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배움/박닥터

Park Dr.

천사요정 2020. 10. 3. 20:50

경제위기의 참화..2030 여성들에게 몰렸다

이 영상의 결론이 지금 케이블 티비에 나오는 영화 기생충임.

그리고 한국의 진보진영에서 떠드는 페미니즘이나 여권신장 이라는 이름하에 벌어지는 일들의 미래가 정확히 뉴질랜드가 될 것임. 지금 뉴질랜드 총리가 여자임.

더 심각한건 구글에 치면 경악할 것임.

지금 이 나라는 젊은 여성들과 나이든 여자들끼리 싸우고 있음.

그리고 이나라 2030 세대들이 앞으로 미래에 부양 의무를 안 질 것이라는 게 아니라 이미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상임.

 

빚내서 아파트 사 오고 월급통장 갖다 바치면서 공동 명의 하자고 하는 시점부터 결혼 자체가 도박이라는 생각이 자리잡아 이미 남성 절반 이상이 굳이 결혼 의사가 없고 고학력 고소득 여성은 시집 스트레스 받을 이유 없이 결혼 자체를 안 하는 비율이 올라가고 있음.

예전에 한달 용돈 2만원 이혼소송 사건은 너무 유명해서 알만한 애들은 다 보고 충격 받았음.

 

결론적으로 경제는 저성장 자동화 저물가 디플레 일본형 경제 시스템+ 사회 구조는 한국형 뉴질랜드 페미형 복합 구조체+ 산업 노동력은 외국인 영주권 확대를 통한 외국인 다문화 체제. 여기서 산출되는 부사물은 2030 세대의 남아도는 잉여 인력들이 흘러 넘칠 것이라는거다.

막말로 경제가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노가다 판에 가 봐야 이미 계속 일해온 숙련 노동력을 쓰지 초보는 아무도 안 쓰고 술집이나 오피를 나갈려고 해도 이것도 일종의 접객업이라 손님 비위도 못 맞추는 초보 데려 와 봐야 싸움만 나기 때문에 술집에서 먼저 거절이다.

그렇다고 결혼이나 꽃뱀질을 할려고 해도 요즘에는 남자들도 영악해서 안 걸 려든다.

 

여자만 진화 하는게 아니라 남자들도 그 수법을 알아 차리고 진화 업그레이드를 하니 이건 빠져 나갈 구멍이 없다.

경기가 좋을 때나 비싸게 굴었지 같은 교회 다니는 여자애는 항공사 코로나로 작살나고 2달째 놀고 있는데 이건 추리링에 개백수 아줌마가 따로 없다.

남자라고 별 다를게 없는데 이제 백수 호황도 다 끝이다.

 

진보에서는 갈등을 조장해야 애들이 먹고 산다.

왜냐 하면 한국에서는 갈등을 부추겨야 돈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애가 진중권이다.

10년전에는 뜰려고 진보판 어슬렁거리다 지금은 티비 조선에 나온다.

이 나라는 앞으로 역사에 기록될 신기한 나라로 세계사에 남을 것이다.

 

일본 경제+뉴질랜드 사회 시스템+ 네덜란드 동거 결혼 문화+ 북유럽식 복지비 지출+ 프랑스 독일 외국인 노동자 수입= 2030 잉여인력 포화 상태 ======>>70 년대 유럽 사회 갈등 폭발 이제 시작이다. 어금니 깨물어라. 진짜 문제는 어쩌면 경제 따위가 아닐 수도 있다. 잘못 하면 70년대 유럽처럼 판대기 자체가 한번 뒤집어 질 수가 있다.

다가온 경제적 재앙의 시대..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한국이 사기 치기 좋은 1위인 이유

보통 한국이나 일본 같은 압축 성장을 한 나라들의 특징은 이른바 주입식 교육을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노예화 교육이다.

보통은 이런 걸 범국가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민화 정책+노예화 교육을 제도권내 교육 시스템 안에서 실시하는데 이런 노예화 교육을 받은 사회의 특징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1. 연령대별 줄세우기:

한국에서는 10대 떄부터 줄세우기가 시작된다.

예전에는 학교를 다닐 떄부터 키 순서대로 1번 부터 50번까지 번호를 매기고 그 다음에는 성적순으로 줄 세우기를 하면서 학교를 다니면서 상위 10 등까지는 성공한 인생이고 하위권 성적은 사회 밑바닥 인생들이라고 학교 선생들부터 암묵적으로 그렇게 가르치면서 세뇌 시킨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더 극단으로 가면 예전 슬램덩크라는 만화가 유행 했을 당시에는 시가 20만원이 넘는 나이키 에어 조던 운동화를 누가 한명 신고 와서 자랑질 하면 그 떄부터 신발 메이커 회사들이 등급이 메겨 지면서 1등급 인간부터 9등급 인간까지 서열이 나누어 지고 우월감에 찌들어 산다.

얼마전까지는 노스페이스 같은 패팅 브랜드로 등골 브레이커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이런걸 못 사주는 부모는 능력 없는 부모라면서 아무리 부모가 돈이 없고 가난해도 자식들 기 안 죽게 할려고 몇 십만원짜리 고가 패딩을 사 입히고 머리 빈 애들은 그걸 사 입고 좋아라 하면서 웃고 다닌다.

 

이런 서열화 줄세우기는 대학교 이후까지 넘어가서 인서울과 지방대로 나누어 지고 졸업 후에는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서열화가 또 나누어 지고 취업을 한 다음에는 또 동창회 나가서 의사 변호사 은행원이나 아니면 그 밖에 천한 직업들로 또 나누고 그 다음에 결혼할 시기가 되서는 또 남편 직업이나 와이프 직업이 뭐냐로 나누면서 한 마디로 태어나서 무슨 메이커 유모차를 타고 다니냐 부터 죽기 직전까지 한국에서 노예 서열화 줄세우기 교육으로 죽을 떄까지 비교를 하면서 살다가 다 늙어서 그 때 가서 꺠닫는다.

아 차.... 이게 아닌데... 하지만 이미 머리는 하얗게 세고 다 늙어서 이런 후회를 해 봐야 다 끝난 상황이라 그냥 자포자기 하고 죽을 날만 기다린다... 후회와 번민 속에서

 

2. 주변인과의 비교 우위 :

한국에서는 항상 주변 사람들과 비교 하도록 교육 받는다.. 이건 학교와 집 가릴 것 없이 심지어는 티비와 유튜브 까지 싸그리 다 가릴 것 없다. 학교에서는 성적으로 집에서는 옆집이나 아랫집 아이와 티비에서는 엄친아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면서 엄마들이 엄친아들과 자식들을 비교 하면서 그 표준에 따라 가라고 강요하면서 압박한다.

 

티비를 키면 항상 연예인들 집을 보여 주면서 사회적으로 성공 하려면 이 정도 수준의 집과 인테리어와 자식들 스펙이 있어야 한다고 이른바 성공의 표준이라는 걸 보여 준다.

이건 태어나서 죽을 떄까지 계속 되면서 심지어는 나이 먹고 늙어서 양로원에 가도 옆에 있는 할머니가 손자 손녀 자랑을 하면 그 즉시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당장 며느리한테 전화 하면서 왜 애들을 안 낳는냐고 닥달을 하면서 들 볶는다. 왜냐하면 나도 똑같이 자랑을 할 비교 대상인 손자들이 필요 하기 떄문에 남들은 있고 나는 없는건 참지를 못한다..

보통 살면서 이런말을 한 번 정도는 들어 봤을 것이다.

아파트 모델 하우스나 분양 사무실에 집을 보러 가면 사장님 정도 되시는 분은 이 정도 평수에서 사셔야죠 하면서 세련되게 인테리어 된 모델 하우스를 보여 준다. 이게 핵심이다... 집팔이들이 집 팔아 먹을려고 사기 치는 사기 ABCD 가 이런 것이다. 사장님 정도 되시면 엄청난 은행빚을 끌어서라도 사회적 품위를 위해서는 이 정도 집은 사 줘야 한다는 소리다.

 

결론: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1번과 2번을 하려면 한 마디로 막대한 돈이 필요 하다.

자식들을 엄친아로 키우려면 조기 유학과 고액 영어 학습과 고액 입시 과외부터 학교 다니는 비용이 미국의 왠만한 사립학교 학비 정도의 돈을 쏟아 부어야 하고 좋은 직장에 가기 위한 스펙에 엄청난 돈이 들어 가고 좋은 며느리와 성공한 자식들의 체면과 사회적 지위를 위해서는 또 넓은 평수의 좋은집을 사야 하는데 이런 걸 도와 주거나 사 주는게 부모의 도리라고 어릴 떄부터 보고 세뇌 당해서 퇴직금까지 다 바쳐서 해 줘야 직성이 풀린다.

한국에서 유독 노인 빈곤률이 50%가 넘는 이유가 어릴 떄부터 늙어서 까지 인생 생애 주기에 사기꾼들한테 돈을 다 뜯겨서이다. 한국에서는 통계적으로 경제활동 성인 1인당 평생 버는 액수가 정해져 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몇년전 기준으로 17억 5천만원 정도이다.

