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30인 미만 기업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일몰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중소기업계에 약속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추가연장근로제 일몰 연장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비공개로 열심히 협상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다행히 정부가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해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라며 “내년 계도기간까지 끝나 추가연장근로제가 사라지기 전까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정부 역시 의지를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재입법을 추진하려는 의지도 있고 국민의힘도 2월 임시국회에서 민주당을 지속적으로 설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걸 받아들이지 않는 민주당이 이해되지 않는다.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중소기업계는 초과연장근로제 외에도 ‘납품단가연동제’와 ‘기업승계’ 문제도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주 원내대표와 벌써 세번째 간담회”라며 “지난해 통과한 납품단가연동제가 대표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만 기업승계 법도 개정됐지만 급하게 통과하다 보니 미흡한 점이 많다”라며 “상속세 연부연납기간을 현행대로 5년대로 하면 주식을 팔아야 하고 20년은 돼야 돈을 벌어서 낸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금을 깎아달라는 것이 아니라 입법 보완을 해달라는 취지”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계는 납품단가연동제의 일환인 하도급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원내대표는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협회별로 부당한 규제나 잘 안되는 것들을 건의 받았다”라며 “각 상임위원회나 정책위원회에서 소관 부처와 협의회 정책간담회를 해서라도 해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재현 기자(joojh@sedaily.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51347?sid=100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서 아들에게 물려주고 부자집으로 마냥 사는것
중소기업 사장 아들이라고 세금 한 푼 안내고
아무런 경쟁도 없고 그냥 마냥 저 웃음으로 누리는 것
국민은 지금 고통에 몸 부림친다는데....
저 임금으로 장시간 부려 먹겠다는 사회
피해자인 척 어렵다고 저 얼굴로..
국민을 위해 일 해야 할 것들이 있는자들 속에 같이 뒹글며 한 통속으로..
그러면서 국민의 삶을 안다고 대변하는 것이냐?
지금도 청년들은 죽을만큼 힘들어 보이더라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급여로 생활이 안되니까
부 모 둘다 벌어야 하니까
거기에 빚 진 자들은 알바를 해서라도 이자를 내야 해
아이들은 태어나 100부터 유아원에 밀어 넣고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경쟁 사회에서 눈치만 보며 자라고 있다
평등 사회라고? 이게 어떻게 평등사회냐
이 아이들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할 주인들이다
태어나서부터 그런걸 보고 배우고 몸소 익히며 자라는데 측은지심이라는 인간성을
배우겠냐고 사회성은 집에서 가르치라며???
그런데 민주당이 왜 동의를 안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니들이 고생이라는 것을 해보지 않았으니까
니들 눈엔 국민을 뭐 같이 아니까
그렇게 밖에 안 보니까 모르는거야
국민 없는 국가 없고
니 들이 받아가는 1억원이나 되는 돈들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받는거지
국민을 아무렇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게 가지고 놀지 말아
응원 하겠습니다
시장경제 흐름대로
이렇게 일 하라고 앉아 있는 자리 아니다
극단적 선택하는 국민을 만들지 마라
노동 희생을 강요 하지마 니 들이 해바
누구는 출 퇴근 시간 안지키면서 국민에게 8시간?
왜 퇴근 후 알바비로 생계 꾸려 나가니까 부러워?
미췬것들아
청년들 붕어빵 대리운전 배달 등으로 연명하고 있어 이 등신들아
부자되기 위해 알바 하는것 같으냐?
너희들은 팬대 한 번으로 두둑히 지원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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