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의 에어카, 두차례 시험비행 성공 날개를 펼친 플라잉카 ‘에어카’. 클라인비전 제공 3분 안에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신할 수 있는 새로운 플라잉카 시제품이 선을 보였다. 슬로바키아의 신생기업 클라인비전(KleinVision)은 최근 슬로바키아 피에슈차니공항에서 에어카(AirCar)라는 이름의 플라잉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에어카는 이날 고도 457미터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험비행을 두 차례 실시했다. 이 플라잉카는 전환 모드의 버튼만 누르면 접혀 있던 날개가 좌우 양쪽으로 펴지며 자동차가 비행기로 바뀐다. 날개를 펴고 있는 에어카. 유튜브 동영상 갈무리 _______ 시속 200km서 이륙…300미터 활주로 필요 차체 무게가 1100kg인 에어카는 2인승으로 비행시 최대 200kg의 추가 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