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김정숙 여사에 ‘계란 던지지 마라’ 조선일보 보도의 ‘진실’

조선일보 보도에 등장하는 백남용 상인회장 내용 정면 반박 정치적 의도 갖고 교묘히 왜곡시킨 보도라고 비난 김(정숙) 여사는 지난 18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동원전통종합시장을 방문해 상점 다섯 곳을 돌며 꿀 40㎏, 음성 배, 진도 대파 등을 샀다. 19일 이 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김 여사..

엄마한테 간 이식한 뒤 "사실 나 신천지"..의료진도 확진

<앵커> 대구에서는 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나흘 전에 딸이 어머니한테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나서 사실은 내가 신천지 교인이라고 얘기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감염자로 확인이 됐는데, 그 병동에 있었던 의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른 의료진들..

"신천지 신도들, 일반교회로 가라" 지령 소문에 교회들 '비상'

"기존 교회에 가서 코로나 퍼트려라" 지령 소문 교회들 "예배 참석한 성도들 대면 비교" 대응 나서 교인들 "가정예배로 대체할 지 고민" 이단 신천지 내부 지령이 내려왔다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이단 신천지가 신도들에게 '일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

잇단 확진..신천지교회 집단 감염 파장 어디까지?

[앵커]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 가운데 대부분이 31번 확진자와 함께 신천지 교회 예배에 갔던 접촉자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배 참석자 가운데 의심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많은데다 지역 교인만도 8천 명이 넘습니다. 집단 감염의 파장이 확대될까, 우려됩니다. 신주현 기지입니다. [리포트..

광주서도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자 코로나19 확진..아내도 발열(종합2보)

코로나19 확산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천정인 기자 = 광주에서도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광주 서구 풍암동에 사는 31세 남성 A씨는 이날 오후 9시께 광주 보건환경연구원..

나경원 '자녀 특혜' 보도 반박..학교와 엇갈린 해명

[뉴스데스크] ◀ 앵커 ▶ MBC 탐사 기획 스트레이트가 미래통합당 나경원 의원의 자녀를 둘러싼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자, 나 의원이 반박문을 올렸습니다. 성신여대로부터 딸이 받은 특혜는 없었고, 특히 딸의 해외 연수는 학교 측에 요청한 적도 없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학교 측과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