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약점 잡겠다"며..쓰레기통 기저귀까지 뒤져 [뉴스데스크] ◀ 앵커 ▶ 사찰 문건 입수하고 직접 확인 취재한 나세웅 기자에게 몇 가지 질문 더 해보겠습니다. 국정원이 서버에 봉인하고 공개를 거부한 문서들인데, 결국 소송까지 가서 이긴 거군요? ◀ 기자 ▶ 맞습니다. 사실상 소송에 가야했고 2년 넘게 걸렸습니다. 사실 국정원이 ..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20.02.12
[최초공개] 美국무부 문서로 본 세월호 참사(3) - "박근혜, 유독 정윤회 관련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주한 미국대사관이 본국에 보고한 세월호 관련 비밀전문 등을 입수해 최초로 공개합니다. 뉴스타파는 미국 국무부를 상대로 정보공개를 청구해 이 문서들을 입수했습니다. 이번에 입수한 미국 국무부 문서는 2014년 4월 16일 세..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20.02.12
'선' 넘는 한국당, '봉준호 생가터 복원' 공약 실화냐? 대구 지역 한국당 정치인들, 봉준호 동상 건립·생가터 복원 등 공약 자유한국당이 갑작스럽게 '봉준호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고향인 대구 지역 한국당 예비후보들이 봉준호 생가터 복원, 동상 건립 등 도가 지나친 공약을 내놓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봉 감독은 .. 진실은밝혀진다/자한새누국힘그들 2020.02.12
윤석열 주연 '영웅 서사', 이야기가 끝난 후 남는 건? [기자의 눈] 거기서 '이성윤 전라도'가 왜 나와... 윤석열 검찰총장,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두 인사를 모두 경험해 봤던 전직 검사는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이성윤(사법연수원 23기 동기)과 가까운 기수다. "윤석열은 원래 오래된 '검찰주의자'였고 그의 스타일은 지금도 가감없이 보여.. 진실은밝혀진다/삼권언론정치기업 2020.02.12
경찰, '문대통령 부친 친일' 주장 전단 뿌린 30대 전화 압수수색 서울영등포경찰서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문재인 대통령 등이 친일파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전단을 뿌려 입건된 30대 남성 김모씨의 휴대전화기를 압수해 분석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영등포구 국회 분수대 근처.. 진실은밝혀진다/댓글알바가짜뉴스 2020.02.11
한국당의 잦은 5.18 망언, 왜 그랬는지 알겠다 [게릴라 칼럼] 황교안 대표 "80년 무슨사태" 발언... 그에게 5.18이란? "정치를 시작하며, 너무나 어두운 길을 걸었습니다. 그 길 위에서 제 부족함을 깨뜨리기 위해 저는 결단을 거듭하였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단식을 할 때, 비로소 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 그 길이 명확하게 보였습니다. ..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20.02.11
법원 "조국 딸, 부산대 지원 당시 입시위원 명단 공개해야"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소송에서 자기소개서는 비공개, 입시위원은 공개 판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할 당시 입시위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부산지법 행정1부(박민수 부장판사)는 A 씨가 부산대를 상대로 제기한 정보.. 진실은밝혀진다/조국가족언론수사 2020.02.11
황교안 대표 발언 그냥 넘어갈 문제인가 “1980년 무슨 사태가 있었죠” 황 대표 발언 역사의식 무지 드러내…언론 보도 외면 문제 있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실언에 가까운 말을 했다. 종로에 공식 출마한 황교안 대표는 9일 성균관대학교 앞 떡볶이집에서 “1980년, 그때 뭐 하여튼 무슨 사태가 있었죠? 1980년. 학교가 휴교 ..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20.02.10
"국민의 절반이 이것만 기억해도 자한당은 괴멸이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20/02/09 [23:39] "국민의 절반이 이것만 기억해도 자한당은 괴멸이다." 작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가 대응을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황교안 자한당 대표 등 자한당 의원들이 중국인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거나, 외교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 진실은밝혀진다/자한새누국힘그들 2020.02.10
'정치공작' 원세훈 전 국정원장 징역 7년.."반헌법적 행위"(종합2보) 120억대 횡령·MB 뇌물·DJ 등 전직 대통령 비위풍문 확인 등 혐의 유죄 'MBC 방송장악' 김재철 집유..'노동계 분열공작' 이채필 전 장관 법정구속 원세훈 전 국정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박형빈 기자 = 재임 시절 벌인 각종 불법 정치공작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