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배움 457

혹시 나도 스마트폰 중독?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실천방법 <1편>

정책브리핑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도구로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폰. 생활 편의와 금융, 취미생활은 물론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 후 수업과 숙제까지 하느라 스마트 기기 사용이 전보다 크게 늘어났다. 스마트폰을 일정 시간에 제한을 두고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편리한 삶을 추구하는데 좋은 도구이다. 하지만 지나친 의존으로 인해 거북목증후군과 안구건조증 등 신체적인 문제와 우울과 불안, 충동성, 과잉행동 등 심리적이고 사회적인 사건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과도한 스마트폰 이용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현저성이 증가하고, 이용 조절력이 감소하여 문제적 결과를 경험하는 상태이다. 2019년 스마트폰과의존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의존위험군 수는 전체 887만1..

미 해군, UFO 인정?…“미확인 공중현상 촬영 맞다”

:2019-09-19 기밀해제 전투기 영상 3건 언급 외계 생명체 논쟁 다시 불지펴 “와, 대체 저게 뭐지? 저걸 봐!” ”세상에, 완전 바람을 가르고 가는데!” 2015년 1월21일, 미국 해군 전투기 F/A-18 슈퍼호닛이 미 동부 해안에서 타깃 추적시스템(ATFLIR)으로 촬영한 2분짜리 영상. 미국 민간과학연구소인 ‘투 더 스타스 아카데미’는 미 국방부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기밀해제된 이 영상을 입수해 지난해 3월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가 초속 1.8배 속도로 비행하는 슈퍼호닛을 휙 하니 앞지르는 모습과 이를 보고 놀란 목소리로 대화를 주고받는 조종사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그 무렵, 2004년과 2015년에 찍힌 비슷한 영상이 두 건 더 공개됐다. 영상이 공개된 뒤..

스티브 잡스가 어린 자녀들에게 스마트폰을 쓰지 못하게 한 이유

전자기기(스마트폰,노트북등등)을 많이쓰는 13~17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mri검사 와 지능검사를 했더니 그렇지 않은 또래의 아이들보다 전두엽과 측두엽이 잘발달하지못했고 특히 지능과 가장 큰 상관관계가 있는 전두엽 뇌피질이 심각하게 손상되 있는걸로 발견됬습니다. 또한 지능검사(웩슬러 테스트)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아이와 평범한 아이에게 시행한 결과 평범한 아이보다 스마트폰을 오래사용한 아이는 지능이 평균적으로 11점이 떨어졋습니다. 참고로 웩슬러 테스트는 표준편차가 멘사의 1/2배 이기떄문에 멘사 테스트 기준으로는 22점 iq점수가 하락한겁니다... 여러논문에서도 확인이 된 사실이고 스마트폰을 청소년기(만18이전)에 과도하게 사용하면 뇌발달에 심각한 악영향을 준다는건 여러 실험으로 입증됬습니다!..

태영호, “남북교류 이전 정권보다 더 악화됐다”… 팩트체크하니 ‘황당’

탈북자 출신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문재인정부 남북교류가 이전 정권보다 더 악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태 의원은 근거로 방북증 발급 건수를 들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 의원이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로부터 받은 최근 6년간 방북증 발급 건수에 따르면, 2015년 1,867건에서 2020년 5건으로 6년 새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북증은 말 그대로 북한을 방문할 때 허가를 통해 발급받아야 하는 증명서입니다. 통일부 장관의 방문 승인 후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에서 발급합니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의 방북증 발급 업무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은 줄곧 일방적인 양보와 퍼주기 등 유화책을 펼쳐왔으나 최근까지도 북한의 태도는 전혀 나..

7년의 전쟁, 승리의 기록

2020년 9월 3일, 대법원 앞이 들썩였다. 7년을 끌어온 박근혜 정부와 전교조 간의 법정 싸움 결론이 나는 날이다. 전교조 해직 교사뿐 아니라 극우단체 회원도 대거 몰려들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짧게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한다"고 말했다.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 소송과 관련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었다. 속보가 전해지자 엉뚱하게 극우단체 회원들이 박수치며 환호하기도 했다. 그동안 판결이 워낙 업치락뒤치락 하다 보니, ‘파기환송’을 놓고 자신들이 이겼다고 착각해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이날 대법원은 박근혜 정부가 전교조를 법외노조 처분한 것은 정당하다는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 10월 법외노조 통보처분을 받은 지, 7년 만..

