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조 가계대출 세계1위 증가율 ..한국은행 통화 신용 보고서
2003년 잔혹 동화
2003년 겨울은 기상청에서 엘리뇨인지 라니냐 인지로 인해서 유별나게 추운 겨울이였다.
이 추운 겨울날 택시 기사 A씨는 가족 5명이 모두 모인 저녁 시간에 백지 한장을 주면서 가족 모두한테 각자 진 빚을 모두 적으라고 했다.
이 집안은 엄청난 빚이 있었고 자식들 또한 각자 카드빚이 있었다.
가장 먼저 가장인 아빠가 집 사느라 진 빚을 적었고 마누라. 큰 딸과 작은 딸 막내 아들이 각자 자신들의 카드빚과 은행에서 아빠 엄마 몰래 진 빚을 모두 다 적었다.
그리고 아빠는 그 다음날 오후 은행 문이 닫기 전에 가족들 빚을 모두 다 갚고 사라 졌다.
그 날 저녁에도 아 빠는 안 돌아 왔고. 그 다음날에도 안 들어 왔다.
가족들은 아빠가 자살이라도 한 줄 알고 실종 신고를 할려고 했지만 3일째 되는 날 저녁에 아빠는 큰 유학용 가방을 하나 사 가지고 돌아 왔다.
가족들은 모두 울고 불고 하며 고함치고 소리 지르면서 어떻게 된 일이냐면서 아빠한테 따졌다.
그러자 아빠는 가족들 모두한테 손가락질 하면서 니들 빚을 어떻게 다 갚을 수 있었냐고 먼저 물어 보라고 했다.
그리고 그 날 저녁 그 집은 영원히 깊은 침묵에 빠져서 살게 된다.
아빠가 가족들의 엄청난 카드빚과 은행빚을 갚을 수 있었던 건 자신을 팔았기 떄문이다.
국내 모 기업의 개인 운전 기사 겸 비서 ( 말이 기사겸 비서지 )로.... 사실상 진실은 그 집안 ( 노비) 로 들어 가는 것이였다.
이게 농담이냐고???????
실제로 라디오 프로에까지 소개된 실화다.
이 정도로 비참 했다.
일반인들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돈 많은 집안에서는 자기 집안에서 숙식을 하면서 식사나 집안 일을 해 주는 가정부나 나이 먹은 개인 기사들이 있는데 위 택시 기사 A 씨는 자기 가족들 빚을 스스로 (노비)로 팔아서 그 집에 상주 하면서 죽을 떄까지 회장님 과 그 집안 식구들 수발을 드는 것이다.
현대판 사노비....
지금 보면 개인 파산이니 빚탕감이니 하면서 변호사들이 영업 팔이 하면서 빚 져도 빠져 나갈 구멍 있으니까 걱정 말라는데 이 나라가 그렇게 만만한 나라가 아니다.
이건 지들 돈 벌려고 영업 팔이 하는 거고 실제는 빚 지면 90%는 못빠져 나간다.
나머지 10%는 그냥 증발 하는 거고.
앞으로 한국에서 빚쟁이의 미래는 현대판 사노비 가 되는 것이다.
2. 모두에게 사랑 받고 싶었던 사나이
2017년 문재인 정권이 들어 왔을 떄 주변에서는 모두 노무현 정권 이야기를 하면서 임대 사업자 전환 정책을 반대 했다.
그럼 안 그래도 불안한 부동산 시장이 폭등 할 것이라고.
하지만 이 남자는 부동산 집팔이들을 너무 만만하게 봤다.
그리고 시장 수급 논리라는 걸 믿었다. 그래서 다주택자들의 임대 사업자 정책을 밀어 부쳤다.
본인은 젊은 20~30대들한테도 사랑 받고 싶어 했고... 그리고 가진 재산이라고는 집 밖에 없는 50~60대들 한테도 사랑 받고 싶어 했다.
그래서 다주택자들의 임대 사업자 정책을 밀어 부쳤고 코로나로 인한 초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과잉으로 지금 ( 한국판 1991년 도쿄 부동산 버블 사태) 를 만들어서 지금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팠다.
지지율이 1%라도 떨어지면 광적으로 불안해 하면서 정은경 본부장한테 임명장을 줄 떄도 모두가 말렸지만 자기 스스로 질본 까지 찾아 가서 임명장까지 주는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은 단 1%도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는 식으로 버블을 여기까지 끌고 오다가 이제는 다음 정권에 (경제 핵폭탄)을 물려 주게 생겼다.
다음 정권에서는 200% 노무현 시즌 2다. 전 정권에서 싼 똥을 치워야 한다.
지금 윤석렬이 국민의 힘 대선 유력 후보가 된 이유가 자기 당에서 아무도 나가지 않을려고 해서 (총알 받이) 로 내세운 인간이 윤석렬이기 떄문이다.
김종인이 윤석렬 타령을 하면서 근 1년 가까이 여론 몰이 할 떄는 다 그만한 계산이 깔려 있는 것이다.
법은 잘 알지만... 경제는 모르는 사람...
일반인은 아니지만 .,... 검찰 총장까지 할 정도로 기본 멘탈은 강한 사람.
