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배움 457

버튼만 누르면 3분만에 자동차가 비행기로

슬로바키아의 에어카, 두차례 시험비행 성공 날개를 펼친 플라잉카 ‘에어카’. 클라인비전 제공 3분 안에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신할 수 있는 새로운 플라잉카 시제품이 선을 보였다. 슬로바키아의 신생기업 클라인비전(KleinVision)은 최근 슬로바키아 피에슈차니공항에서 에어카(AirCar)라는 이름의 플라잉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에어카는 이날 고도 457미터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험비행을 두 차례 실시했다. 이 플라잉카는 전환 모드의 버튼만 누르면 접혀 있던 날개가 좌우 양쪽으로 펴지며 자동차가 비행기로 바뀐다. 날개를 펴고 있는 에어카. 유튜브 동영상 갈무리 _______ 시속 200km서 이륙…300미터 활주로 필요 차체 무게가 1100kg인 에어카는 2인승으로 비행시 최대 200kg의 추가 하중..

‘김정은 통지문 가짜’ 의혹 보도, 근거가 가짜였다

‘기자가 직접 캡쳐했다’던 청와대 홈페이지 사진 “실제 아닌 걸로 확인” 주간동아 “사실과 다른 보도로 정부 발표에 신뢰 훼손, 청와대에 사과” 기사 삭제된 뒤에도 기자 개인 ‘유튜브’ 통해서 통지문 수정 의혹 제기 청와대, 주간동아 사과·대응 받아들였지만…기자 개인에 법적대응 검토 우리 공무원 피격에 대한 북한의 사과 통지문을 ‘엉터리’로 칭했던 동아일보 계열사 ‘주간동아’가 관련 기사를 삭제하고 사과했다. 주간동아는 23일 기사를 바로잡는다면서 “사실과 다른 보도로 정부의 발표 내용에 대한 신뢰를 훼손한 데 대해 청와대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문제의 기사는 “김정은 사과 통지문, 남측에서 37곳 이상 북한식으로 수정했다”라는 제목의 15일자 온라인 기사다. 청와대 국가안보실(NSC)이 공개한 북측 ..

Park Dr.

성공 시대 건설 토건족 성공신화.. 끝나간다.' 단어 정리: 용팔이 수법이란? 정답: 용팔이 수법이란 (토사 구팽 ) 을 시키는 수법을 의미 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용팔이 하면 단순하게 용산에서 컴팔이 애들을 말하는 걸로 알지만 진짜 용팔이 수법이라는 건 기득권들이 쓰는 토사 구팽 수법을 말한다.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예전 88 올림픽 하기 전인 87년에 국내 언론사에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그건 전두환 정권에 반대 해서 김영삼 하고 김대중이 통일 민주당이라는 연립 정당을 만들려고 했는데 그 때 전두환 따까리 인 그 당시 안기부의 장세동이 정치 깡패인 김용남이라는 정치깡패를 동원해서 창당 못하게 막고 깽판 치고 나중에 이 깡패 새끼를 다 이용해 먹고 장세동이 단물 다 빨아 먹고 오만 가지 죄를 덮..

서울형 혁신고에 배정을 받으려면 2016.02.29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초,중,일반고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개성을 중시하는 서울형혁신학교를 공모하였다. 학부보들은 혁신학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인근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가 높게 형성되어 관심을 갖게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2016년에 선정된 서울형 혁신 고교 10개교(휘봉고, 신현고, 중화고, 효문고, 배화여고, 선사고, 잠일고, 금옥여고, 인헌고, 삼각산고 등)에 대한 배정방법을 알아 보았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형 혁신 고등학교의 배정 방법은 고교선택제에 의한 후기일반고의 배정 방법과 동일하다. 서울시에 소재하는 전체 학교 중 2개교를 선지원한 후, 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모집정원의 20%를 무작위추첨 배정(단 중부학교군에 소재하는 학교는 60%)하며, 일반 학교군(거주지 학교군..

푸시 - 누가 집값을 올리는가

https://brunch.co.kr/@ecrivaineh/54 내 몸 하나 뉘일 곳 어디에 | 연희동,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이 장소들의 공통점은? 바로 근 몇 년 사이에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은 공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젠트리피 brunch.co.kr http://www.eidf.co.kr/dbox/movie/view/511 Synopsis 전 세계 도시들에서 집값은 급등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수입은 그렇지 않다. 영화는 새로운 종류의 정체불명 집주인들, 점점 더 살 수 없어지는 도시들과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악화되고 있는 위기를 조명한다. 영화는 적절한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한 유엔 특별조사위원 레이라니 파르하가 세계를 여행하는 여정을 함께하며 누가 그리고 왜 도시에..

호사카 유지 교수님 페이스북

의 속편이 일본에서 출판되어 일본인들은 마치 그 책 속의 내용이 모두 진실인 것처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책의 영향으로 반일적인 생각이 한국에서도 약화되었다고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모양이다. 한국 내에서는 크게 평가받지 못한 책인데 일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를 반박하는 책이 아직 일본에서 출판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제가 라는 책을 출간했지만 아직 일본판을 못내고 있다. 그러므로 일본인들도 평가하는 기준을 찾지 못해 속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웃지 못할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들의 잘못된 주장 중 하나는 1912년 이후 일본형법과 민법이 한국에 도입되어 한국의 형법과 민법이 비로소 근대화되었고 한국 사회가 근대화되었다는 주장이다. 마치 일본에서 한국에 형법과 민법이 도입되어 한국..

"가슴 아픈 수지킴 사건" 우리 국민은 이렇게 농락당했다

남자는 복역 후 이미 출소한 상태 수지킴의 이름은 김옥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하던 김옥분은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제안에 홍콩에 갔던 것 당시 사회 분위기상 김옥분의 가족도 고생 여동생은 시댁에서 쫓겨나고 간첩의 씨앗이라며 연좌제를 우려한 고모가 아들을 절에 버림 안기부는 사실을 알고있었음에도 어머니를 구타 실어증에 걸린 어머니는 시름시름 앓다가 10년 후 사망 사건을 은폐한 이들은 직무유기 공소시효 5년 직권남용 고소시효 10년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 안 받음

금태섭 탈당 관련(박시영 도사)

[자신의 이익과 자리만 쫓아 다니는 철새 정치인] 그의 탈당이 너무나 뜬금없습니다. 아무런 정치적 이벤트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너무나 갑작스럽고 명분도 없습니다. 얼마 전 김용민 의원의 진중권 선생에 대한 민사소송에 대해서 엉뚱하게 비판하고 나온 것부터가 이상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탈당을 염두에 두고 시비 할 꺼리를 잡으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당내 소통과 토론 강화를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왜 당에서는 당원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연대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동료 정치인, 의원들과 여러 당원들과 함께 토론하고 상대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려는 노력은 없습니다. 그저 보수 언론과 인터뷰하고, 페이스북에 글 남기고 자신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내뱉을 뿐입니다. 그의 행동에서 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