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기, 직원 미등록...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운동 시작 권리찾기유니온 "장기 목표는 5인 미만 사업장 근기법 전면 적용" A씨는 PC방에서 일한다. 처음에 사장은 "5인 미만 사업장"이 명시된 근로계약서를 꺼내며 '야간노동수당, 휴일수당 등을 지급할 수 없다'고 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기준법 중 연장, 야간, 휴일 등에 붙는 가산수당, 연.. 도덕윤리환경/상처는 2020.02.06
[단독] "강간 들어가면, 피똥"...강용석,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 입력 : 2020.02.04 10:30 AM | 수정 : 2020.02.04 12:11 PM [Dispatch=김지호·오명주기자] 강용석이 말했다. "기대하시라" 도도맘이 답했다. "넵” 그들이 기대하는 것은, 바로 '돈'. "연말을 OO이 돈으로 따뜻하게" (강용석) "ㅋㅋㅋ 합의금 잔뜩 물어오는" (도도맘) 2015년 11월 어느 날. 그렇게 두 사람은, 모.. 도덕윤리환경/상처는 2020.02.04
[단독] 한밤 지도교사의 성범죄..'6호 시설' 아이들의 절규 [뉴스데스크] ◀ 앵커 ▶ 상대적으로 범죄 행위가 가벼운 소년범들이 소년원 대신 보내지는 '6호 처분 시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천주교의 한 수도회가 운영하는 곳인데, 지도 교사가 아이들에게 성적 학대를 일삼았던 사실이 MBC 스트레이트 팀의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도덕윤리환경/상처는 2020.02.04
성범죄자 108명, 학교·학원·어린이집서 일하다 적발 여가부 “퇴출·기관폐쇄 조치” 학교나 학원, 어린이집 등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성범죄 경력자 108명이 정부 합동 점검에서 적발됐다. 여성가족부는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54만3721곳에 종사 중인 317만2166명을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전수조사한 결과 106개 기관에서 성.. 도덕윤리환경/상처는 2020.01.16
'순수하지 않은 유가족 알아보라'..세월호 참사 직후 '첩보 TF'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세월호 참사 12일 뒤 기무사, '유가족 첩보 TF' 꾸려 "불순세력 차단해야 한다"…'순수 유가족' 단어도 등장 [박근혜/전 대통.. 도덕윤리환경/상처는 2020.01.09
세월호 그때 그 사람들|당시 '책임자들 추적보도 ① [김석균/전 해양경찰청장 : (당시 구조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구조헬기에 탑승하신 건지 말씀해주십시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 : 오늘은 병가시더라고요…(네?) 오늘은 병가시더라고요] [제주여객터미널 관계자 : 사고 이후로 없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채모 대표/청해.. 도덕윤리환경/상처는 2019.12.17
[뉴스AS] 광화문·신촌에 장갑차 배치…“계엄 문건, 내란음모 수준”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 2급 비밀로 분류 국회 무력화·언론 통제 방안 구체적으로 적시 광화문과 신촌 등에 장갑차 부대 배치하고 국정원과 경찰, 사법부까지 장악 계획 짜 2016년 12월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 모습. ‘기무.. 도덕윤리환경/상처는 2019.10.24
제2부 친일 후손, 그 성공의 비밀 3부 부역의 대가, 부의 대물림 예고편, 2부 뿌리 깊은 친일, 그리고 3부 부의 대물림 4. 2000년 7월 2일 낮 12시, 서울 신라호텔 32살의 신랑은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마친 뒤 스탠퍼드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전도유망한 청년이다. 27살의 신부 역시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도덕윤리환경/상처는 2019.04.19
추모의 날을 '분노'로 달궜던 막말.."징하게.."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하루 이렇게 곳곳에서 추모가 이어졌는데,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은 오히려 유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이들의 처벌과 제명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고, 세월호 유가족들은,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파문이 확산 되고 .. 도덕윤리환경/상처는 2019.04.16
"유족들 너무한다지만... 아직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다" 관련사진보기 뭍으로 인양된 세월호는 검은 쇳덩어리였다. 시커먼 펄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1073일 바다 밑에 누워있던 선체는 육지에 올라와서도 똑바로 서지 못했다. 세월호를 뒤덮고 있던 시커먼 펄은 참사 4년 만에 벗겨졌다. 선체가 똑바로 세워지면서 여기저기 녹슬고 할퀴어진 흔적이 드러났다. 상처투성이 세월호는 처참했다.국회로 달려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은 풍찬노숙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영하의 날씨에 노숙 농성을 했다. 몸에 홑겹의 비닐을 감고, 국회 정문 앞에 누웠다. 지난 2017년 11월 23일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수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 하루 전 상황이다. 세월호 참사의 수수께끼는 풀리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도덕윤리환경/상처는 201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