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 넘어 '평화협정'으로..남·북·미 위원회 논의 [앵커]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JTBC만의 취재 내용을 이어가겠습니다. JTBC 취재 결과, 남·북·미 당국이 종전선언을 뛰어넘어서 아예 평화체제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평화협정 다자협의체, 즉 '평화협정위원회'를 .. 시사교육배움/평화는 2019.02.13
'충돌의 명분'이던 북한 문제, 미·중 '협력의 소재'로 전환되나 [경향신문] ㆍ뉴스 분석 -미·중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앞둔 광명성절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2월26일)을 기념해 지난 5일 방북한 김정수 재일조선인총연합회 금강산가극단 단장 등 재일조선인예술단이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하는 모습.. 시사교육배움/평화는 2019.02.08
CNN "대북특사 비건, 한국전쟁 종전·대북 불가침 선언" 전쟁은 끝났다, 종전 선언 가시화 주한미군 철수는 전혀 논의된 바 없어 북미 양국 대화채널 간소화 해야 주장 트럼프, 북한 비핵화에 낙관적 사진=CNN 홈피 캡처 CNN이 'Top US envoy on North Korea: 'We are not going to invade North Korea' (미 대북 특사 "우리는 북한을 침공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제목의 .. 시사교육배움/평화는 2019.02.02
'핵시설 폐기와 종전선언', 윤곽 나온 북·미 정상회담 [사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미 스탠퍼드대 연구소 북한 관련 토론회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윤곽을 제시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 당시 플루토늄과 농축우라늄 시설 폐기 및 파기를 약속.. 시사교육배움/평화는 2019.02.02
[MBC]'재팬패싱' 겁내는 日, 북미협상 스웨덴서 北최선희 접촉 '총력' [한국증권신문] ‘재팬 패싱’ 몰린 일본, 외무성 고위관료 스웨덴行 [국제] ‘재팬 패싱’ 몰린 일본, 외무성 고위관료 스웨덴行남북미 회담 견제 목적 추정... 美 비건·韓 이도훈·北 최선희 3각 협의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3차례 남북 정상회담, 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 등을 통해 남북미 3자간의 해빙무드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일본이 이.. 시사교육배움/평화는 2019.01.25
[취재K] 문 대통령 "개성공단, 북한보다 우리가 더 큰 이득"..따져보니 "개성공단을 보면 북한 노동자들이 노임을 통해 얻은 이익도 있지만, 우리 기업의 이익이 훨씬 컸다. 기업들에 원자재를 납품하는 후방경제까지 포함하면 우리 경제에 훨씬 도움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제(10일) 신년기자회견에서 "남북 경제협력을 `북한 퍼주기'로 오해하는 시선이 .. 시사교육배움/평화는 2019.01.13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들 Image copyright AFP/Getty Images 유엔과 북한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북한이 최근 '대화 모드'로 돌아선 배경이 국제사회의 강력해진 대북제재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반면, 아직 유엔 대북제재의 효과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다. 유엔은 .. 시사교육배움/평화는 2018.12.28
종전선언 길찾기, 1955년 아데나워를 기억하라 [현안진단] 가시권에 든 종전선언, 쟁점과 해법 종전선언, 북·미 협상의 중간 착륙지점 북한의 비핵화와 평화 문제를 둘러싼 북·미 협상이 곡절을 겪고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핵심에 다가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핵화 초기 조치(Front Loading), 신고(Decleration)와 시간표(Timetab.. 시사교육배움/평화는 2018.10.25
美 발전설비-농기계업체도 방북 추진… 독일-호주기업도 타진 제재유지 속 대북투자 움직임 10월 17일자 A1면. 북한의 농업, 광물 분야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최근 방북한 글로벌 기업들 외에도 투자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해외기업들의 물밑 대북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비핵화 진전 없이 제재 완화는 없다’는 미국 주도의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 시사교육배움/평화는 2018.10.21
"2차 북·미 정상회담 내년 초에"..발언 나온 배경은? [앵커] 그럼 취재기자와 함께 한걸음 더 들어가 짚어보겠습니다. 최재원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최 기자, 북미 정상회담이 일단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에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소식 전해 줬었고, 그러면 연내에는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도 있었는데 "내년 초에 열릴 수 있다" 이런 .. 시사교육배움/평화는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