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K] '5.18 광주 침투 남파간첩' 날조 확인 [앵커] 5.18당시 간첩을 통해 5.18을 북한과 결부시키려던 날조사건도 있었습니다. 당시 서울에서 실제 남파간첩 홍종수가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간첩 홍종수가 광주에 침투해 무장 폭동을 유도하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KBS가 39년 전 간첩 홍종수에 대한 검경.. 진실은밝혀진다/서북청년당하나회 2019.05.14
5·18 참상 담은 '월요모임' 보고서..미 정치·외교 움직여 유엔 대사 칼럼, 케네디 상원의원 '특별 성명' 발표 이끌어내 [앵커] '월요모임'이 이렇게 필사적으로 보낸 광주의 소식은 국제사회에서 작지 않은 파장을 낳았습니다. 유엔 대사가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문을 쓰고, 유력 정치인의 특별성명서도 나왔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마.. 진실은밝혀진다/서북청년당하나회 2019.05.14
김용장 전 美정보요원 "광주항쟁 역사 지금부터 다시 써야" 전두환 광주행·헬기사격 등 40건 정보보고 보내 14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열린 '5·18 증언회'에서 김용장 전 미군 501정보단 요원이 발언하고 있다. 이번 증언회에서는 김 전 요원과 허장환 전 505보안대 요원이 발언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민주.. 진실은밝혀진다/서북청년당하나회 2019.05.14
장자연 “잠자리 요구” 단서 보고도…검·경 ‘조선일보’ 비켜가 장자연 문건 진상조사 결과 대검 조사단 “장자연 문건 사실일 가능성 높다” 10년 전인 2009년 3월7일 배우 장자연씨가 사회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자필 문건을 남기고 숨졌다. 당시 경찰은 관련자 9명을 입건하고 118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지만, 정작 검찰이 기소한 이는.. 진실은밝혀진다/조중동국한VOA 2019.05.14
"조선일보가 외압" 결론…지나버린 '공소시효' ◀ 앵커 ▶ 조선일보가 고 장자연 씨 수사와 관련해서 외압을 행사했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습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이 같은 최종입장을 정리해서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임명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지난 2009년 고 장자연 씨 사망 의혹에 대한 수사 .. 진실은밝혀진다/조중동국한VOA 2019.05.14
이명박 정부 부정부패일지, 뜨거운 화제 부패인식지수 45위로 추락… “박근혜 공동 책임론 피할 수 없어” 2012년 12월 16일 일요일 이명박 정부 부패 사건 일지가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TI)가 지난 5일 발표한 부패인식지수에서 우리나라는 45위를 기록했다. 부패인식지수는 공무원과 정치인이 얼.. 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19.05.14
“시민 행세 한국특수군, 5·18 광주 투입”… 당시 美육군 군사정보관 증언 “강경진압 빌미 만들 공작 펼쳐… 전두환, 5월 21일 광주 직접 방문”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 행세를 한 한국 특수군이 광주에 투입됐다.” 1980년 당시 미국 육군 501 정보여단 소속 군사정보관으로 근무한 김용장 씨(74)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은 계.. 진실은밝혀진다/서북청년당하나회 2019.05.14
채널A 기자들 “5·18 폄훼, 사과방송 하라” 공채 1기 7명 성명서 발표… 자사방송 비판 첫 외부 표출 지난 15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에서 방송한 ‘5·18 때 북한군 남파 진실은?’ 편에 탈북자라는 김명국씨가 출연해 5·18 당시 남파된 북한군 특전사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채널A 방송 캡처 5·18 민주화운동.. 진실은밝혀진다/서북청년당하나회 2019.05.14
전 미군 정보관 “5·18때 공수부대 성폭행, 미 국방부에도 보고했다” 미 방첩부대 김용장씨 국회서 기자회견 “공수부대에 의한 여성 성적 학대·성폭력” “위성 2기 정밀 정찰…“북한군 침투 없어” “전두환 광주 방문 직후 발포·사살명령” 전두환 쪽 “21일 광주 간 적 없다” ?미 육군 방첩부대인 501정보여단 광주파견대 군사정보관으로 재직했던 .. 진실은밝혀진다/서북청년당하나회 2019.05.14
5·18 ‘북한군 개입설’ 퍼뜨린 종편의 뿌리는 신군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후에도 5·18 정신을 훼손하려는 세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최근엔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목소리가 종합편성채널(종편)과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등 극우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방위로 확산됐다. 지난 5·18 기념식을 앞두고 TV조선과 채.. 진실은밝혀진다/서북청년당하나회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