실상 전염병이라는 건 백신이라 치료제가 안 나오더라도 언제나 그렇듯이 최대 2~3년 안에 사라지거나 소멸되었다.

문제는 앞으로가 진짜 핵심인데  앞으로 세계적으로 블록 경제에 자기 나라만 살겠다고 폐쇄 경제로 갈게 뻔한데 여기에 내 후년 대통령 선거 유력 후보자조차  당내 지지 세력이 없는 아웃 사이더라면 그 후에 벌어질 일들은 과연 무엇일까???

(한 마디로 앞으로 몇년간은 태풍 휘몰아 치는 대서양 한복판에서 요트를 타는 기분일 것이다.  이럴 때 가장 최선의 방법은 가장 가까운 항구에 정박해서 배를 밧줄로 붙들어 내고 육지로 피신 하는 것이다.)

창업을 하고 사업을 하고 도박을 하고 다 좋은데 문제는 이런걸 할 시기가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시기가 따로 존재 한다는 의미다.

차마 이런말까지는 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 정권에 있는 사람들은 일해서 돈 벌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있다.

그래서 체감 실물 경제를 모르니까 이런 (도덕 경제 공화국) 논리가 계속 나오는 것이다.

정규직 일자리 사라지니까 공무원 늘리라는 식으로.

지금은 한마디로 한치앞도 알 수 없는 시계 제로에 살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이 유교로 망한 결정적 이유가 바로 결정적으로 (계급 착취 논리) 떄문이다.  한마디로 나는 너보다 많이 배우고 잘났으니까 니가 밖에 나가고 공장 가서 돈 벌어서 세금 내서 자기들 먹여 살려 달라는. 

그리고 니들은 아래 계급 하층 계급이니까 티비에서 먹방이나 트로트나 들으면서 불만 가지지 말고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살라는 식이지.

앞으로는 분명 세수 부족으로 더 뜯어 낼려고 반드시 명분을 찾을 것이다.

여기서 최소한 내가 가진걸 지키려면 지금부터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 지금 이 나라는 분명 경제적으로 성장의 한계에 간 나라다. 인구 구조나 산업 경쟁력으로나.

이런 나라에서 나라가 빚쟁이라면 이걸 해결할 방법은 딱 한가지 뿐이다.

어떻게든 뜯어 내는 것 뿐이다. 아니면 중산층 발라 먹기를 하든가. 

 

부동산 파산 시간.. 경제 신문사 3월 이후 DSR 재앙

 

벌거벗은 임금님

결국 이런 날이 오고야 말았다. 결국 이제 대세는 거스를 수가 없는 것이다.

이제부터 내일 당장 개인별로 해야 할 일은 잔인할 정도로 냉정하고 솔직하게 백지 종이 한장과 볼펜을 준비 하고  (미래)를 계산 하는 것이다.

일단 백지 한장을 준비한 다음에 쓸 내용은 (나이/직업/연봉/정규직 or 비정규직 아니면 알바/자산/부채/건강 상태/가족 상황) 등 최대한 자세하게 적은 이후에 정확하게 자신이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 (희망 회로)나 (사회적 체면이나 가식 따위) 모조리 다 집어 치우고 정확하고 냉정하게 따져서 지금 당장 행동을 (정확 하게) 정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1. 나이로 구분하기 : 잔인하지만 지금은 나이로 좌 우를 구분해야 한다. 45세를 기준으로 이 기준이 넘어가거나 경계선인 40대 초중반인 경우라면  지금 자신의 전체 자산 (집+부동산+주식+현금성 자산+물려받을 것으로 예쌍되는 부모의 유산+골동품 포함 모든 종류의 처분 가능한 자산) 에서 (총 부채) 를 제거한 다음에 정확하게 현금성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하고 노련하게 계산해야 한다.

(왜냐 하면 이게 앞으로 100세 시대의 당신의 생명줄이기 떄문이다.)