일반인들은 여기서 위 아래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줄세우기와 비교 우위에 빠져서 사기꾼 시스템 안에서 노예 교육을 받고 자랐으니 젊을 떄부터 대출과 빚이라는 이름으로 미래 소득까지 모조리 다 끌어 써서 노후에는 비참해 지는게 대다수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사기꾼들이 뱀 혓바닥으로 이 틈을 파고 들어서 (경제적 자유) 라는 달콤한 속삭임으로 사기를 쳐 먹을려고 젊을 떄부터 이른바 투자를 빙자한 투기를 하라고 선동질 한다.

 

물론 정상적인 투자라면 상관 없지만 문제는 투기를 하라고 하면서 지들이 추천하는 주식과 부동산 상품에 돈을 바치면 마치 사이비 교주 처럼 죽어서도 영생을 보장해 준다는 식의 경제적 자유를 준다고 염병을 떤다.

2013년에 영화 사이비라는게 나왔다. 이건 애니메이션인데 여기서는 한 마을에 목사가 와서 사이비로 이 마을의 토지 보상금을 가로 치는데 자신에게 돈을 바치면 죽어서 영생 (경제적 자유)을 준다고 사기를 치지만 알고 보니까 지명 수배범이였다. 지금 한국에서 돌아 가는 판대기는 이 영화 하고 완전 그대로 복사판이다.

주식이나 부동산 사기꾼 놈들이 놀랍게도 교회 신자들이 많다.... 애들이 교회에 나가는 건 예수를 믿어서가 아니라 교회의 목사가 하는 말과 행동들을 보고 따라 하기 위해서다.

그걸 그대로 고객들한테 하면 고객들은 믿고 안심하면서 돈을 맡기기 떄문이다. 한국에서 돈을 벌고 싶으면 이 두 가지만 잘 이용해서 옆에서 충동질하면 돈을 보자기에 싸 들고 온다. 심지어는 몸을 팔아서라도..

이렇게 사기꾼들이 다 휩쓸고 가면 이 사이비라는 영화 결말처럼 비참한 인생들 밖에는 안 남고 이런 좌절과 절망이 묻지마 살인이나 방화 납치로 변해서 사회적 비용만 올라 간다.

지금 거리에 박스 주으러 다니는 노인들이나 노숙자들이 전부 다 게을러서 그렇게 사는게 아니다.

열심히 살아도 주위에서 사기를 칠려고 가만히 두지를 않는다.. 죽을 떄까지 끝없는 줄세우기와 비교질로 와이프 자식들까지 선동해서 돈 뽑아 먹을려고 혈안인 나라가 지금 이 나라다.

귀신같이 돈에 쪼들리는 연령대에 접근해서 투자 설명회 같은 걸 열고 위험한 투기를 하라고 선동 하면서 돈을 자기한테 바치라고 목사 흉내 내면서 혓바닥을 놀린다. 이제 시작이다... 사이비 교주가 돈을 챙겨서 도망칠 준비를 하는 단계에서 환상이 깨지면 그 떄는 초토화 된 동네 주민들만 남아 영혼 없는 세월을 살다 죽어 가는 것이다.

추석이후 주택금리 이자율 상승

 

2017년경에 이직도 기억하는 신문 헤드라인이 [풀어도 돌지 않는 돈] 이라는 제목이였다.

 

이 말은 한 마디로 돈을 풀어도 돈이 돌지 않는 다는 걸 의미 한다.

 

1.디플레이션의 함정 :

 

보통 예금총량이 감소하면 통화 승수(통화 회전 속도) 가 줄어 들면서 이른바 유동성의 함정과 저성장의 늪이라는 구렁텅이에 경제가 쳐 박히게 된다.

그러면 그 떄 가서는 이 나라 똑똑한 경제 관료들 말대로 경제는 곧 심리라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초등학생부터 노인정 할머니들까지 돈을 안 쓰기 시작하면서 국가 경제가 한 순간에 일본처럼 디플레 구간에 접어들게 된다.

그럼 그 떄부터는 지금 활개를 치고 다니는 유튜브 증권 사기꾼들과 성공학 팔이 놈들이 말하는 현금은 쓰레기니까 투자 하라고 하는 말 대신 현금은 왕이 된다.

 

그 시점이 이 나라에서는 정확하게 2017년이라는 것이다.

지금 이 나라에서는 현금은 피하고 똑같은 것이다.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한국 이라는 나라는 2010년 부터 일반 가계들은 소비를 안 하기 시작 하고 기업들은 설비 투자를 점점 줄여 나가고 해외에 공장을 미친 듯이 지어 대고 있다.

그리고 2015년 부터는 사실상 예금 금리가 거의 0% 대라서 막말로 현금을 은행에 예금을 하나 아니면 집안 금고에 보관 하나 별 다른 의미가 없다.

그래서 이 떄부터 금고들이 미친듯이 일반 가정접에 팔려 나갔다.

굳이 고액의 현금을 찾으러 갈 떄마다 돈 사용처까지 말하면서 자금 추적을 받을 이유 따위 없이 5만원권까지 나온 마당에 그냥 개인 금고에 보관 하자는 생각이 대기업 회장 부터 동네 편의점 사장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이렇게 디플레이션 압력이 몇 년쨰 강한 상황에서 거기에 더해 한국은 세계 4위 수준의 지하 경제 국가이다.

 

정권 마다 지하 경제를 박살 내려고 용을 썼지만 한국에서는 대기업 2~3세 쓰레기들이 변호사 끼고 이 짓거리를 해 대고 있으니 마음대로 안 된다.

이러니 돈이 시중에서는 점점 더 씨가 마르고 안 돌고 전부 다 지하로 파 묻히면서 금고 안에서 썪고 있다.

이런 현상이 3년 전부터 시작 되서 지난 1년 사이에 폭주 했다.

지금 은행 5만원권은 은행문 열고 20분 지나면 ATM 기에서 싸그리 다 사라진다.

그 이유는 지금 이상하게 돌아가는 걸 눈치챈 개인들이 은행 예금을 아주 조금씩 소액으로 5만원권으로 꾸준히 바꿔서 집이나 회사에 개인 보관 하고 미래를 대비 하고 있기 떄문이다.

 

그 사이에 30대 바보들은 현금 가치가 떨어진다는 별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에 사기 당하고 주식판에 들어가서 하루에 300억씩 반대 매매로 피 빨리고 퍠기 처분 당하고 있다.

 

2.경영권 승계:

 

한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에서 경영권을 승계 하는 시기는 주가가 폭락 하는 기간이다.

그 이유는 상속세를 최대 1/10 로 대폭 줄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 떄문이다.

슈퍼개미고 나발이고 간에 한 기업의 대주주 정도 되면 주식을 가격으로 평가 하지 않는다.

어차피 배당이나 다른 방법으로 빨대 박고 뺴돌리는 구조라서 미국처럼 가격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

이런 시간은 10년 단위로 찾아 오는데 지금 거의 3세로의 승계 시점이 거의 앞으로 2~3년 안에 맞물린다.

그렇기 떄문에 주가 폭락은 대기업 입장에서는 현금만 쌓아 놓고 있으면 오히려 할인 세일 기간이다.

기업 승계도 꽁짜로 하고 알짜 자회사도 늘리고. 한국에서는 주주의 보호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 기업들의 지난 10년간 주가가 상승한 것은 기업 생산성이 아니라 대규모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사주 매입과 4차 산업 언론 쇼를 통해서 주가가 올라 간 것이다.

그래서 연준의 말 한마디에 주가가 출렁이는 것이다. 진짜 4차 산업을 하려면 들어 가는 돈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전세계에서 돈 좀 있다는 선진국들이나 한국이나 모조리 다 빚쟁이들이다..

그럼 뭔 돈이 있어서 할 건데....

3차 산업 혁명은 1985년 냉전 시대에 미국에서 스타워즈 계획으로 돈을 미친듯이 쏟아 부어서 만든 군사용 기술을 냉전 끝나고 상업용으로 전환 시켜서 써 먹은것이 뿌리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 진짜 제대로 된 4차 산업 혁명은 최소 10년 후의 먼 미래일 뿐이고 지금은 차라리 라면이나 김치 공장 주식이 미안하지만 현실적이다.

LG 화학 사태만 봐도 한국 자본 시장 판대기가 얼마나 개 쓰레기 판인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 가치 투자를 하라는 놈들이 사기꾼들이다...

실제로 지금 나와서 설치는 애들 절반 이상이 2008년 그 당시에 주식 사라고 삐끼질 하던 놈들이 그대로 나와서 똑같은 소리 하고 영업 하는 것이다.

다만 차이점은 10년 전에는 증권 케이블 방송에서 염병 떨었던 것이고 지금은 유튜브에 나와서 주식 팔이 하는 것 뿐이다.

 

결론:

 

한국은 2017년 부터 사실상 디플레 구간으로 돈이 안 돌고 앞으로는 더 안 돌 것이다.

그리고 2020~2023년 경제 불황 사이에 주가가 폭락 할 경우 대대적인 경영권 승계가 이루어 지고 파산한 중소 기업들은 대규모 인수 합병으로 대기업 자회사로 편입되서 대기업 집단이 전체 경제 85%를 독점할 것이다.

이럴 경우 인구 숫자 대비 나누어 먹을 경제적 파이가 없어지는데 그 떄 나오는 것이 기본 소득제라는 개념이다.

실제로 얼마전 재난 소득제라는 건 이걸 하기 전에 국가적으로 한 번 실험을 해 본 것이다..

