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사회는 211

단독]"벌금 수십억·외동딸 남기고"..재판중 도피한 요리연구가

요리연구가 김씨, 5월 상고심 재판 중 출장 명목으로 도주 '사업 명목'이라지만 사실상 해외도피 정황..주변엔 "돌아오지 않겠다" 문자도 여동생 "돌아와서 죗값 치러야..하나 남은 딸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일러스트=연합뉴스) 방송국 요리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은 요리연..

박근혜 정부 시절 '관제데모' 청년단체..아직도 고용부 아래에

청와대가 보수우익 단체들의 명단(화이트리스트)을 작성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재벌기업에 지원을 요구한 혐의가 특검 수사에서 속속 드러났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모습.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박근혜 정부 시절 ‘관제데모’ 대가로 전국경제인연..

박훈 변호사 "검찰이 조국 관련 압수수색 누설"..경찰에 고발

박훈 변호사 박훈 변호사. 사진은 박 변호사가 2019년 4월 26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윤지오를 사기 혐의로 고발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서울중앙지검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압수수색과 관련해 이 내용을 언론에 알렸다는 혐의로 경찰..

(한겨레) 조국 딸이 논문 쓴 ‘학부형 인턴십’, 학교 공식프로그램 아니었다

인맥가진 부모들이 운영한 ‘스펙 품앗이’ 학교·졸업생 “공식적인 프로그램 없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출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28)이 참여해 의학 논문을 썼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