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농사 86

“쌀은 원래 붉은색…1만년전 돌연변이”

한.미 연구진, 유전자연구로 벼 진화과정 규명 쌀이 흰색이 된 것은 약 1만 년 전 붉은 색이었던 야생 벼의 한 유전자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했기 때문이며 이후 흰쌀 벼는 초창기 농부들의 적극적인 재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 수전 R. 매코치 교수와 충북대 조용구 교수, 농업진흥청 농업생명공학연구원 박용진 박사팀은 21일 현재 재배되고 있는 흰쌀 벼 품종의 97.9%가 약 1만 년 전 야생 붉은 쌀 벼였던 자포니카종의 한 유전자에서 발생한 돌연변이로 인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또 이렇게 생겨난 흰쌀 벼 품종이 전 세계 재배 벼의 97.9%를 차지할 정도로 널리 확산된 것은 이 품종의 우수성을 발견한 초기 농부들이 적극 확산시켰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농지 소유자 실제로 농사 짓는지 가려낸다

https://v.daum.net/v/20220912111248223 농지 소유자 실제로 농사 짓는지 가려낸다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실제 경작 여부 파악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농지에 대한 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v.daum.net 농식품부, 12월 31일까지 전국 농지에 대한 이용실태 조사 위반행위 인정되면 농지 처분, 원상회복 명령 등 내리기로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실제 경작 여부 파악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농지에 대한 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농업법인·외국인·외국국적 동포가 소유한 농지, 농지 소재지 시·군·자치구 또는..

퇴비제조용 미생물

손쉽게 커피퇴비 만들기 ◆ 조건 커피찌거기 : 말리지 않은 커피 찌거기(커피 카페에서 얻을 수 있음) 온도 : 25도 이상, 습도 60% 기간 ; 여름에는 1개월, 봄가을에는 2~3개월 ◆ 만드는 방법 페트병으로 만들기 1. 커피찌거기를 빈 페트병(1.8리터)의 4/5 분량 채워준다 2. 퇴비 제조용 미생물을 1스푼 넣고 섞어준다. 3. 페트병에 넣은 후 뚜껑을 닫고 따뜻한 곳에 둔다. 4. 1주일 간격으로 뚜껑을 열었다가 다시 닫아 준다. 화분에 직접 커피찌꺼기를 넣어 사용하기 1. 빈 화분에 흙이나 배양토를 화분의 2/3 넣는다. 2. 미생물과 커피찌거기를 골고루 섞어 흙 속에 넣는다. 3. 2주일에 한 번 흙을 파고 분무기로 몰을 살짝 뿌려준다. 4. 흙을 다시 덮고 1~3개월 후에 꺼내어 사용한다..

시중유통 두류가루

http://eksfan.or.kr/journal/article.php?code=56843 서 론 콩(Glycine max L.)은 쌀, 보리와 더불어 오랜 역사를 가진 중요한 식량작물로 우리나라에서는 발효식품의 주원료로 이용되어 왔으며, 다양한 기능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Kim 등 2010a). 콩은 대표적인 단백질 급원으로 단백질과 지방의 보충에 좋은 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으며, saponin, lecithin, phytic acid, isoflavone, phenol 화합물 등과 같은 다양한 생리 활성물질을 포함하고 있다(Jung 등 2016; Kim 등 2010b; Kim 등 2016). 콩의 단백질은 혈중 LDL-cholesterol의 농도를 낮 추고, 관상동맥경화를 예방하며, 골다공증에 효과가..

여름 무 매운맛 이유

아래 정보는 다양한 정보들을 참고와 함께 경험을 통한 뇌피셜도 같이 있어요, ​ [여름 무가 매운맛 나는 이유 4가지] ​ 1. 수분을 흡수하지 못해서 여름에는 고온으로 인해서 토양의 수분이 부족하다. 토양의 수분 부족은 포도당 생산의 영향을 미친다. 녹색식물이 광합성의 통해 시물 속 수분+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포도당+산소를 생성. 위와 같이 돼야 하지만 수분의 부족으로 포도당 생성이 힘들어 매운맛이 많이 나게 된다. ​ 가뭄에 토양의 물이 부족해서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지만 장마일 때 수분이 너무 많아도 생물은 물을 흡수하지 못한다. ​ 2. 온도 차이가 적을 때 ​ 무는 광합성을 하면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생성하면서 생육을 한다. 온도가 높은 여름철 낮에 광합성을 통해서 포도당을 사용해서 생육을 한..

태안군, 이원-서산 대산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 ‘신해양도시’ 주력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등 ‘광개토 대사업’ 지속 추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지역발전 주춧돌 놓을 것" 이원-대산 간 연륙교 조감도.(사진=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 해양도시 태안으로 더 큰 도약’이라는 비전으로 민선7기의 후반기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 동력 사업인 ‘광개토 대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13일 가세로 태안군수는 태안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서울·경기권역 등 주변 지역과의 지리적 연계가 중요하다고 보고 취임 직후부터 ‘광개토 대사업’에 군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태안고속도로 추진 △고남-창기(국도77호 4차선)도로 건설 △원청사거리 교차로 개선 △태안기업도시 연결도로(부남교)개설 △근흥 두야-신진도 4차선 확포장..

"가축에 사용된 항생제, 인체에 치명적 결과 초래"2014.01.29

"가축에 사용된 항생제, 인체에 치명적 결과 초래" [앵커] 미국 식품의약국에 따르면 소, 돼지, 닭 등 가축의 사료에 광범위하게 첨가되는 30종의 항생제 대부분이 사람에게 치명적인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욕에서 이강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FDA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가축사료에 들어가는 항생제의 유해 여부를 비공개로 조사했습니다. 사료에 들어가는 30가지의 항생제 가운데 무려 18개가 사람의 박테리아 감염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항생제 사료를 먹은 가축을 음식으로 먹은 사람들이 항생제 부작용으로 항생 내성 박테리아에 감염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된 항생제는 페니실린, 테트라시클린 등입니다. 이번 문건은 시민사회 단체가 미국 정부를 상..

“한옥 건축, 이렇게 ‘빨리·저렴하게’ 가능하다고?”

▲ 경기도 고양시 홍보관으로 건축된 목연의 한옥 모듈러 주택. 배삼성 목연 대표는 "누가 이 집을 조립식이라고 생각하겠는가"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수영 기자= 최근 우리 전통 한옥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은 물론, 서울 삼청동 북촌 한옥마을에서 인사동 쌈지길까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자연을 벗삼으며 고전적인 정취를 만끽하고자 하는 이가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한옥의 아름다움을 즐기려는 이가 늘어나면서 한옥 인테리어는 물론 건축하는 사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다만 한옥을 지으려면 일반 주택보다 어려움이 많다. 한옥 보급화를 막는 걸림돌은 ‘불편하다’는 부정적 인식이다. 방음과 단열에 취약하며 현대 생활에 맞지 않은 구조도 문제다. 더욱이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