이게 과연 먹히는 시나리오 인가.

대기업들과 국내 자본의 해외 탈출은 더욱더 가속화 될 것이다...

이미 2010년 부터 폭발하기 시작했는데 앞으로는 더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는다.

배터리는 동유럽 공장이 생산성이 더 높고, 자동차는 미국 조지아 생산 공장이 더 잘 뽑는게 현실이다.

이런 판국에 국내에 공장 지으라고 하면 아마 미쳐 버릴 것이다.

이미 이 나라는 자본 투입 대비 생산성이 한계점이다...

한 마디로 아무리 자본 투입을 해도 생산성 증가가 최고점이라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 대규모 자본 투자는 일어 날 수가 없다.

이젠 삼성 전자도 위험 하다...

 

한 마디로 이젠 미국이 앞으로 250억 달러를 투자해서 독자 기술로 미세화 공정 개발로 기술 확보를 하겠다는 것이다. 예전 90년대 일본 반도체가 살아 있을 떄까지만 해도 그냥 넘어 갔지만 이젠 대만 TSMC 와 섬전 뺴고는 미세화 공정으로 정밀 반도체 생산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

이건 컴퓨터 칩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군사 안보가 걸려 있기 떄문에 중국과의 신냉전에 대비해서 집안 단속이 필요한 것이다.

앞으로의 키워드는 디플레, 기본 소득제, 다문화, 경기민감주, 민영화, 고령화, 빈집, 주택은행제.... 같은 것들인데 과거와는 180도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야 한다.

 

이 모든걸 한 방에 해결할 방법이 북한 인데,

지난 20년간 노력한 결과는 꽝이다.

이젠 북한의 유통 기한도 7년 밖에는 안 남았다... 7년이 더 지나면 북한도 고령화 국가라 경제적 가치로 볼 떄 쓸모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런걸 부정하고 꼰대 마인드로 정주영 처럼 성공하고 싶다면 방법은 이젠 딱 한가지다...

캄보디아나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에 젊은 나이에 빨리 가서 현지화 하고 적응 해서 머리와 몸을 잘 굴리면 떼돈 번다.... 실제로 그렇게 2007년부터 많이들 갔다.

하지만 과연 지금 핸드폰 보고 토토에 미쳐 있는 10대와 취업 공포와 학자금 대출에 쪼들리는 20대. 주택 사기로 비웃음 당하고 있는 30대가 사는 이 나라에서... 과연..그런 모험을 할까???

차라리 지금이 시간이 지나면 최고의 전성기였다고 기억할 지 모른다.

지금을 즐기고 저성장 트랜드를 받아 들여서 살 궁리를 하는게 현실적일 수도 있다.

이 나라에서 살 길은 국뽕을 버리고 냉정해져야 살아 남는다.

눈에 꽁깎지가 끼면 빽이나 돈 없는 개인들은 10년 전이나 20년 전처럼 다 피 빨리고 밑바닥에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한국 자산 시장에서 자산 가격은 만들어진 가격이다.

그래서 일본 애들이 90년대 버블이 붕과된 후에 그렇게 현금에 집착을 하는 이유다.

만들어진 가격에서는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현금 이외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기 떄문이다.

그래서 이걸 이해 하고 있는 자는 자본가고...

그렇지 못한 자는 금융 노예가 되는 것이다.

참으로 소름끼치게 무서운 세상이 지금 이 시절이다


주식시장 아비규환 벌어진다. 폭로된 내용에 동학개미 사기 당했다. 울분

 

지금 증권사에 현금 없습니다.

농담 아니라 PF 채무 보증 대손 충당금으로 돈이 씨가 말랐습니다.

올해 연말 성과급 주려면 올해 안에 살찐 돼지를 잡아서 추운 겨울을 버텨야 합니다. 반대 매매나 시장 리스크가 주로 1/4 분기나 4/4/ 분기에 집중된 이유는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기 떄문입니다.

 

증권사가 탐욕 떄문에 돈에 환장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들이 살아 남으려면 인버스든 곱버스든 지금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돼지를 잡아야 합니다. 안 그럼 97년 일본 야마이치 증권 처럼 증권사 파산 하고 증권사 사장은 감옥 가야 합니다. 증권사에서는 부외 채무 ( 장부에 기록 하지 않는 채무 )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건 선물 파생 상품 거래나 기타 자본 거래시 손실을 따로 모아 숨겨 놓는 블랙 박스 같은 개념인데 이게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넘어가면 회사가 망하고 배임 횡령 주가 조작으로 다 끝장 나는 것입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지지율 떄문에 어쩔 수 없이 공매도 금지 시켰지만 지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대형 증권사 몇 개 박살 내고 공적 자금 쏟아 부을지..... 아니면 반대 매매로 끌고 가서 적당한 선에서 조진 다음에 증권사들 숨통을 살려 주고 계속 끌고 갈지 저울질 하는 것 뿐입니다.

증권사는 보고 의무도 없기 떄문에 금융 감독원에서는 지금 국내 증권사 손실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심상치 않다고 짐작만 하는 것이지. 증권사 박살 나면 그 다음은 닛산 생명 파산 시나리오 대로 가는 겁니다.

 

2000 년 이후 일본 보험사 8개가 망했습니다. 지금 앞 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애들은 지금 내부 자금이 바닥 났기 떄문에 선택은 둘 중 하나 뿐입니다. 가만히 눈치 보다가 그냥 가만히 앉아서 망하든가................... 아니면 반대 매매든 곱버스든 마지막 발악이라도 해 보고 악 소리 한 번 내 보고 기사회생 하든가. 올 겨울은 2013년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던 그 떄처럼 춥다고 합니다....

이 추운 날 직원 보너스라도 주고 금고 채워 놓을 려면 살찐 돼지를 잡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지들이 죽는다는 걸 아니까. 지금 설마 증권사가 망하겠느냐 하실지 모르지만 예전에 그 잘나가던 종금사가 싹 다 박살 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이 바닥이 그런 바닥 입니다.

돈 하고 연관 되면 설마 따위는 없는 겁니다... 비정한 자본 논리만 있을 뿐이지. 상식적으로 집에서 식구들이 다 굶주리고 있는데 현관문 밖에 통통하게 살찐 돼지가 돌아 다니고 있다면 살아 남기 위해서라도 떄려 잡아야 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사냥의 계절이라는 것이죠. 가치 투자라는 건 이론적으로 참 아름다운 학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속고 속이는 피 튀기는 전쟁터에서 돈에 죽고 사는 현실에서는 이걸 100% 적용 하면 그냥 한강 투신 자살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 같은 자본 시장이 사기판인 나라에서는 개사기라는 겁니다. 워렌버핏이 괜히 한국 시장에서 발 빼고 도망간게 아닙니다. 그리고 동학 농민군은 마지막에 매복에 걸려서 싸그리 다 몰살 당했습니다. 이런 이름 붙인건 애들이 지금 비웃는 겁니다. 일종의 비아냥이죠. 정신 차리십시요. 일단 가진거라도 제대로 지켜야 올 겨울 넘깁니다.

 


서울 악성 미분양 대란 2023년 도데체 얼마나

그렇게 먼 과거가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2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에는 노비라는 것이 존재 했었다.

그 시절에는 주인과 노비라는 사회적 질서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노예들은 자기 자식들에게 노예로써 살아가는 생각과 생활방식을 교육 시켰다. 그럼 노예의 자식들은 자연스럽게 노예화 되고 순종 하면서 그 속에서 행복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렇게 대를 이어 가면서 이런 생각과 사고 방식들이 쭉 이어져 나간다.

노예 교육을 받은 부모들은 자신의 아들과 딸들이 말을 배우기 시작할 떄부터 노비로 어떻게 살아야 것인지 가르치고 주인을 섬기는 법을 가르치고 그렇게 자란 노비들은 가능한 최고의 모범적인 노예로 인정 받기 위해서 자신들 만의 노비 계급 안에서 서로 경쟁 한다. 이런 노예화 교육을 받은 집단에서는 한 가지 특징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만약 노예가 일탈 행동을 하면 죄책감이라는 것이 들게 세뇌 교육을 시킨다.

 

그리고 둘째는 다른 사람에게도 이런 의심과 의문점을 가지지 않도록 교육 시킨다. 그래서 조직 내에서 누가 한 명 나타나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정확한 공신력이 있는 자료를 가지고 이렇게 유튜브에서 이야기를 하더라도 이미 노예화 교육을 받은 일반인들은 받아 들이지를 못하고 강한 현실부정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무서운 것이다. 그리고 이런 노예화 교육 프로그램의 결정판이 이 나라에서 지금 부동산 사기를 당한 2030 세대들이다. 실제로 지금 올해 이런 부동산 사기 거래의 50%가 30대라고 뉴스에까지 나온 판국이다.

 

그럼 앞으로는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이냐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2023년은 노무현 시즌 2 라고 할 수 있다. 과거 노무현 정권 시절에도 이 나라 기득권층과 부동산 집팔이들이 똑같이 써먹은 수법이 여론 몰이를 이용한 공포감 조작질이였다.