(바젤 2 시대와 바젤 3 시대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이제 앞으로의 시대는 여태까지 고정 관념으로 듣던  (부채도 자산이다) 라는 건 더 이상 해당 되지 않기 떄문이다.)

자산이란 무엇인가?

살면서 이런 생각을 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다면 그건 나이가 50이건 60이건 최소한 경제적 관점에서는 ( 그냥 등쳐 먹기 쉬운 코흘리게 애 어른) 이라는 걸 의미 하기 떄문이다

(자산이란 건 결정적으로 현금으로 교환 가능한 실물 자산을 의미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집을 담보로 여태까지 대출 받아서 애들 시집 장가 보내거나 아니면 치킨집을 하거나 병들고 아프면 병원비로 쓴다거나 하는게 가능했지만.

문제는 앞으로 바젤 3 시스템에서는 이건 이제 더 이상.... ( 불가능 하다. ) 왜냐 하면 자본 건전성과 유동성 비율을 따지는 시스템에서 더 이상 담보 대출이라는 건 의미가 없다.)

2. 정규직 or 비정규직 아니면 알바.

이건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다. 바젤 3 시스템의 거대한 흐름의 변화 속에서 살아 남는 인류는 오로지 (정규직) 뿐이다.

문제는 지금 한국 경제 시스템에 있다.

당장 올해 구정 끝나고 부터 대대적인 정규직 해고와 구조조정이 예고된 판국에 앞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편입이나 알바나 파트타임의 인생 역전 시나리오 따위는 현실적으로 없다.

희망을 버리라는게 아니라 지금은 살아 남으려면 (잔인할 정도로 냉정해져야 살아 남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의미 하는 것은 앞으로 나이 든 정규직은 예전 97년처럼 일단 해고 후 비정규직 전환으로 가거나 기존 졸업하는 애들의 경우는 아주 극소수만 정규직 직업군에 편입 된다는 걸 의미 한다.

한마디로 8 대 2 사회로 간다는 것이다.  2~30%만 정규직으로 가고 나머지는 말그대로  (잉여 인력) 이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살아 남는 20%가 아니라 남겨진 80%다.

그럼 나머지는 앞으로 어떻게 이 땅에서 살아갈 것인가.

결론은 일본처럼 (한가지 직업만 가지고 평생 뜯어 먹는 구조가 아니라  직업이 2~3 가지의 멀티롤 수준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직업적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기 떄문에 결정적으로 (현금성 자산)이 따박따박 나오는 여러 가지 일들을 동시에 하는 사회로 간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유튜브를 하면서 편의점 알바를 하거나 직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집에 와서 번역일을 하거나. 아니면 일용직 노가다를 하면서 공방에 나가거나.

이미 이런 패턴으로 사는 사람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언제까지 도서관에 틀여 박혀서 신세 한탄할 시간적 여유도 돈도 더 이상 없다는 것이다.

(이제 한국 사회에서는 한번 비정규직은 영원한 비정규직으로 편입을 못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변칙룰을 써야 한다는 사실이다.)

제일 멍청한게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하나만 바라보고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바치는 것인데 하루 빨리 현실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니가 병들거나 아프면 바로 갈아 치우는게 한국의 직장 조직 사회다.

전문 기술이 있거나 단순 노무직이거나 그런건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젠 살아 남기 위해서는 2가지 이상의 수입원을 뚫어서 (살아 남는)데 집중해야 하는 시절이다.

3 건강 상태 :정말 잔인하지만 이젠 개인의 건강 상태까지도 재산이 되는 시간이 돌아 왔다.

이건 다른 말로 자기 관리라는 걸로 예전에는 포장 되었지만 2017년 이전에는 이런 건 그냥 단순히 추상적인 개념이였지만 이제 2021년  지금 이후부터는 정말 무서운 것이 (개인 건강 상태가 수치로 측정이 된다는 사실이다. 더 정확하게 건강을 한우 등급처럼 등급을 매기는 시절로 들어 왔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순하게 세상이나 현실을 한탄하고 비판해 본들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탁상 공론에 불과 하다.

