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 개혁 땐, 양당 의석 줄고 정의당 +17석 '민심대로' [더 친절한 기자들] 불공정한 현행 선거제도 민주 26%·한국 34% 득표율 불구 의석점유율 41%씩 차지 비례성 훼손 정당득표율대로 의석수 각 정당 배정 지역구 의석 부족 땐 비례로 채우는 연동형 비례제는 문 대통령도 지지 '사표' 줄이고 소수 정당 의석 늘려 지역구 의석 줄이고 비례 늘리..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8.08.21
합수단, '계엄임무수행군' 현장 조사 완료..15개 부대 지휘관 등 조사 [경향신문]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수사기관인 민군 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이 작년 3월 작성된 기무사 계엄령 문건에 명시된 15개 ‘계엄임무수행군’ 지휘관과 작전계통 근무자에 대해 조사를 마무리했다. 합수단의 한 관계자는 21일 “계엄령 문건에 등장하는 15개 계엄임무수행..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8.08.21
통째 사라졌던 장자연 통화기록 확보…"수만 건 분석 중" [앵커] 배우 고 장자연 씨의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가 장 씨의 통화 내역을 따로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수사 기록에서, 장 씨가 숨지기 전 1년 간의 통화 내역이 통째로 사라졌던 사실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입니다. 최근에 검찰 과거사조사단이 이 검사에게 내역 전체.. 정치경제법률/사회는 2018.08.21
"文, 뭐했다고 과로로 쓰러져?" 유튜브 점령한 가짜뉴스 유튜브 '건곤감리' 채널의 '북한에게 돈바치는 대통령비서실장 임종석' 영상속 한 장면 (사진=유튜브 채널 캡쳐) 카카오톡을 비롯한 소셜미디어에 이어 유튜브 마저도 가짜뉴스에 점령당하고 있다. 중장년층 이용이 많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이어 젊은층 수요가 많은 유튜브 마저 허.. 정치경제법률/사회는 2018.08.21
황교안 "日자위대, 한반도 유사시 입국 허용" 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 한반도 유사시 일본군 자위대의 한반도 진입과 관련, "일본이 우리와 협의해서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혀 파장을 예고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유사시 일본 거류민의 신변이 위협받..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8.08.20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부모·자식 상봉 7가족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전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남측 상봉단이 북측 가족을 만나기 위해 금강산으로 출발하는 차량에 올라타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일 금강산에서 개최된다.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리는 것.. 정치경제법률/문전통 2018.08.20
내일 이산가족 상봉..한반도 정세 9월이 분수령 ■ 왕선택 / 통일외교 전문기자 [앵커] 3년 만에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내일부터 진행됩니다. 이런 가운데 시진핑 중국 주석의 북한 방문설이 나오면서 다음 달이 한반도 안보 정세의 분수령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 정치경제법률/문전통 2018.08.20
언론노조 MBC본부 “최기화·김도인 방문진 이사 선임 취소하라” 불공정 보도와 부당노동행위로 비판 받았던 전임 사장 시절 MBC 경영진 출신 인사들이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로 선임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본부장 김연국·MBC본부)는 10일 논평을 내고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정방송 파괴와 부당노동행위 주범인 최기화·..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8.08.19
[탐사K] 새누리 측 '여론조작', 서강대 신입생 계정 동원 정황 [앵커] 정치와 여론조작의 실태를 고발하는 연속기획, 오늘(16일)이 마지막 순섭니다.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캠프 외곽 조직에서 대량의 매크로 여론 조작이 이뤄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당시 동원된 계정 중 상당수가 서강대 신입생들의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서..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8.08.19
문재인 대통령 73주년 광복절 경축사 전문 문재인 대통령 자료사진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진행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제70주년 정부수립 기념 경축식에 참석해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 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행과 이에 상응하는 미.. 정치경제법률/문전통 201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