 

이 당시 여의도에서는 뭔 일이 있었냐 하면 이른바 자영업자들이 양은 냄비와 후라이팬 같은 걸 들고 나와서 때거지로 데모를 하면서 굶어 죽겠다고 시위 하면서 동시에 미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언론에서는 동시에 이러다 나라 망한다고 난리 법썩을 떨고 인터넷 댓글로 이게 다 노무현 떄문이다 라는 걸 유행 시키면서 압박 했다.

 

그 결과 정부에서 대규모 미분양 물량을 사 주고 똑같이 부동산 집팔이들은 집값 하락은 이게 다 노무현 떄문이다 라고 앵무새처럼 떠들어 대면서 지들이 벌인 사기극 책임을 모조리 떠 넘겼다. 하지만 진실은 광화문에 데모 하러 나온 자영업자들은 일당 받고 직업이 데모하는 사람들이였고, 언론사에서 떠들어 댄 건 돈 받고 기사 써주는 기레기들이였다.

 

한 마디로 이게 먹혀든 것이다...

한국에는 직업이 데모꾼인 사람들이 실제로 졸라게 많다.

이 데모꾼들의 특징은 정권이 미통당 같은 우익=

지방에서 벌어지는 원전 건설 반대 시위나 제주도 해군 기지 반대 시위... 토지 보상금 시위 같은 곳에 돌아 다니고.

 

민주당 같은 좌파 정권=

광화문 대규모 반정부 시위, 정권 규탄 시위 같은 걸로 수도권에서 데모를 한다. 지금도 대신 증권 앞 국가 인권 위원회 앞에 가면 아침 8시부터 정확히 11시 30분까지 애국가 부르고 데모하고 점심 먹고 5시에 칼퇴근 한다. 데모도 실제로 해보면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장비부터 구호 정하기 패킷 만들기까지 손이 많이 간다.

 

앞으로 벌어질 일도 똑같이 그대로 벌어진다. 일단 악성 미분양이 쌓여 간다...

그럼 그 떄부터 공인 중개사와 데모꾼들이 무더기로 광화문에 기어 나와 데모 하기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언론에서는 지금 과는 정 반대로 미분양 공포로 인한 은행 연쇄 도산과 국가 파산 이야기로 바람 잡이 하면서 캠코 같은 걸 하나 만들어서 미분양 물량을 국가가 사들여야 한다고 여론 몰이를 하는 것이다..

그럼 일단 가진게 집 한채가 전부인 노인네들과 일부가 공포감에 고개를 끄덕이고 이 사람들이 또 주변 설득 하고 매일 언론에서 똑같은 뉴스 떄리면서 이 때 등장 하는게 대대적인 세금 감면을 통한 집 사라고 부추기기가 시작 되는 것이다.

 

지금 이 나라 민주당 정권은 지지율에 너무나 민감하게 반응 하기 떄문에 죽어도 자발적인 구조조정은 못한다. 그냥 이런식으로 빚만 점점 쌓이면서 나중에 감당할 수 없는 통제 수준을 벗어 나게 되는데. 그건 1997년 같은 외부로 부터의 강제적인 구조조정 쇼크를 맞이 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만

 

그 차이는 1997년에는 달러가 부족해서 터진 외환 위기 였다면 앞으로 터질 쇼크는 내부로 부터의 붕괴라는 것이다. 이런 내환 위기를 겪고 나면 긍정적으로 보면 일본화... 부정적으로 보면 필리핀이다. 필리핀도 1960년대에는 아시아 2위의 부자 나라였다... 하지만 영원한 건 없다.

이 나라는 항상 먹고 살기 어려우면 기득권층이 써 먹는 수법이 진실을 알려 주고 극복할 궁리를 하는게 아니라 국뽕이라는 마약을 머리 속에 주입해서 고통을 잊게 만든다.

누구 말대로 딱 맞아 떨어지는게 이것이다.

 

한국의 기득권층들이 하는 노예 교육의 진짜 목적은 혁명적인 가난한 천재를 없애기 위해서다.

분명히 몇 년 후 이 떄 가면 나라가 망한다는 공포감 주면서 미분양도 세금으로 사 주고 민영화도 시키지 않으면 내일 당장 지하철이나 수도물이 안 나올 지 모른다고 대 놓고 협박을 할 것이다. 그리고 충실하게 노예 교육을 받은 이 나라에서는 알아서 그 구렁텅이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이런 부동산 집팔이들의 여론몰이 사기질이 2번이나 통했거든. 다만 차이점은 부자 노예와 가난한 노예가 있을 뿐 꼭대기에서 보기에는 그 놈이나 이놈이나 똑같다.

30년 전 일본에서도 똑같은 수법을 써 먹었다... 화려한 스카이 라인과 최신식 신간센, 깔끔한 도로와 인프라 시설.. 그리고 일뽕.. 그 결과가 지금 서민 지옥이라고 하는 일본의 현 모습이고 이게 이 나라의 미래 모습이다.

항상 모든 비극적 결말은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착각과 오만 떄문이다...

 

그 동안 10년 넘게 우리는 일본과 다르다고 떠들어 댔지만 지금 이 나라는 씽크로율 100%로 똑같이 따라가고 있다. 앞으로 30년 후에는 전세계 경제학 교과서에 가계 부채와 정부 부채 폭발로 나라 전체가 일본화 된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분명히 2~3년 후 경매나 급매 미분양으로 부동산 가격이 조정이나 폭락 하면 빚쟁이들은 모조리 길거리에 개떄 처럼 기어 나와서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고 데모를 할 것이다. 자기들이 망한다는 걸 단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비현실적인 상황이 닥치면 자다가 갑자기 편의점에 나가서 칼로 사람을 찌른다거나 불을 지르고 뛰어 내린다거나 하는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게 30년 전 우에노 공원에서 벌어진 경찰과 투기꾼들이 40일 간 최류탄 쏘고 불 지르고 염병을 하다 그 자리에 노숙자로 눌러 앉은 그런 일들이다.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자주 많이 벌어질 것이다. 헛소리가 아니라 이미 바로 옆 섬나라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들이다... 사람 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다. 한마디로 지금 한국은 동물농장의 현실판이다. 일반인들은 죽도록 일하지만 사기꾼들과 기득권들만 잘 먹고 잘산다. 더 웃긴건 그 소설 결말처럼 똑같이 굴러간다는 것이다. 선동질과 여론 선동질에 놀아나다가 설득 당하고 진중권 같은 애들은 뒤로 비웃으며 이러니까 개돼지라고 까댄다.

 


당분간 서울 주택 시장이 희망이 없는 이유

OECD 세계 1위 사기꾼 공화국의 인생 싸이클

 

10대 (입시 사기) :

생애 최초로 SKY 나 인서울을 못 가면 인생 망한다는 공포감을 조성 하면서 고액 과외와 일타 강사 같은 프레임을 만들어서 과목당 몇십에서 심하면 몇백씩 쭉쭉 빨아 먹고 인서울 못 가면 그건 니 팔자라면서 나몰라라. 학원비 마련하려고 엄마들은 노래방에 대리 운전까지 하면서 못 먹고 못 입어도 학원비는 따박따박 바치면서 학원비 늦게 내면 대 놓고 눈치 줌. 초등학생의 수학 난이도는 거의 안드로메다급이라서 서울대 수능 1등급도 못 푸는 별 말도 안 되는 희안한 문제 투성이에, PPT와 수행 과제는 더럽게 많아서 부모 도움 없이는 학교 숙제가 불가능 하다. 이러니 맞벌이 애들 엄마가 회사 갔다 와서 집에 오는 걸 제 2의 직장이라고까지 할 정도 남편이나 와이프나 집에 오면 둘 다 진이 다 빠져서 이 떄부터 섹스리스가 된다.

 

20대 (취업 사기) :

온갖 우여 곡절 끝에 대학에 와도 해방감은 대학교 1학년 잠깐 뿐이고 한 2학년 정도 넘어가거나 군대 갔다와서 복학 하면 이제는 취업 문제가 가장 큰공포로 이 떄도 학원 자격증과 토익토플 학원과 어학 연수부터 인턴쉽까지 한 마디로 대학교 들어가면 오히려 돈이 입시 준비할 때보다 몇 배로 더 들어가면서 심지어는 아프리카 오지에까지 가서 자소서 쓸려면 어디 에디오피아나 인도에 가서 우물이라도 파는 봉사 활동 했다는 몇 줄이라도 써야 합격이 가능함. 공대는 그나마 현장에 사람이 모잘라서 취업이 장 되는데 인문계열은 그냥 말 그대로 죽음. 학자금 대출까지 받았다면 졸업후 취업이 안 되면 사기 당했다는 기분 밖에 안 듬.

 

30대 (주택 사기) :

간신히 몇 고비 넘겨서 30대 넘어가서 자리 잡고 한 숨 돌릴만 하니까 이제 소개팅이라도 나가면 결혼하면 남자가 집 해와야 한다는 소리를 함. 이게 아니라 전세로 어떻게 시작 했더라도 가족은 말할 것도 없이 명절날 친척들이라도 만나면 그 놈의 대출 받아서 집 샀다는 자랑질에 엄청난 심리적 압박감을 주고 마치 집을 안 사면 사회 낙오자 취급하는 분위기로 몰아감. 거기에 허구헌날 언론에서 집값이 상승 하는 그래프를 보면서 펌프질 하는 통에 집은 죽어도 사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감을 받고 가족들 모두 집 사라고 아우성이니 버틸 재간이 없음. 그래서 결국 등 떠밀려 앞 뒤 안 가리고 분양 사무실 사기꾼 아줌마들 혓바닥에 놀아나서 덜커덕 6억, 7억, 10억짜리 집을 그냥 은행 대출로 사 버림. 그리고 밤마다 담배 피러 나와서 인생은 길고 아직 젊으니까 집 대출금은 천천히 갚아 나가면 된다고 스스로 세뇌 시키지만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잠 설치면서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아감.