세상이 이렇게 바뀌고 이게 대세라면 (강제로라도 맞춰야 한다)

하기 싫어도 내일부터 강제로 하루에 30분씩 뛰고 술 담배 줄이거나 끊고 헬스장 다니고 영양제 먹고 흑염소나 양파즙 사다 먹고 살 뺴고 머리 염색 하고 손톱 관리 하고 피부 관리 하고.

이루 셀 수가 없다.

(앞으로 바젤 3 시대에서 상남자 따위는 필요 없다. 오로지 스스로 관리 하는 자만이 이런 대 멸종기에 살아 남는다.)

결론: 이제부터는 앞으로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말 그대로 혁명적으로 바뀌는 시절에 들어 섰다.

더 이상 과거와 같은 고정 관념이나 행동들은  (사회 체제에 의해 낙오자로 전락 한다)

오로지 살아 남기 위해서는 모두 다 바꿔야 한다.

생각도 행동도 허세도 몸관리도 자산관리도 가족관계도 인간관계까지.

(바젤 2 시대와 바젤 3 사회 시스템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더 이상 부채는 자산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행동은 단순해 진다.

내일 당장 백지 종이 한 가운데 볼펜으로 줄을 그리고 왼쪽에는 모든 자산. 오른쪽에는 남은 현금성 자산으로 구분헤서 작대기로 하나씩 제거해 보면 최종 결론이 플러스인지 마이너스 인지  (잔인한고 냉정한 결과가 나온다.  그럼 개인이 할 일은 각자 그 결과에 맞춰서  처신 하면 되는 것이다.  문제는 그 시간이 앞으로 최대 2년 밖에 없다는 것이다.

2023년부터 말 그대로 거대한 대격변이 일어나는 시간이기 떄문이다)

이제 야간 근무라 바빠서 여기까지 적는다.  다 늙어서 느끼는 건 한국 사회라는 건 결코 만만한 나라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나라는 결정적인 순간에 항상 개인들 뒤통수를 치는 나라다.

앞으로 분명히 광화문에 개때처럼 기어 나와서 (빚탕감) 해 달라고 분신 자살 쑈나 가스통 들고 나오고 염병을 떨텐데 문제는 이젠 해 주고 싶어도 이 나라에서는 그럴 돈이 없다는 것이다.

벌써부터 1월달에 월급 명세서 보면 세금이 엄청나게 올라 가고 있다. 문제는 이제 시작이라는 사실이다.

말 그대로 일본처럼 기본급에 세금은 엄청나게 뜯어 가고 국가 부채는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그대로 가는 것이다.

지금 이 정권에서 돈퍼 주는 속도라면 내 장담하는데 다음 정권에서는 누가 되든간에 재정적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오로지 세금 인상 밖에는. 거기에 내일에 msci  지수 변경에 들어 간다는데 내가 보기에는 한국 주식 시장도 몇년 후에는 일본처럼 중앙 은행에서 ETF 를 사 주면서 버티는 그런 구조로 갈 것 같다. 한마디로 미친 거지

한 마디로 이거야 말로 (완벽한 개인별 각자 도생이지. 말 그대로 정글)

무섭다.  이젠 일하러 가야 한다.  명심해라. 이제부터는 각자 도생이야. 남한테 보여 주는 삶이 아니라 철저하게 실용주의와 개인주의로 가는 사회지. 

이젠 벌거벗은 임금님 그 동화책 내용 그대로야.  남한테 어떻게 보이느냐 따위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
그럴 바에는  집에 가서 소고기 한 점 구워 먹고 내 건강 챙기는 것 같은게 더 중요한 거지. 자랑질 할려고 얼치기로 떠벌려 봐야 이 동화책처럼 속으로 주위에서 비웃음만 당하는 거지.
허세에 찌든 미련한 등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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