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 만의 무죄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20일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재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 고 장환봉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뒤 고개 숙여 사과했다. 판결문을 읽던 김정아 부장판사는 유족에게 사과한 뒤 울먹이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유족과 시민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방청석에선 격려의 박수가 ..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20.01.30
매장된 위대한 선조의 숨결, 그 진실을 찾아서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1)-한국사 서설(序說)에 부쳐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13-11-09 13:34:06 ▲ 이을형 전 숭실대 법대 교수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 우리 한국이다. 이는 스위스에서 조사한 세계 각국의 IQ를 조사한 결과이며, 또한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도 한국..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20.01.28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분향소 철거에 시민들 '분노'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분향소 철거에 시민들 '분노' 조문 온 여고생들 즉석 토론 "옆집 사람 죽어도 며칠은 추모하는데.." 특별취재팀 입력 2009-05-30 09:44:31 l 수정 2011-02-25 23:04:15 ⓒ민중의소리 한 시민이 30일 오전 부서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민 분향소에 무릎을 꿇고 애도하고 있다. [18신..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20.01.17
광주대단지 사건 - 박정희 정권 최대 도시봉기는 어떻게 잊혀졌나 광주대단지 사건 - 박정희 정권 최대 도시봉기는 어떻게 잊혀졌나박정희 정권 최대 도시봉기는 어떻게 잊혀졌나임미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전문위원 1988년 대학 시절 “배가 고파 산모가 아기를 삶아먹었다”는 전설 같은 소문을 들었다. 우물에 독을 풀어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20.01.15
"역사왜곡은 맞지만..." 친일파 생가 못 건드린다는 고창군 황당 안내판 철거해달라는 요청에 대한 황당 답변 [이전 기사] ① 친일파 생가가 '탄생지?'... 황당한 안내판 ② "친일파 '탄생지' 안내판, 아직도 버젓이 서 있다" 일제에 부역한 사실을 '공사에 헌신했다'라고 표현하는 등 인촌 김성수 생가에서 친일 미화 안내판을 보고 고창군 홈페이지 ..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19.12.28
피카소도 벌벌 떤 대한민국 검사님 ‘피카소 반공법’과 ‘송아지 반공법’으로 이름을 떨친 김종건 검사는 기자를 협박하고 방송사 간부를 잡아 가두기도 했다. 그는 이후 법무부 차관을 거쳐 법제처장까지 역임하며 세상을 뜰 때까지 우러름을 받았다.ⓒ피카소 미술관파블로 피카소가 한국전쟁을 소재로 그린 ‘한국에..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19.12.23
법으로 무장한 비적 중의 비적 김형민 PD의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검찰총장·법무부 장관을 지내며 ‘정의와 도덕’을 외쳤던 김기춘은 1992년 대통령 선거 때 불법 선거운동을 선동·지시했다. 그는 검사 시절 ‘고문 경찰’에 관대했으며, 유신헌법을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연합뉴스1989년 6월17일 당시..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19.12.23
'제주 4.3 폭동 아니다' 한국사 교과서 '이념' 탈피 제주교육청 "한국사 8종 검인정 교과서 제주 4.3 내용 대폭 개선" 의미 4.3평화재단 "이념기술 탈피 단독선거 저지 통일정부 수립 기술"평가 동아출판사가 기술한 제주4.3 관련 내용. 2020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제주4‧3 관련 내용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제주도교육청(..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19.12.17
"범인은 한국인" 일본의 죄악 은폐 가담한 한국교수 [반일 종족주의 18] 일본이 착복한 강제징용 봉급 문제 [오마이뉴스 김종성 기자] <반일 종족주의>가 논란입니다. 몇 회에 걸쳐 이 책의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편집자말> 일본은 강제징용 노동자에 대한 체불임금 및 배상금 지급을 기피한다.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은 다른 사안..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19.12.17
[뷰엔] 미군기지에 갇혀 74년째.. 잊히는 강제징용의 역사 놋그릇ㆍ엽전 수탈해 무기 만들던 ‘일본육군조병창’ 어린 학생 등 강제 동원 조선인 1만명 이상 광복과 동시에 미군에 수용된 후 74년째 미발굴 사회 이모저모 갤러리 이동 광복 직후 한반도에 주둔한 미군은 ‘일본육군조병창’ 부지를 접수해 군수지원사령부(애스컴시티)로 사용했다..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