 

40대 (재테크 사기) :

마흔 줄로 넘어 가니까 이제는 명예 퇴직 소리가 슬슬 나오고 걸핏 하면 지방 발령이나 구조 조정 이야기가 자주 나옴. 거기다가 한국의 대기업은 은퇴 연령이 거의 40대 중 후반이면 이제 알아서 꺼지라는 분위기라 심리적인 압박감이라는 건 장난이 아님. 한국에서의 40대는 알량한 인건비 상승 압박 때문에 가장 고숙련도 인력들이 회사 조직 내에서 제거 1호 대상임. 결국 계속 이 따위라 기술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짐. 그래서 결국 회사 나가기 전에 몇 푼이라도 돈 벌어 놓겠다는 욕심에 갭투기나 주식 신용 매매까지 대담하게 덤벼 들면서 모아 놓은 적금과 비상금, 신용대출 , 마이너스 통장까지 풀로 땡겨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지만 결론은 갭투기 판대기를 들어가도 꼭 끝물에 들어가서 돈 날리고, 주식 판대기에 들어가도 증권 방송 전문가나 유튜브 증권 사기꾼 놈들 혓바닥에 고점에 하필이면 삐끼질에 걸려들어 들어가서 줄줄이 물리거나 개박살이 나서 돈을 다 날리는게 90%에 마누라 한테는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 대출 쓴 걸 말 안 하고 이런게 가장의 무게라면서 또 혼자 자위질 하고 벙어리 냉가슴으로 하루하루 꾹 참고 넘어감.

 

50대 (창업 사기) :

한국에서 50대 정도 되면 현실적으로 뽑아 줄회사는 사실상 없음. 그렇다고 막말로 노가다 판이라도 가면 되지 하는 것도 옛날말.. 요즘 노가다 판은 한달에 4~500 받는 전문 기술직은 전부다 한국인들로 자기들 끼리 ... 끼리끼리만 다 해 먹는 구조에 비전문직 잡부는 전부 다 싹 외국인들이라 아예 기회 자체가 없음. 이렇다보니 창업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데 창업 마케팅이라고 여기도 사기판이라 프랜차이즈 사기는 예사에 , 장사 안 되는 가계를 창업 컨설팅이랍시고 가짜손님, 가짜 매출로 보여 주기 식으로 이런거 보여 주고 권리금 없이 싸니까 지금 지나면 영원히 이런 가계 못 잡는다고 또 사기질... 여기에 있는 돈 없는 돈 싸그리 다 바치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 그 웅장했던 포부와 기상은 다 사라지고 확 쪼그라 들고 죽지 못해 하루하루 살아감

 

60대 (다단계 사기):

나이 먹고 돈은 필요하고 노후 준비도 안 되어 있으니 다단계에 기웃거리지만 여기도 사기판이라 이 정도에서는 그냥 맨탈이 나가 버림.

 

70대 (가족 사기):

인생 최대의 리스크는 가족 리스크라고까지 방송에 나오는데 이제는 자식들이 장가 시집 간다고 돈 달라고 하고 집 사야 하니까 퇴직금 달라고 하고 , 아버지나 어머니 중 한 명이라도 죽으면 그 때 부터 열에 7~8 집은 허구헌날 전화 하고 찾아 와서 집 팔고 합치거나 작은 곳으로 이사 가시라고 함. 한 마디로 대 놓고 집 판 돈 달라는 소리임. 칼만 안들었지 자식들이 날강도가 따로 없음. 이걸 또 아름다운 부모자식간의 도리나 사랑으로 포장하고 자위함. 평균 수명이 늘어날 수록 안정적인 고정 수입원이나 현금을 보험성 자산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강탈해 감. 그리고 처음에는 창피하다고 늦은밤이나 새벽에 박스라도 주으러가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젠 쪽팔리다는 생각도 사라지고 자연스러워지면서 명절날 오히려 손자손녀 용돈이라도 안 주면 죄인 되는 기분까지 듬.

 

한 마디로 이 나라는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인생 싸이클 전체가 사기꾼들 틈바구니에서 극한 체험을 하다 보니까 사기 안 당하는게 인생 성공한 거라는 소리까지 나옴.

옛날 고등학교 떄 친구 공무원 아버지가 한국에서는 큰 욕심 가지지 말고 꾸준하게 사는게 성공 하는 거라고 할 때는 속으로 어린 마음에 참 약해 빠진 한심한 소리 한다고 비웃었는데 시간 지나고 오만 세상 풍파 다 겪고 친구들 만나 보니까 진짜 성공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사람은 꼰대라고 욕했던 그 친구 아빠. 아직 이 나라에서 진짜로 안 터진 폭탄이 하나 있는데 그건 10대 도박 중독 문제임.

이 나라는 뿌리 끝까지 병들어서 지금 한국의 10대 70%는 도박 경험이 있고 도박 중독은 15% 수준.. 이러니 어려서부터 도박에 환장을 하니 나이 먹고 재태크 사기꾼들이 뱀 혓바닥 놀리면 홀라당 넘어가서 집안 있는돈 없는돈 다 쓸어 바치고 영혼까지 끌어다가 바치고 나중에 이렇게 서서히 사기라는게 드러나면 그 때가서 맨탈 나가고 붕괴되서 건물 옥상 가서 뛰어 내리는 것임.

2000년대 전까지는 원래 옥상이 개방 되었음... 하지만 하도 자살을 많이 하니까 도심지 건물 옥상을 그 댸부터 다 걸어 잠그고 못 올라 가게 막거나 아니면 아예 못 뛰어 내리게 차단벽을 높게 쌓는 것임. 세상 천지 부동산 가격 시세 조종 사기로 처벌 안 되는 나라는 지구상 오로지 이 나라 뿐임... 그래서 유독 악랄한 사기꾼들이 득실대는 이유가 그것임..... 대 놓고 심리 사기를 쳐도 깜방에 안 가니까. 한국에 산다는 건 사기 지옥의 극한 코스 속에서 사는 것임. 당하면 죽거나 패인... 그래서 유독 위암이나 간암. 우울증 발생률이 높은 것임..... 사기로 시작해서 사기로 끝난다. 전세계에서 인적 자원이라는 단어를 쓰는 건 한국 밖에 없다.... 오죽하면 프랑스 바이어가 와서 그 말 듣고 그런 모욕적인 말을 듣고 어떻게 참을 수 있냐고 도리어 화를 낼 정도..... 그 때 깨달았지.... 아............... 내가 이 나라에서 그 동안 노예 교육을 받은 거구나.... 저 양키가 정상적인 반응이구나.....


하나은행...법원 등기 데이터국내 부동산 거래 트렌드 분석

어느 빚쟁이의 하루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이 나라 공중파 방송에서 한국의 알바왕이라는 사람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흔히 보통 록펠러의 석유왕이나 철강왕 사채왕,,,, 온갖 왕들로 불리는 사람들을 많이 봐 왔지만 알바왕이라는 건 처음이였습니다. 그 당시 월 매출이 3천만원이 넘는 금은방을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사업까지 하면서 잘 먹고 잘 살았지만 결국 온갖 빚 잔치를 하다가 벼랑 끝까지 내몰려서 사채업자한테까지 쫓겨서 신체 포기 각서 쓰고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오로지 알바로 노예에서 탈출한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금융 노예로 신분이 떨어지면 노예에서 탈출하는 건 자살이나 자발적 실종이 아니면 불가능 한데 이 분은 놀랍게도 본인 의지 하나로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탈출에 성공하셔서 방송에까지 나오고 책까지 쓰셨습니다.

 

책 제목도 자기가 빚 진 금액인 3억 5천만원의 전쟁이라는 드라마틱한 제목입니다. 알바로 3억 5천을 버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하는 생각에 책을 봤는데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보통 7개에서 10개까지 하면 가능하더군요. 이것이 의미 하는 것은 인간의 탐욕으로 빚이라는 덫에 걸려들면 이 알바왕이라는 분의 정도의 의지력이 없으면 영원히 노예로 죽는다는 걸 의미하는 겁니다..

 

이 분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이 빚쟁이에게 드라마틱한 탈출은 없다..... 오로지 끝이 안 보이는 터널만이 있을 뿐이다.... 였습니다. 그리고 빚쟁이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더군요....... 생각이 많으면 죽으니까.

 

이제 추석 지나면 은행에서 신용 대출 부터 조지기 시작 한답니다..... 정부에서는 강력 반대하고 조사 하겠다고 협박질이지만 한국 은행들의 진정한 주인은 외국인들입니다. 언제까지 이 따위 반 시장적인 어거지 틀어 막기는 더 이상 안 먹힌다는 것이죠.. 이제 시작입니다.. 은행 대출 4~5억씩 끌어다가 집 사고 주식 사는 건 다 좋은데 그 책임은 전적으로 이 알바왕 처럼 철저하게 개인 스스로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엄마 아빠도 이젠 늙었습니다. 더 이상 당신을 도와 줄 힘도 여력도 없습니다.... 부디 퇴직금까지 손 대서 나이 드신 부모님 노가다 판으로 끌어 들이고 당신은 편안하게 직장에서 핸드폰 가지고 워렌버핏 흉내 내지 마십시요.

