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의 지혜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오래 묵은 쌀로 밥을 지으면 밥에서 유난히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아침밥 지을 쌀을 그 전날 저녁에 미리 꺼내어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놓는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밥을 지을 때 한 번 더 미지근한 물.. 요리식물건강/건강은 2017.11.29
베이킹소다 의 놀라운 효능 발뒤꿈치와 발바닥 앞쪽에 박힌 굳은살, 목욕탕에 가서 발을 탱탱 불려서 박박 긁어내도 깨끗이 없어지지 않고 어느 정도 제거하고 나면 또다시 생기곤 해서 애를 먹고 있었다. 세숫대야에 물을 조금 담아서 식소다를 두 스푼 정도 넣고 발을 담그고 약 10분 정도 지나 때 타올로 살살 문지.. 요리식물건강/친환경 2017.11.26
[스크랩] 고뿔도 달아나고 기운이 불끈~<굴비진국(굴비젓국)> 으슬으슬 한기가 돌며 추웠다가~ 금방 후덕지근하게 열이 올랐다~가를 반복하는 이상스런 아리수의 몸의 현상이 꼭 요즘 날씨와 같은 변덕을 부리고 있습니다 고뿔이 오는가 봅니다. 뒤틀뒤틀 뒹굴며 누워 있는데~ 그것~바로 그~것~!! 유년에 감기기운이 돌면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 요리식물건강/건강은 2017.01.11
"간장 간 맞추는 거? 생계란 띄워보면 되지" 평일 한낮의 한옥마을은 유난히 느리다. 시간마저 그만 깜빡한 것 같다. 그러나 그 느림 안에서도 일상은 살아 숨쉰다. 잡초를 뽑거나 마당을 쓸거나 빨래를 너는 일상의 소소한 리듬 안에서. '교동보살님'이라 불리는 박순옥(82) 할머니의 집에 들어섰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잠깐, 여기서 .. 요리식물건강/효소는 2016.11.10
저자초청강연회 150627_내 몸 지키는 천연양념 216선 저자초청강연회 150627_ 내 몸 지키는 천연양념 216선 -일시 : 2015년 6월 27일 (토) 13시~16시 -장소 : 함께함센터 - 주최 : 천안패션거리 맛과멋연구모임 / 성장협력센터함께함협동조합 / 천안NGO센터 - 주관 : 성장협력센터함께함협동조합 따뜻한 밥상 행복한 공동체 시민이 음식을 알면 지역농.. 요리식물건강/유기농 2016.08.06
생명을 보호하는 길은 천연약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생명을 앗아가는 약을 선호하는 신기한 세상. 생명을 보호하는 길은 천연약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약에 의존하여 병을 치료하겠다고 생각한다. 약은 아무리 최첨단으로 개발된다 할지라도 절대로 불치의 병이란 것을 치료 할수 있는 개발은 없다. 약을 사용하려는 사람.. 요리식물건강/건강은 2016.08.06
백반증 백반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높은 가족력으로 미루어보아 유전적 소인이 관여할 것으로 추측되며 면역설, 신경체액설, 멜라닌세포 자가파괴설의 3가지 학설이 복합적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면역설의 경우 백반증 환자에서 기관특이성 자가항체의.. 요리식물건강/건강은 2016.08.05
알기쉬운 민 간 요 법 김만배 팀장 경남농업기술원 약초연구팀 옛부터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민간요법은 부작용이 없어 산과 들에서 제때에 캐거나 뜯어서 가공하여 상비약으로 전해내려오는 치료가 간단하고, 쉬운방법으로 경제적인 것이 특색이다. 그러나 모든 병, 모든 사람에게 효험이 있는 것이 아니므.. 요리식물건강/산야초 2016.08.04
칡의 효능 칡즙의 효능은 소주를 과음하여 급성중독이 되면 얼굴이 퍼래지고 이를 악물고 혼수상태에 빠저 인사불성이 되었을 때 칡즙을 내어 입에 부어주면 점차 술이 깨어날 정도로 효능이 있지요. 칡꽃은 지금 채취하는 겁니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꽃을 따거나 봉우리를 따서 햇볕에 말립니.. 요리식물건강/산야초 2016.08.04
과일 껍질, 그냥 버리세요? 알짜배기 활용법 [ 박세영 기자 ] 으레 과일을 먹고 나면 남은 껍질은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일 껍질은 주방이나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이에 과일껍질을 이용한 일상생활 속 알짜배기 활용법을 소개한다. ◆ 귤, 레몬 껍질 귤 껍질은 기름 때와 같은 찌든.. 요리식물건강/채소는 201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