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징역 24년’ 박근혜의 A급 보안손님, 그리고 국가

박근혜 피고인에게 법원이 징역 24년, 벌금 180억 원을 선고했다. 아직 2, 3심이 남아 있지만, 최종심 이후 사면 같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전직 대통령 박근혜는 감옥에서 사실상 여생을 보내야 할 처지다. 오늘(6일) 1심 결과는 박근혜의 자승자박, 자가당착에서 비롯됐다. 누구를 탓할 것..

이명박-삼성 연결 고리는 ‘김백준, 김석한’

다스 변호 김석한, 삼성의 미국 로비도 대행 검찰이 다스의 미국과 스위스에서의 소송 비용을 삼성이 대신 지불했다는 혐의를 포착한 가운데 다스의 소송을 총괄한 법무법인 에이킨 검프의 김석한 변호사가 오랫동안 삼성의 미국 로비를 대행했던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김석한 변..

'로비스트' 박수환 문자④ '1등 신문' 조선일보의 기사거래

뉴스타파가 입수한 박수환 문자 파일에는 수십개 언론사 기자들이 박수환 대표와 주고받은 부적절한 문자가 수없이 등장한다. 그런데 유독 눈에 띄는 언론사가 있다. 조선일보다. 송희영 전 주필을 포함해 모두 8명의 조선일보 기자와 박수환 뉴스컴 대표 사이의 문자에서 기사 거래 흔..

TV조선에서 KBS로 ‘최순실 특종’기자 “노조 부러웠다”

TV조선 특별취재팀으로 최순실 게이트 포문 열어… 지난해 말 KBS 이직 “동료들과 특종하고파” TV조선 특별취재팀(‘펭귄팀’) 구성원으로 ‘최순실 게이트’ 포문을 열고 박근혜 정권의 민낯을 폭로한 하누리 기자가 KBS 이직 후 “KBS 선후배들과 제대로 된 특종을 해보고 싶다”고 포..

[프레시안]"전두환 정권, '아동 수출'로 한해 200억 벌었다"/ 이승만 정권의 해외입양은 '혼혈아 청소'였다/ 형제복지원도 입양기관과 공생관계였다

[프레시안]"전두환 정권, '아동 수출'로 한해 200억 벌었다"/ 이승만 정권의 해외입양은 '혼혈아 청소'였다/ 형제복지원도 입양기관과 공생관계였다 "전두환 정권, '아동 수출'로 한해 200억 벌었다" 2017.09.12 | 프레시안 | 다음뉴스 해외입양은 입양부모로부터 적지 않은 수수료까지 챙기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