이건 비열한 겁니다.

진짜 현실은 티비에서 처럼 백마탄 왕자님이 짠 하고 나타나서 모든걸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잔인한 진짜 현실은 알바왕 정도는 해야 시궁창에서 빠져 나와 자유인으로 죽는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탐욕에 빠져 돈지럴 하고 싶을 떄마다 한번씩 꺼내서 보고 마음을 추수리고 반성합니다. 이 책은 공장주인 교회 집사님이 20권 가져 와서 돌리셨습니다... 돈 많은 부자들은 싸구려 재테크 책이 아니라 이런 리얼리티를 현실에서 봅니다.

부디 천국에서는 편히 쉬십시요.


국토 연구원 공식 보고서 나왔다. 강남4구 세종 50% 폭락한다

 

사냥꾼은 사냥이 끝나면 짐승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국토 연구원에서 저런 보고서가 나온 이유는 2020년이 인구가 줄어 드는 역사적인 년도이기 때문이다.

이미 한국 정부는 노무현 정권 떄부터 정부 차원에서 일본 부동산 버블 붕괴를 정밀하게 연구 했다. 그래서 2006년 정부 용역 보고서에 내린 결론이 일본처럼 부동산 버블 붕괴시 경제적 충격이 너무 크니까 서서히 축소 시켜야 한다는 것이 보고서 결론이다. 그래서 노무현 정부에서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올라간 이유가 이 떄문이다.

왜냐 하면 김대중 정권 떄 키운 버블이 2003년 카드 버블 붕괴로 내수가 초토화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부동산을 건드리지 않은 것이다... 부동산 까지 건드리면 말 그대로 내수 붕괴로 가니까.

그 후 2008년 리먼 쇼크로 부동산 시장이 강제로 가격 조정을 받게 되는데 문제는 이 투기에 미친 나라가 토건족인 이명박과 박근혜를 뽑아서 부동산 버블을 극대화 시켜 버린 것이였다.

왜냐하면 보통 착각을 하고 있는게 하나 있는데 민간 소비는 월급이 올라서 늘어 나는게 아니다....

주택 가격의 상승이 민간 소비를 지탱해 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 이른바 선진국형 경제 시스템이다. 이건 미국,영국 ,한국이 다 마찬가지고 그래서 역으로 일본이 개박살이 난 것이다.

그 후에 정권이 문재인으로 바뀌면서 버블을 적정 수준으로 억제 시켜서 자연 하락 조정 시켜야 관리가 되는데 그 놈의 지지율 떄문에 건드리지 못하고 지금 이 개막장 벼랑 끝까지 온 것이다.

즉.. 판대기는 이명박과 박근혜가 싹 다 판을 깔아주고 본격적으로 올라간 건 2017년 부터라는 것이다.

그럼 국토 연구원이 왜 하필이면 지금 저 자료를 지금 발표 했냐 하는 의문이 들 수가 있다.

솔직히 저런 용역 보고서는 정부 관련 부서 금고에 쌓여 있다...

하루 아침에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연구만 10년을 넘게 사례 분석하고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밥만 먹고 하는 짓이 저런 건데 보고서가 안 나오는게 이상한 것이다. 여기에 정치 논리가 개입되는 것이다. 버블 경제의 가장 중요한 건 정부가 통제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성공하면 미국처럼 정권 연장되는 것이고 실패하면 일본짝 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계 부채는 이미 97% 수준까지 치고 올라 와서 무디스니 피치 까지 들고 일어나서 한국 가계 부채 걸고 넘어지면 그 다음에 나오는 이야기는 국가 신용 등급 하락시 100% 나오는 소리가 부동산 버블로 인한 부채 폭증과 리스크 증가라는 소리가 나오고 그 떄 가서 싸그리 폭망 하면 그 단계에서는 정부에서는 수습이 불가능한 단계에 접어든다. 그래서 적당한 타이밍에 계속 이런 용역 보고서를 흘리면서 거픔 뺴기와 면피성 전략이라는게 필요한데 지금이 최적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 되고.. 곧 명절..11월 미국 대선 시즌 전 단계라면.......... 가장 알맞은 시기다. 이제 시작이다....... 사냥꾼은 덫에 걸려든 짐승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노예 사냥이 끝났으면 이젠 더 이상 눈치 따위는 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은행 보호가 가장 중요하지 탐욕에 눈이 먼 노예들이 중요한게 아니다. 모든 버블 붕괴의 끝에는 반드시 신에게 바치는 몸부림 치는 노예 제물들이 필요 하다. 그래야 비가 내리고 가뭄이 끝나기 떄문이다. 지금 올해 걸려든 금융 노예들은 앞으로 이 나라의 불경기를 극복할 힘찬 버팀목이 되서 앞으로 40년 동안 열심히 돈을 벌어다 줄 것이다.

일본은 90년대 부동산 버블이 폭발하고 노동 인구 90%가 셀러리맨이 되었다...

 

왜 일본을 셀러리맨 천국이라고 하는지 아는가???

그건 노동 인구 감소와 버블 붕괴로 인한 빚쟁이들 증가로 가족들 모두 일을 하러 나갈 수 밖에 없었기 떄문이다. 이젠 한국도 올해를 기점으로 자영업 은 대폭 구조 조정 되고 철저한 일본화... 즉 J- 노믹스 수순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잔인하지만 앞으로 이 사회의 미래다. 한국판 샐러리맨 천국..... 그리고 일본처럼 월급의 30%를 세금으로 내는 유럽식 세금 징수 프로그램.


한국은행" 금융 안정상황" 발표..언론 난리났다

1.무디스 신용 등급 하락 경고의 의미

한국의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모든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참고 하는 기준점이 바로 무디스 신용 등급 평가 보고서임. 따라서 지금 무디스의 국내 기업 신용 등급 하락을 경고하는 상황은 조만간 빠르면 4/4 분기나 늦어도 연말이나 내년초에 국가 신용 등급 하락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함.

몇 달전에 피치에서 가계 부채 경고를 했다... 이것이 신호다.

 

피치나 무디스, S&P 는 모조리 다 뉴욕에 본사를 둔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동종 업종이다. 개별 회사가 아니라 셋 중 하나가 신호가 나왔으면 이미 그 판데기는 끝이라는 것이다. 한국하고 똑같이 애들도 동종 업계 끼리 밥 먹고 술 쳐 먹고 전화 하고 같은 학교 출신들이다. 가계 부채로 걸고 넘어질 떄부터 한국 기관에서는 미친듯이 팔아 치웠다.

 

2.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상관 관계

일반인들은 보통 주식과 부동산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 하는 소리를 하는데 실제로 한국 같은 조그만한 소규모 개방 경제에서는 엄청난 상관 관계가 있음. 다 떄려 치우고 간단히 말해서

 

A . 글로벌 경제가 호황일 때 :

주가가 하락이나 떨어져도 부동산 시장은 빠르면 2~3년 안에 집값이 상승해서 자산 시장의 마이너스 부분을 감쇄 시켜 주는 효과를 나타나기 떄문에 실제로 일반 가정에서 느끼는 체감 경기는 크게 차이가 없음.

그래서 80년대 주가 쇼크= 중동 오일 머니로 극복/ 97년 IMF 쇼크= 미국 경제 호황/ 2008년 리먼 쇼크= 중국 경제 경기 부양으로 극복.

이렇게 극단적인 위기 상황마다 한국은 해외의 거대한 내수 시장을 가진 블록 경제권에 의존해서 돌파해 나갔기 떄문에 진짜 자산 하락 효과를 실제로 피부로 체감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반대로 주가가 상승하거나 글로벌 경기 호황에 편승해서 주가가 올라갈 경우 부동산 시장은 더 빨리... 그리고 집값이 빠르게 상승함. 하지만 지금 상황은 전혀 180도 다름.

 

B. 글로벌 경제가 불황일 떄 :

만약 이 상황에서 주가가 하락하거나 떨어질 경우 주가가 폭락한 시점에서 3~6개월 안에 극단적인 부동산 시장의 쇼크로 인해 빠르게 가격 조정을 받게 됨.

처음에는 거래 절벽으로 시작해서 경매와 급매로 가격 조정이 강제로 이루어 지게됨. 나이든 분들은 살면서 예전에 거래 절벽이라는 소리를 한번 정도 들어 봤을 것임.. 이게 여기에 해당됨.

즉... 지금 이 나라의 위치는 냉정하게 A 가 아니라 B 구간임.

