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단독] MB 기무사, 노무현·문재인·이해찬·유시민 “좌파 체계도” 작성

‘노무현 재단’ 중심에 놓고 좌파단체·좌파인사 분류 19일 오전 배득식 전 기무사령관 1심 선고 예정 옛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이명박 정부 시절 문재인 대통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을 지지하거나 이들이 관여한 단체를 “주..

황교안 "박근혜 탄핵 타당성 동의 못해"..혼돈의 한국당

[경향신문] ㆍ전대 극우화에 복당파 “컴백 후회” 김무성 “과격분자 놀이터” ㆍ김진태마저 진화 나섰는데 친박은 “한풀이하게 해야” 편들어 ㆍ나경원 “자정능력 있다” 방관에 “당 몰락 전주곡” 우려 커져 “나는 목욕탕이다”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에 출마한 황교안 전 총..

이해찬 왜 유공자 됐나..'5.18 망언' 진실은 이것

5ㆍ18 폄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과거에 숱한 법정 공방이 있었다. 그러나 ‘북한군 개입’ 등 지만원씨의 주장은 법원에서 사실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온 뒤에도 반복 재생되고 있다. 지난 8일 자유한국당 김진태ㆍ이종명ㆍ김순례 의원이 촉발한 5·18 폄훼 논란과 맞물려 최근 온..

천정배 "지만원 입수한 기무사 자료, 입수경로 수사해야"

지씨 공개 사진 출처 의문…기무사 협조 없이는 입수 불가능 자료 박호재 기자(=광주)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서을)이 지만원의 기무사 자료 입수 경로를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천 의원은 15일 보도자료에서 “지만원은 5.18민주화운동에 북한특수군이 개입했다는 날조된 주..

이승만-백선엽-박정희의 감출 수 없는 과거 11.07.20 18:00l

이승만, 박정희, 백선엽. 한국 현대사를 풍미했던 이들 '3인방'이 지금 한국사회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발단은 이승만 동상 건립과 '공영방송 KBS'의 특집프로 때문입니다. KBS는 올 8월 방송 예정으로 이승만의 일대기를 5부작으로 준비 중이며, 지난 24~25일에는 '백선엽 특집방송'..

황교안 “박근혜 위해 특검연장 불허 큰일 했는데” 파문

박정희 생가서 “직권남용…기회주의자” 비난 쏟아지자 “그렇게 말하지 않아…수사 다 돼 연장 안한 것” 해명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구미 박정희 생가 발언이 권한 남용에 기회주의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문제 발언은 황 전 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이른바 ‘배박’ ..

미리 보는 양승태 재판..'재판거래' 검찰논리 조목조목 반박

"상고법원, 위법 감수한 목표 아냐" 주장..징용소송 개입 정황도 전면 부인 검찰 "대법원장 지시 따른 것" vs 양승태 측 "재판 관여할 지위 아니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고동욱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

'김앤장' 연관 전직 외교장관들, 전범기업 위해 로비

<앵커> 구속 수감돼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핵심 혐의는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냈던 소송을 지연시키고 판사들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는 이 2가지 혐의입니다. 저희가 3백 쪽 가까운 검찰 공소장을 분석해서 2가지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먼저,..

"5·18 민주화운동"이라더니..진상규명법에 '북한군' 끼워넣은 이종명

5·18 진상규명법 통과 과정 돌아보니 이종명 의원 작년 공청회 때 "북한군 개입 오해 깨끗이 정리 5·18 민주화운동 명예 회복" 법 통과 뒤 "폭동" 본심 드러내 '북 개입' 지만원 조사위원추천 민주당, 진상규명법 개정안 발의 북한군 개입 조사 조항 삭제 추진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