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윗선 지시 받고 진술 덮었다” ㆍ‘사이버사 정치 관여 수사 은폐 의혹’ 구속된 전 중령ㆍ사정당국, 윗선 규명 총력ㆍ국방부 적폐청산 재가속이명박 정부 사이버사령부의 2012년 정치 관여 의혹 수사를 은폐·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국방부 수사팀 관계자가 “상부 지시를 받고 (핵심 진술을) 덮었다”고 진술한 ..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18.02.02
‘천궁 비리’…방산업체에 수백억 안겨주고, 가족은 특혜취업 감사원, 방사청 대령 등 수사요청 서기관은 조카·처남 취업시켜 또 다른 대령은 수백만원 향응 받아 2017년 방공유도탄 사격대회에서 지대공 미사일 ‘천궁’이 발사되고 있는 모습. 공군제공 지대공미사일 ‘천궁’ 양산과정에서 방위사업청 직원이 업체에 유리한 계약을 맺어 모두 376..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18.02.02
MB가 '불법'을 자인했다 MB측 "검찰 압수된 靑문건, 대통령기록관에 넘겨야" 공문 보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사무실 명의로 검찰이 영포빌딩 '지하 비밀 창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청와대 문건들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대통령이 '대통령기록물'을 ..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18.01.31
MB 국정원, 대북공작금 빼돌려 DJ·노무현 흠집내기 뒷조사 ㆍ검찰, 10억원 유용해 외국 공무원·정보원에 뇌물 준 전 간부 2명 구속영장“ ㆍ원세훈 지시” 진술도 확보…당시 국세청 등 권력기관 ‘전방위 공작’ 정황 MB 국정원 전 심리전단장 재판 출석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의 각종 정치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 중인 유성옥 전 심..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18.01.30
양승태 대법원, 박정희·박근혜에 긴급조치 '면죄부' [기고] 대법원의 '사법 농단' 판결, 원상회복돼야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 양승태 대법원장 시기의 '사법농단'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특히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양승태 대법원이 박근혜 권력과 '교감'하면서 우병우의 요구대로 원세훈 재판을 진행했다는 사실이다. 마땅히 '..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18.01.25
MB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다스는 저희 아버지 것이라 생각"(종합) MB 친형 이상은 회장 아들.."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이미지 크게 보기 이동형 다스 부사장 불법 자금 조성 혐의(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이미지 크게 보기 'MB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소환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24..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18.01.24
MB 일가의 '장롱속 7억', '베란다 6억'의 진실은? 검찰, MB 턱밑까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에 이어 이 전 대통령 일가를 겨냥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 일가, 측근들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사적 농단 의혹은 일파만파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제 이 전 대통..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18.01.24
다스-청와대-다스 오간 ‘MB 25년 측근’ 신학수 입열까 한겨레 자료사진검찰, 신학수 전 비서관 집 수색 청와대서 다스 관리 인물 알려져 2015년부터는 다스 감사로 근무 실소유주·투자금 회수 알고 있을듯 검찰이 지난 20일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선 다스 전·현직 임직원의 주거지 3~4곳 중에 다스 감사인 신학수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자..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18.01.21
"MB 핵폭탄" 민간인 불법사찰 뇌관 터지나? 검찰 특활비 수사, 민간인 사찰 의혹 재수사로 확대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 대한 수사가 MB 정부 시절 벌어진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한 전면 재수사로 치닫는 양상이다. 검찰은 19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택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전산 파일과 각종 서류, 메모 ..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18.01.21
MB 국정원, 방송사 경영진 수시 압박..개그콘서트까지 검열 요구 원세훈 조사 통해 '언론장악' 실태 드러나.."비판적 연예인·언론인 감시·퇴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방송사 운영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 등으로 17일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은 KBS·MBC 등 공영방송을 주요 타깃으..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