 

결론:

정말 똑같이 완벽하게 판박이로 12년전 리먼 쇼크로 박살 나기 7개월전에 무디스에서 신용 등급 강등 한다는 소리부터 나오고 난리 법썩을 떨었다. 지금 예전과 똑같이 무디스에서 기업 신용 등급 하락 경고 신호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왜 지금 2,30대 애들이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주식 사고 투자를 했느냐 .. 12년 전에는 애들은 중고딩 애들이였기 떄문이다. 한 마디로 쓴맛을 본 적이 없기 떄문에 시장이라는게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모르기 떄문이다. 아파트만 하더라도 5,60대들은 팔아 치울려고 입 싹 다물고 아무말 안 하고 영끌 소리 나올 때 막차라고 물건 다 던지고 은퇴할려는 거고. 2.30대 애들은 말 그대로 시장 싸이클 전체를 겪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떄문에 아무 의심 없이 유튜브 시기꾼들의 설탕발림에 홀라당 넘어가서 은행 가서 노예 계약서에 도장 찍은 것이다.

 

문제는 앞으로 이 빚잔치의 끝이 너무나 잔인하게 끝날 것이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돈 좀 까먹고 술집 가서 소주 한잔 마시고 그냥 훌훌 털어 버리고 내일 일하러 가자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국이라는 나라는 안 망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외환위기도 안 터진다..

그 이유는 지금 미국에서 풀린 달러만 7조 달러다. 리먼 쇼크 전에 시중 유통 달러가 8500억 달러 수준이였다.. 다 개소리다. 그리고 자기 집 한 채 가지고 있고 공무원이나 약사 같은 전문직인 일반인들은 가만히 있으면 그냥 다 휩쓸고 지나갈 떄 중립 지대에서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럼 뭐가 문제냐... 이 무풍 중립 지대에 있는 부채 없고 집 한채 자가 소유에 직업 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들 빼고는 모조리 싹 다 허리케인에 휘말려 대대적인 말 그대로 역사상 본적이 없는 초 양극화 사회로 간다는 것이다.

 

한국 대기업들이 한 일은 97년이나 2008년 경제 위기 떄마다 파산한 알짜 중소 기업을 헐값에 사들여서 한 짓거리가 간판 바꾸고 알짜 자회사로 만들어서 상속 시키는 것이였다. 회사가 망하면 그냥 사라지는게 아니라 알짜는 인수 합병 되고 인력 강제 구조조정 되고 자금 수혈되서 대기업 자회사로 변신하는 것이다. 그리고 망해서 길거리에 거지들이 득실되고 성매매와 범죄율은 폭증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90년대 일본 버블 경제 파산으로 우에노 공원에는 노숙 텐트촌이 있다. 가 보면 이게 한국의 미래다.

2020년에서 2024년에 경제 위기가 오면 싸그리 다 망하는게 아니라 중산층은 대폭 줄어 들고 나머지는 초약극화로 갈라져서 양극단으로 간다는 것이다. 이게 현실이기 떄문에 한국의 부자들은 승자로 남기 위해서 2년 전부터 집안 금고에 필사적으로 현금을 쌓아 놓고 기다린 것이다. 애들이 그 동안 유튜브 보고 얼마나 비웃었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인 것이다. 이 나라가 어느 정도 미친 나라냐 하면 이젠 2.30대 영끌로 다 빨아 먹고 씨가 마르니까 유튜브에 설치는 놈들이 공중파 방송에 아침 마당 같은 노인네들이나 주부들이 보는 프로까지 나와서 집에 현금 쌓아 두면 도둑 맞으니까 주식 사고 부동산 사라고 하는 쓰레기들이다 지금 이 정도로 개막장인 나라다.. 아예 애들은 이제 씨를 말려 버릴려고 작정을 한 애들 같다. 그냥 악마들이다. 영혼을 팔아 먹은... 앞으로는 진짜 홧김에 불 지르고 사람 찌르고 볼만할 것 같다.


주식투자자 멘붕.. 이제 시작인데

한국이라는 자산 시장은 아주 간단하게 요약 할 수가 있다.

여기서 예전 초등학교 떄 전례 동화를 한가지 말해 보자.

 

알프스 산맥에 양 치는 목동 (증권사/은행/대기업) 이 한 명 살고 있다. 그리고 이 목동은 아주 충성스러운 양치는 멍멍이 ( 주식 사기꾼/ 각종 애널/부동산 건설사 집팔이 삐끼들 ) 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린 양들 ( 2,30대) 을 봄부터 정성 스럽게 산에 풀어서 쌀찌우고 키운 난 다음에 보니까 이제 계절이 여름 (유동성이 흘러 넘칠 떄 ) 을 지나서 슬슬 쌀쌀한 초가을로 접어들고 있다.. 그래서 양치기는 겨울이 오기전에 양털을 깎기로 결심하고 가지고 있는 멍멍이들을 풀어서 양떼 몰이 ( 유튜브와 방송사에서 패닝 바잉 쑈로 불안 심리 자극) 를 하면서 산에서 여기 저기 개판치고 흩어져 있는 순진한 양떼 (주식/부동산 개미 호구) 들을 한 곳으로 모으라고 시킨다. 그리고 목동은 제일 마지막에 출입구에 서서 몰려 오는 양들을 한마리씩 떄려 잡아서 양털을 깎아서 이 호구들을 내년 겨울에 또 써 먹을려고 풀어 주고 방목 한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양치기와 멍멍이는 양치기 집으로 가서 파티를 하고 양들은 밖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또 내년에 똑같이 반복한다.

 

서점이나 대학교나 대학원이나 복잡한 경제 이론 따위 다 집어 치우고 돌아 가는 핵심 원리는 바로 이것이다.

가장 핵심적인 은행 업무나 정책들은 어려운 전문 용어를 섞어 쓰면서 도저히 일반인들은 알아 먹을 수 없는 외계어로 이야기를 하면서 접근성을 어렵게 만든다.

 

알리고 싶지 않은 내용일 수록 폐쇄적으로 수학 공식 써 가면서 거부감을 들게 만드는게 애들 수법이다. 문제는 이제 이 사기꾼 애들이 보기에는 이제 서서히 양털깍기 시즌이 오고 있다는 것이다. 자산 시장에서 만고의 불변의 진리가 있는데 그건 수도꼭지 (유동성)을 잠그면 자산 가격은 폭락이나 조정을 받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도꼭지 잠그는 시간을 지들끼리만 알고 양떼들한테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가르쳐 주면 패닉을 일으키고 양치기 집에 가서 파티를 할 수 없이 겨울철에 굶주려야 하기 떄문이다.. 이미 증권사에서 신용 신규 매수를 다 틀어 막기 시작했다... 그래서 벌어 지는 현상이 장 막판에 투매가 나오는 종목이 늘어 나고 있는 것이다.

 

그럼 과연 누가 투매를 유도 할까?????? 이건 곧 반대 매매 시즌이 임박 했다는 일종의 신호다. 이미 니콜라가 사기라는게 서서히 밝혀 지고 있다. 이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던 사실이다... 아주 간단하다........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나면 알 수 있다.

니콜라 사업 설명회랍시고 회장이라는 놈이 삽자루 들고 흙 퍼 내고 언론쇼 하는 동안 여기 투자한 미국 개미들은 니콜라 트럭이라는 걸 자세히 보고 단번에 이게 개사기라는 걸 눈치 채고 튀었다. 이래서 옛말에 눈으로 본 것만 믿으라는 말이 진리인 것이다.... 실체가 없는 건 사기다. 위에서 말하는 아름다운 전례동화의 교훈이란 것은 아주 간단하다.

 

1. 한국의 개인들은 모두 제도권내에서 노예 교육을 받았다.

( 어쨌든 일단 이걸 인정을 해야 극복이 가능하다... 문제점을 알아야 극복하고 한단계 도약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2. 노예 교육을 받은 개인들은 비판적 사고가 결여되고 군중 심리에 쉽게 휩쓸린다.

( 나도 노예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가끔 한국 뉴스나 여론 몰이에 나 자신도 모르게 휩쓸리는 걸 깨닫고 소름이 끼칠 떄가 많다....... 그 만큼 세뇌 되었다는 것이다.. 괜히 영화에서 까지 개 돼지라고 하는게 아니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 것이다. 유럽에서 초중고 교육 프로그램과 한국은 전혀 다르다. 비판적 교육을 통한 확장적 사고 훈련을 받은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우리 같은 노예 주입식 암기 교육을 받은 사람들과 어떤 분야든 성장 속도가 차원이 다르게 벌어진다... 역설적이지만 그래서 기득권층들이나 재벌 놈들이 기를 쓰고 조기 유학을 보내는 것이다..... ... 살면 살수록 뼈져리게 느낀다. )

 

학살 당하지 않으려면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비판하고 또 비판하고... 항상 부정적으로 따지면서 투자하고 살고.... 낙관적으로 살면 이 OECD 사기꾼 1위 국가에서 비참한 최후만이 기다릴 뿐이다. 한국에 사는 99.99999%는 양치기가 아니다......... 양떼들이다... 살려면 무리에서 도망쳐서 야생 늑대로 살아 가야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는 건 자산 시장에서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동학 개미가 어디 있고 서학 개미 따위가 어디 있냐.... 이런 이름 지어 놓고 이 개 쓰레기들은 화장실 가서 그러니까 호구들이라고 비웃는다... 어떤 사회 현상에 고유 명사로 이름을 짓는 건 한국에서는 항상 군집으로 무리를 짓기 위한 개수작질이라는 건 이 나라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한국 자본주의 거대 핵폭탄 터진다. 거품 주의

결국 결론적으로 이 나라의 답은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모든 건 시간 순으로 시나리오 대로 간다는 것이다..... 그걸 지금 한국 정부에서는 코로나라는 것을 핑계로 시간 일정표를 자기 임기 내에서 안 터트릴려고 계속 돈으로 틀어 막고 딜레이 시키는 것 뿐이다.

