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0

[단독]국정원 간부, MB에 독대 신청 "특활비, 사고날 수 있다" 보고

입 닫은 'MB 측근' 김백준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를 받는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을 ..

‘MB 국정원 특활비’ 김백준·김진모, 자정 전후 구속 결정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94880&ref=A [앵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비서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입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자정 전후 결정됩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

[단독]MB 정부, UAE와 수백억 규모 재생에너지 사업도 무산

ㆍ경향신문, 2010년 회의 문건 입수 ㆍ재원 조달 방안 놓고 큰 의견차 ㆍ‘원전 패키지’ 경협 대부분 졸속 이명박 정부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자력발전소 수주 때 ‘패키지 딜’로 체결했던 수백억원 상당의 재생에너지 협력사업이 한·UAE 간 갈등 끝에 흐지부지된 것으로 확인됐..

박근혜 청와대, 'MB UAE원전 이면계약' 확인 지시 정황

[앵커] 이명박 정부 시절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출과정에 이면 계약이 있었는지,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국정원에 확인을 지시한 정황이 검찰이 확보한 문건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핵폐기물 등을 국내로 반입하기로 했는지 사실관계를 파악하라는 내용인데, 검찰은 실제 국정원이 조사를 ..

박근혜 해수부,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사실로 드러나

http://newstapa.org/42780 더보기 2017년 12월 12일 18시 03분 화요일 해양수산부는 박근혜 정부 당시 해수부 공무원들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했다는 의혹 일부가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류재형 해수부 감사관은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기자실에서 긴급브리핑을 열어 이..

이명박 정부시절 북한에 돈봉투 내밀고 정상회담 애걸

북한 “남한이 돈봉투 꺼내놓으며 정상회담 구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011459401&code=910303#csidxdad316ce7108b9e935a9c6a9a74f987 북한, "이명박 정부, 돈봉투 내밀며 정상회담 애걸" http://www.widecoverage.co.kr/news/article.html?no=2562 "돈봉투까지 제시"...북한 충격 폭로에 청와대 패..

'MB의 늪' 석유공사, 하베스트에 5천억 지급보증

'부실 늪' 빠진 회사 살리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한국석유공사가 자회사인 캐나다 하베스트(Harvest)사에 약 5000억 원(4억8500만 달러)의 지급보증을 추가로 제공했다.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해서다. 10일 석유공사는 지난 달 초 하베스트가 2억 달러 규모의 신규 채권을 발행해 운영 자금 조..

[단독] MB국정원 '차명계좌' 무더기 발견…특활비 창구 의심

[앵커] 어제(29일) JTBC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특수활동비 200만 달러, 20억여 원을 미국으로 빼돌린 정황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 [단독] 원세훈, 특활비 '200만 달러' 미국으로 빼돌린 정황(http://bit.ly/2neS8Qe)이명박 정부 역시 박근혜 정부 못지않게 국정원의 특활비 유용이 심각했다는 정황..

'논두렁 시계' 배후엔 MB국정원…"언론에 흘려 망신줘라"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불거졌던 이른바 '논두렁 시계' 이 사건의 배후에는 원세훈 국정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가 오늘(2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당시 국정원이 검찰 수사팀에 "중요한 사안이 아니니 언론에 망신주기용으로 흘리자"고 말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