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배움/아기는 51

아나스타시아가 들려주는 이야기 03 - 아이를 방해하지 않기

러시아 시베리아 타이가 깊은 숲속에서 조상 대대로 살아가고 있는 50대의 여인. 사람들의 삶의 양식이 달라져야 한다고 강하게 호소한다. 그녀의 호소의 핵심은 ‘가원’에 있고 사람들이 가원에서 살아갈 때, 본연의 자기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단순히 말로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본연의 모습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스스로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러시아에서는 아나스타시아의 사상에 따라 가원을 이루는 마을이 수백여 곳이 생겨났고 여러 나라에서 가원을 소망하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 www.youtube.com/watch?v=4-_vsYMHamo&ab_channel=%EC%95%84%EB%82%98%EC%8A%A4%ED%83%80%EC%8B%9C%EC%95%84%EC%9D%B4%EC%95%BC%..

영유아기!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의 애착육아|

KBS 파노라마 “세 살의 행복한 기억” (2014.02.27 방송) ‘생후 3년 동안 아기에게는 관심과 집중이 필요하다.’ 말랑말랑한 아기의 뇌는 3세까지 성인 뇌의 80%까지 성장한다. 이 시기에 인간 간의 신뢰감, 사람 관계, 기본적인 감성이 모두 형성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부모의 양육에 따라 뇌 성장에 차이가 생긴다는데… [KBS 파노라마]를 통해 우리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영유아 시기의 애착 육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우리나라 영유아 행복한가? ‘우리나라 0∼2세 영아 보육시설 이용률 OECD 국가 중 3위’ 출근 전쟁이 시작되는 아침, 부모와 함께 집을 나서는 영유아들이 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8시 30분부터 자녀를 위탁 보육시설에 맡기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 짧게는 4시간 ..

퇴근 없는 독박육아에 눈물 왈칵… “엄마도 스스로 돌봄 필요” [연중기획-피로사회 리포트]

코로나블루 호소하는 주부들 돌봄기관 문 닫으며 온전히 양육 떠맡아 전업주부 60% 우울감… 평균比 14%P↑ 종일 아이 뒤치다꺼리… “숨돌릴 틈 없어” “애는 엄마가 봐야” 인식에 속으로만 끙끙 전문가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 안돼 늘 아이와 놀아줘야한다는 강박 버려야” #1. 5살, 3살 아이를 키우는 김모(35·여)씨는 요즘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한숨부터 나온다. ‘오늘은 또 아이들과 뭘 하면서 하루를 보내야 하나’란 생각 때문이다. 어린이집에 다니던 아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지난해 봄부터 거의 집에 있었다. 에너지가 많은 남자아이 둘과 종일 집에서 지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버럭 소리를 쳤다가 자책하는 일도 많다. 어느 날은 아이들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

훈육 기술

말배우기 끝장판 / 울 애기 말 빵터지게하는 최고의 방법 www.youtube.com/watch?v=-Al11phk2e4&list=PLPN8Si42V-jWi6x13YPuE6nLcVEpDksJQ&index=36 아기가 처음 말배울때.. 방법이 잘못되면.. 말이 많이 늦어지고.. 답답한 맘에 땡깡이 늘게 되요. 아이 단시간에 말이 뻥터지게하는 가장 좋은방법을 소개합니다. 미나리 현직 언어치료사인데 저 또한 아이랑 놀 때 내가 아이에게 알려주고픈 단어가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에 집중하고 놀아줍니다 애들 장난감 하나에 관심 5분만 가도 대단할 정도로 순식간에 이거 집었다 저거 집었다 하잖아요. 그때마다 반응해주시고 이런저런 말 들려주시면 아이의 언어습득 속도가 빨리진답니다 부모..

아이의 전두엽 발달, 몇 세까지 될까요?

아이의 충동 억제와 집중력을 관장하는 전두엽, 언제까지 발달하게 될까요? 또 전두엽이 활발히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www.youtube.com/watch?v=rLLZ0se5cEQ 댓글 질문자의 글 말도 안되네요 건강한 집중력은 내가 하고있는 어떤 일보다 중요한 쪽으로 이동하는것이 진정한 집중력이겠죠 책을 보고 있는데 엄마가 밥을 먹으라고 몇번을 말해도 아이가 계속 책을 보고 있다면 이건 집중력이 높은건가요 아니면 내가하고 싶은데로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는 일종의 정신 질환인가요 그 행위가 단순히 책을 읽는 행위라고 해서 높은 집중력을 가졌다고 볼수는 없지요 댓글 답변자의 글 무언가 착각을 하고 계시는데 집중력은 무언가를 지속해서 할 수 있는 능력이지 부모와 같은 가치를 가지..

사교육비·학업성취…‘교육 양극화’ 10년새 더 깊어졌다

[교육개발원, 교육 양극화 지수 첫 개발] “소득 하위 20%가 교육 분야서 상위 20% 될 가능성 급속 감소” 클립아트코리아 소득 하위 20% 집단이 사교육비나 학업성취 등 교육분야 핵심 지표에서 상위 20%에 속할 가능성이 지난 10년간 더 악화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이 처음 개발한 교육 양극화 지수를 바탕으로 살펴본 결과다.27일 한국교육개발원이 펴낸 ‘교육 분야 양극화 추이 분석 연구’ 보고서를 보면, 교육분야 양극화 지수 가운데 하나인 ‘이동성 감소’(불균등 배분)의 2010년 대비 2020년 변화를 나타내는 변동성 지수가 117.3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소득 하위 20% 집단이 교육분야 핵심 지표에서 상위 20%에 속할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변동성..

靑 "파양이 아닌 사전위탁제 말한 것…프랑스는 6개월 의무"(종합)

문대통령 기자회견서 "입양 취소하거나 아동을 바꾼다든지" 발언 논란 해명 청 "아이 입장에서 새 가정을 모니터링하는 것…표현상 오해 소지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최근 입양아동 학대 사망사건 방지대책에 관해 "아이하고 맞지 않을 경우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방식으로 입양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청와대는 관례적으로 시행 중인 '사전 위탁보호제' 등 입양 관련 제도를 보완하자는 취지라고 해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의 말씀 취지는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제도를 보완하자는 것이다. 입양 확정 전 양부모 동의 하에 관례적으로 활용하는 '사전위탁보호' 제도 등을 보완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

혹시 나도 스마트폰 중독?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실천방법 <1편>

정책브리핑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도구로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폰. 생활 편의와 금융, 취미생활은 물론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 후 수업과 숙제까지 하느라 스마트 기기 사용이 전보다 크게 늘어났다. 스마트폰을 일정 시간에 제한을 두고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편리한 삶을 추구하는데 좋은 도구이다. 하지만 지나친 의존으로 인해 거북목증후군과 안구건조증 등 신체적인 문제와 우울과 불안, 충동성, 과잉행동 등 심리적이고 사회적인 사건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과도한 스마트폰 이용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현저성이 증가하고, 이용 조절력이 감소하여 문제적 결과를 경험하는 상태이다. 2019년 스마트폰과의존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의존위험군 수는 전체 887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