 

1. 한국 경제의 경쟁력 :

10년 전에 미국의 마이클 포터라는 경제학자가 한국 경제의 원초적인 경쟁력이 무엇이냐고 하는 것에 결론을 내렸다... 한국 경제의 경쟁력은 말 그대로 제조업 경쟁력인데 이 제조업 경쟁력= 원가 절감 = 싼 인건비 에 기초한다고 했다.

그래서 예전 IMF 가 터진 후 김대중 정권에서 비정규직을 만들어서 지금 비정규직 비율이 사실상 절반이 넘어 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싼 노동력이 없으면 이 나라는 경제 구조상 살아 남을 수가 없는 나라라는 걸 이 나라 정부와 기득권층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착각을 하고 있는게 하나 있는데 민주당도 기득권층이다.... 진짜 서민 정치를 할려는 논리로 따진다면 비정규직은 없애도 진작에 없어졌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경제 위기가 터지면 가장 먼저 하는게 미친 듯이 사람부터 짜르고 비용 절감을 하는 이유가 이것 떄문이다

 

2.부채의 역습 :

한 번 쯤 코로나 이후에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생각해 봤을 것이다...

과연 코로나가 끝나면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아니다. 부채의 역습이라는 것이 기다리고 있다. 이미 이 나라는 빚이 너무나 많다... 부채의 역습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겪은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이 경제 호황을 위해서 미친듯이 빚 잔치를 벌인 후 부채의 역습으로 경제가 개박살이 나고 20년이 넘는 후유증을 겪었다.

 

결론:

국뽕을 지우고 냉정하게 본다면 한국 경제는 1962년 경제 5개년 개발계획을 할 떄부터 일본 경제 시스템을 베이스로 설계된 경제다. 그래서 20년을 주기로 일본 경제와 비슷하게 굴러간다는 소리를 하는 것이고 부동산 시장 정책을 말 그대로 100% 모조리 다 뺴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자산 시장 변동을 살펴 보는 건 곧 한국의 미래 자산 시장 방향성을 예측하는 기준점이 되는데 일본 경제의 자산 시장이 박살 나는 시점이 바젤 1... 바벨 2 도입 시기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바젤 1 도입시 13년 동안 넷케이 증시가 -80% 폭락한 것만 봐도 지금 올해와 내년 한국의 바젤 3 도입은 부동산 시장은 말할 것도 없고 주식 시장 또한 반드시 영향권 아래에 놓은다는 것이다.

즉. 원래는 올해 시작될 자산 가격 싸이클 구조조정을 정부에서 반강제로 300조가 넘는 돈을 쓸어 부어서 때려 막았다는 것이다. 결국 결론적으로 자산 시장은 대대적인 가격 조정을 반드시 거치고 자산 가격 디플레 기간 동안 기업들은 대규모 장치 산업들은 규모가 축소 되거나 영업 이익률이 대폭 줄어 들면서 구조조정 되고 살아 남는 건 일본처럼 필수 소비재 기업들과 일부 서비스 기업들만 살아 남는 다는 것이다.

왜냐면 빚 갚는라 쓸 돈이 없으니까 단순하게 먹고 싸는 필수 소비재만 잘 팔리기 떄문이다... 그리고 자영업도 자동적으로 구조조정 된다... 이미 왠만한 신도시 상가 1층들은 거의 대부분 임대 딱지만 붙어 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가면 국가 신용 등급 하락과 민영화 단계로 가는 것이다.... 이미 얼마전 피치와 OECD 국장이 직접 경고까지 했다.. 더 이상 정부에서 돈을 막 써대면 뒷일은 장담 못한다고... 그런데 오늘 정부에서는 자연재해나 경제 위기시에 ( 완만한 금융정책) 을 쓰겠다고 한단다.

이건 한 마디로 앞으로도 돈 찍어서 다 틀어 막겠다는 것이다. 이런걸 봐도 앞으로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정말 진짜는 2021년이나 2022년에 올 수 밖에 없다. 지금은 말 그대로 계속 파이만 키우고 있는 것이다.

 

일부 언론에서만 나왔지만 국민 연금에서는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8조 팔아 치우고 해외 시장으로 철수하겠다고 발표 했다. 이 쓰레기들이 이러는건 다 이런 베이스를 깔고 튈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일반인들만 모르는 사이에 양키와 기관 애들은 미친듯이 탈출하고 있다.

 


2020 서울 아파트 시장 큰일 났다

한국 사람들이 하는 최대 착각이 바로 그 염병할 가치 투자 전략이 어쩌고 하는 헛소리다.

한국에서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 가격은 만들어진 숫자에 불과 하다....

가끔 티비에 나와서 삼성 전자 30년 보유해서 재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마켓 싸이클이 폭락 할 떄마다 최저점에서 대량 매수해서 그냥 장기간 보유해서 돈을 번 것이지 처음부터 100억씩 밀어 넣은게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현금 1억 이상 주식 투자 하는 개미들은 10%도 안 되는데 이런 시장에서 벌기는 뭘 벌어.......... 예수금이 1억만 넘어가도 증권사에서 따박따박 추천주다 뭐다 투자 하라고 문자가 오고 난리도 아니다. 그러니까 그냥 호구라는 거야. 한국에서 기관들은 예전부터 자전 거래 하다 걸렸고 그걸 보고 외국인들도 따라 하다가 2015년에 외국인 자전거래로 난리 났고........ 이젠 하다하다 개인이 외국인 주문으로 밀어 넣어서 공매도 떄려서 돈 빨아 먹고... 그냥 끼리끼리 다 해쳐 먹는 거야. 주식 팔아 치웠으면 반대 매매로 폭락 시켜서 다시 물량 채워 넣어 야지.... 이건 하다 보면 일반인들은 전혀 골머리 아플일이 없다..제일 미련한게 서점가서 주식책 사서 차트 공부하는 것이다. 티비 나오는 슈퍼 개미라는 사람들이 정말로 포트폴리오 짜서 80% 이상씩 돈 버는 건 반대매매로 주가가 대폭락 하는 그 짧은 시간이다. 나머지는 그냥 싹 다 말장난이야. 한 마디로 넥타이 매고 나가는 가두리 양식업이 한국 주식판이다. 가두리 양식 하다가 냉동차 오면 물 다 뺴고 고기들 모조리 싹 다 건져 올려야지. 정상적으로 제대로 시장 굴러 갔으면 한국 주가 지수는 대만이나 홍콩처럼 10000 이나 12000 포인트는 가야 정상이야.... 지금 이모양 이꼬라지인 이유가 다 이유가 있는 거야.

 

20년 전 IMF 때도 그랬습니다. 그 당시에도 지방 은행들이 파산해도 뉴스에서는 오렌지족 이야기와 딴따라 마약 쳐 먹은 뉴스가 헤드라인 이였죠. 이런건 뉴스에 전혀 안 나왔습니다. 이러는 동안 진짜 부자들은 달러와 금으로 바꾸고 몰래 닥칠 폭풍을 대비했죠. 그 당시하고 모든게 씽크로율 100%입니다. 그렇기에 더 소름 끼치죠.


깡통주택 경계 주의보..경기도 전역 확산될 듯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진짜 돈 벌고 싶으며 내일 당장 서점가서 귀찮으면 지는거야 라는 책을 사서 보십시요.

정말 부자들은 싸구려 재테크 책이나 강연회를 안 갑니다.

돈을 벌고 자산을 쌓는 과정은 귀찮음이 쌓이면서 부가 늘어나는 겁니다.

아니 어떻게 자기가 투자할 집을 임장 한 번 안해보고 재테크 사기꾼 강사 말 한마디 듣고 삽니까?

쌔빠지게 짐승처럼 일해서 번 돈으로? 벌써 이 단계에서 실격입니다. 부자들은 정말 부지런 합니다.

직장인처럼 단순 노동 하러 일하러 가는 그런 부지런 한게 아니라 자산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정말 너무하다고 할 정도로 귀찮음과 수고로움과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겁니다.

주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짜 슈퍼 개미라는 사람들은 시간과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고 꾸준히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분석하고 재고 따지면서 목숨 걸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부자가 되는 겁니다. 착각 하지 마십시요.

인생이란 이런 귀찮음이 쌓이면서 그 과정에서 경륜이라는게 쌓이는 것이고 경륜이 쌓이면서 시간이 막대한 부와 권력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정말 돈을 벌고 지키고 싶으면 귀찮음과 수고로움을 아끼지 마십시요.

그리고 지금 설사 가난하더라도 인문학 책을 읽고 교양을 쌓으십시요.

돈은 천박한 사람에게는 쌓이지 않습니다.

명심하고 부자가 되려면 먼저 교양을 쌓으십시요. 그래야 교양이라는 좋은 토양에서 부와 권력 이라는 열매가 열리는 것입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자와 모르는 사람이 인생사 결정적인 순간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입니다.

시장의 거대한 판세를 읽는 힘은 싸구려 재테크 책이 아닙니다.

워렌버핏의 취미가 뭔지 이십니까?

금융의 역사. 고전을 연구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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