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기능유전체학연구실 박지환 교수와 안현수 학생 인터뷰 GIST(광주과학기술원)의 전경 ©Wikimedia, Choyw05090 지난 3월 16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능유전체학 연구실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코로나19 완치 후 후유증 원인을 규명했을 뿐 아니라 치료제 개발 가능성까지 제시했다는 성과가 보도되었다. 획기적인 발견을 하는 ‘연구자’는 교수로서 그리고 학생으로서 어떤 목표를 갖고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을까. 사이언스타임즈는 연구를 보도하기에 앞서 연구의 제 1저자인 안현수 학생, 지도교수인 박지환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GIST의 교수와 학생연구원(대학원생)의 하루는 어떨까?] (Q) GIST에서 교수로서, 그리고 학생연구원으로서 살아가는 ‘연구자’의 일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