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0

"2009년 매입 우라늄 지분, 니제르 대통령이 받은 뇌물이었다"

MB와 광물공사 3화 '뇌물' 우라늄 인수 사건 사. 자. 방. MB정부가 벌인 대형국책사업은 온통 의혹투성이다. 그 중 해외자원개발을 명분으로 이명박 정부가 벌인 이른바 자원외교 비리는 4대강, 방산비리와 함께 이명박 정권의 부도덕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었다. 31조 원이 투입됐고..

박근혜표 대북확성기 160억 사기...국방부는 은폐

2016년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추진된 박근혜 정부의 대북확성기 확대 사업. 기존에 운영하던 대북확성기 10여대 외에 고정형 24대, 기동형 16대 등 총 40대를 추가로 배치하는데 국가예산 170여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이 가운데 166억 원이 대북확성기 구입에 할당됐다. 이 예산은 당..

용산참사 발생하자 MB청와대 "강호순으로 눈 돌려라"

"경찰 향한 부정적 프레임, 긍정적으로 바꿀 절호의 기회" "언론이 경찰 입만 바라보고 있으니 계속 기삿거리 제공" 경찰은 사이버수사요원 900명 동원, '1일 5건 게재' 지시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용산참사로 경찰특공대원과 철거민 6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당하자 당시 청와대가 ..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의 82개 질문에 '진술거부'.."결론 정해놓고 망신줘"

[경향신문] 111억원 뇌물수수 및 349억원 횡령 혐의 등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77·사진)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311호 중법정에서 열린 공판 중 피고인석에서 법정 중앙의 증인석으로 자리를 옮겨 앉았다. 검찰은 50여분 동안 이 전 대통령에게 82개의 질문을 했지만 이 전 대..

'4대강 훈장' 받은 인사들, 낱낱이 공개합니다

심명필 4대강추진본부장 외 77명 3차 포상... 서훈 취소해야 어떻게 이런 이유로 상을 줬을까요. 황당할 따름입니다. 4대강 사업으로 훈장 및 포장을 받은 인사들의 실명과 수상 사유를 살펴 보니 4대강 사업의 거짓말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민주당 이미경 의원실은 '4대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