Park Dr.

경제위기의 참화..2030 여성들에게 몰렸다 이 영상의 결론이 지금 케이블 티비에 나오는 영화 기생충임. 그리고 한국의 진보진영에서 떠드는 페미니즘이나 여권신장 이라는 이름하에 벌어지는 일들의 미래가 정확히 뉴질랜드가 될 것임. 지금 뉴질랜드 총리가 여자임. 더 심각한건 구글에 치면 경악할 것임. 지금 이 나라는 젊은 여성들과 나이든 여자들끼리 싸우고 있음. 그리고 이나라 2030 세대들이 앞으로 미래에 부양 의무를 안 질 것이라는 게 아니라 이미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상임. 빚내서 아파트 사 오고 월급통장 갖다 바치면서 공동 명의 하자고 하는 시점부터 결혼 자체가 도박이라는 생각이 자리잡아 이미 남성 절반 이상이 굳이 결혼 의사가 없고 고학력 고소득 여성은 시집 스트레스 받을 이유 없이 결혼 자체를 안..

가짜 기본소득 담론은 모두 배척해야 한다

[복지국가SOCIETY] 포퓰리즘의 도구가 된 기본소득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80312250011700 가짜 기본소득 담론은 모두 배척해야 한다 이 발표됐던 1848년, 조제프 샤를리에는 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여기서 진정한 의미의 기본소득이 최초로 제안됐다. ... www.pressian.com 이 발표됐던 1848년, 조제프 샤를리에는 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여기서 진정한 의미의 기본소득이 최초로 제안됐다. 전국의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석 달에 한 번씩 획일적 영토배당금(기본소득)을 지불하자는 주장이었다. 재원은 건물의 유무를 불문하고 모든 토지를 임대해 거기에서 나오는 지대로 충당하자는 게 샤를리에의 생각이었다. 이런..

코로나가 앞당긴 ‘잿빛 미래’...그리고 기본소득의 도전

코로나19의 국내 상륙 8개월 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감염병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경제 활동까지 마비시키면서 수많은 이들의 일자리가 사라져가고 있다. 멀지 않은 미래에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가 급감할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다소 막연했던 전망이 갑작스런 감염병의 습격으로 눈앞의 현실이 되어 버린 것이다. 뉴스타파는 자영업자와 특수고용직 등 코로나19로 생계 위협에 처한 이들의 실태와 정부의 대응 과정을 짚어보고, 향후 감염병의 일상화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급감 및 공동체 붕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정치권에서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는 ‘기본소득론’의 구체적 내용과 현실화 가능성을 점검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코로나19 상륙 8개월…사라져가는 일자리 ① 거리에서 사라..

해경 "피격 공무원 월북".."인위적 노력없이 갈수없는 위치"(종합2보)

"北, 실종자 이름·고향 등 신상정보 소상히 파악" "인터넷 도박으로만 채무 2억6천만원..전체 빚 3억원 넘어" 소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사건 수사 중간 결과 발표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윤성현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이 2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소연평도 실종 공무원 북한 피격 사건' 수사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0.9.29 tomatoyoon@yna.co.kr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홍현기 기자 =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해양경찰이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29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와 관련해 군 당..

이낙연 “공무원 피살사건 군사대응 가짜뉴스 무책임”

[더불어민주 최고위원회의] 김태년 “이명박 박왕자 피살사건 때도 대화기조, 박근혜 목함지뢰 때도 대화촉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리 공무원의 북측해역 피살사건을 대통령 책임 등을 요구하며 1인시위와 장외투쟁을 벌인 국민의힘에 낡은 정치공세라고 밝혔다. 북에 군사 대응을 해야 한다는 주장에 위험하고 무책임하다고도 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과거 이명박 정부 당시 박왕자씨 피살사건 때도 대화기조를 유지했고, 박근혜 정부 때 발생한 목함지뢰 사건 때도 북에 대화를 촉구했다며 여당과 야당 시절 입장이 너무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낙연 대표는 2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 민간인이 북한 해역에서 사살된 사건과 관련해서 우리 당은 조금 전 최고위에서 당 내에 공동조사와 재발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