3. 강력한 세뇌 효과
사실상 한국 주택 업계에서는 2010년을 기준으로 공급> 수요 를 앞지르는 시장으로 바뀌었다.
한마디로 아파트 주택 시장에서 공급이 남아 도는 상황이 되는 상황이 되자 이 떄부터 본격 적으로 마케팅을 하게 되는데
1. 1인 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앞으로 주택 수요가 늘어 난다.
2. 노후에 임대 사업을 해서 착실하게 노후 준비를 해 나간다.
3. 상가 투자를 통해서 월세 받아서 평생 여유 롭게 산다.
하지만 진짜 시궁창 같은 현실은
첫번쨰는 1인 가구 연평균 소득이 3천만원도 안 되서 70%가 월세로 간신히 버티면서 사는 빈곤층에.
둘쨰는 집팔이들이 중소형 아파트 사서 임대 사업 하라는 동안에 국내 대기업들은 뒷구멍으로 일본처럼 ( 기업형 임대 사업 )을 준비 하면서 법까지 다 뜯어 고치고 다 망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셋째는 2010년 이후부터 온라인 쇼핑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코로나 전부터 신도시 상가 공실률은 역대 최고치에 지금은 조물주 위에 건물주 라는 사람들이 코로나로 장사 떄려 치겠다는 사람들 바짓 가랭이 붙잡고 월세 밀려도 되니까 제발 장사는 그만 두지 말라고 사정까지 하는 판국에 ( 왜냐 하면 불경기에 상가가 장기간 공실이면 그 상업용 건물의 가치는 정상 가치의 평균 20% 이상 디스카운트 된다. 그냥 돈 안 낸다고 꺼지라고 하는 건 호황 일떄나 하는 배부른 소리고... 그래서 지금 건물 주인들은 보증금 장사 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임)
한 마디로................ 염병할 이 나라는 모조리 다....... 사기판이다.
결론 :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다.
선택은 둘 중 하나다..
작게 4~5년 망하고 다시 시작 하든가.
아니면 아예 일본 처럼 30년 초 장기 불황으로 뿌리 부터 박살이 나고 초양극화까지 간 다음에 서서히 올라 가든가.
전세계 그 어느 나라도 산업 생산성이 멈춘 나라에서는 그 나라 안의 총 자산 시장 가치는 ( 고정 ) 되어 있다.
그리고 앞으로 국가적인 개인 빚탕감도 없다.
왜냐 하면 그럴 돈이 없기 떄문이다.
지금 이나라 제조업의 1/3 은 산업 은행의 회사채 매입으로 간신히 굴러 가는 구조라 앞으로 더 이상 예전 노무현 떄처럼 개인 빚탕감 장난질 할 여력 따위는 없기 떄문이다.
아마 지금 정권에서는 2022년 초 대선 이후 정권 교체기에 버블을 터트릴 것이다.
그래야.............
아무도 책임을 안 지니까.
현대판 사노비가 어떤 인생을 사는지 이 나라에서는 아직 실감을 못하고 있다.
조만간 벌어질 일들이다. 말로 떠들어 봐야 필요 없다.
앞으로 두고두고 보게 될 잔혹 동화니까.
그렇다고 억울해 할 필요는 없다..
이런 과정은 전 세계 선진국들 나라 모두가 한 번씩 다 겪은 일들이니까.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스웨덴........... 가장 최근에는 일본.
이제는 한국.... 우리 차례다.
말했다.... 위기가 온다고 한국 경제가 망하지 않는다고....... 다만 망하는게 아니라 경제가 리모델링이 되는 것이다.
부자들 위주의 초양극화 사회로...... 신용 자산에서 현금 자산으로.......
다 싸그리 한 번 초토화 된 다음에 현금 자산이 다시 신용 자산으로 치환이 되는게 자본 주의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무서운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1. 국토연구원 2003년 보도자료
https://www.krihs.re.kr/issue/pressView.do?seq=324
2. 2018년 10월 주택보급률 기사에 대한 국토부의 반박 보도자료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81397&src=text&kw=000004
3. 통계청 국토부 주택 보급률 통계자료
http://index.go.kr/smart/mbl/chart_view.do?idx_cd=1227
콜라좋아
정리
가. 2003년 대한민국 인구는 4,789만명 입니다 2020년 대한민국 인구는 5,184만명 입니다.
17년 동안 인구가 약 8.2% 증가하였습니다
나. 주택보급률 2003년 97% 2018년 104% 13년 동안 7% 상승했네요
다. 주택 수 2005년 1,562 만체 2018년 2,081 만체 13년 동안 약 33% 증가하였네요.
라. 2008년 도입된 주택보급률(1인 가구와 다가구 주택 포함)도입으로 인한 주택 수 왜곡을 피하기 위해 2010년 1,773만체 부터 계산해보면 2018년 까지 8년 동안 17.4% 증가로 나오며
마 2017년에 2,031만체에서 2018년에 50 만채 증가했군요
부동산 경기가 미쳐 돌아가는거 보면 2010년에 대비해 2020년에 주택 수가 20% 까지 증가했을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