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언론은 170

고정기사 정정 반론 추후 보도 모음

고정기사 정정 반론 추후 보도 모음 고침기사, 언론중재법에 따른 정정 반론 추후보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불공정 선거보도 경고/주의를 받은 기사 모음입니다. 고침·바로잡습니다 기사 정정·반론· 추후보도요청 기사 정정·반론· 추후보도 기사 불공정 선거보도 기사 고침/바로잡습니다 기사 [바로잡습니다] 국민일보 24일자 12면 차관 인사 기사 관련 국민일보 신문2면 1단 2020-12-24 (정정보도문) '여수시 웅천지역 어린이집 아동학대의혹 "진실"은 보도관련 프레시안 2020-12-23 ["'검-언 유착' 실체 규명되나" 관련 정정보도문] 동영상기사 MBC 2020-12-22 정정보도문 동영상기사 MBC 2020-12-12 [바로잡습니다] 9일 자 A8면 '박은정, 尹감찰 숨기고 "한동훈 자료 내놔라..

‘징벌적 손배’만이 언론개혁이 아니다”

언론단체 기자회견,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지역언론 상생 등 공약 이행 촉구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에 언론을 집어넣고 허위조작정보 때려잡는다고 언론개혁이 될 수 있을까. 의문스럽다.” 오정훈 언론노조위원장은 6일 문재인 정부 언론개혁 공약 이행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 방송기자연합회, 방송독립시민행동,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PD연합회, 한국기자협회 등 6개 단체가 공동주최했다. [관련기사 :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언론개혁’ 어디쯤 왔나 ] 발언에 나선 오정훈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언론노조와 맺은 정책 협약서를 펼쳐 보였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하신 서명이 있다. 이 내용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이행해주셨으면 한다”며 “정부와 ..

언론, 코스피 3000 사상 첫 돌파에 ‘불안하다’ 우려

[아침신문 솎아보기] 낙관 전하면서도 ‘빚투’·금융-실물 괴리 우려 조짐 중대재해법 끝없는 후퇴, 조선일보 “청, 박근혜 사면 검토”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000대를 돌파했다. 2007년 7월 2000선을 넘긴 이래 13년 5개월 만이다. 7일 신문들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로 돈이 많이 풀린 데다 개인투자 열풍이 불고, 2차전지·바이오 등이 호조를 보인 게 맞물렸다고 분석했다. 신문들은 주식시장 활성화라며 대체로 긍정평가하면서 단기 거품과 부작용 우려를 동시에 언급했다. 다음은 7일자 전국단위 아침종합신문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경향신문: 관광업 ‘피눈물’ 피해액 75조원 국민일보: ‘동학개미의 힘’… 코스피 사상 첫 3000 고지 밟았다 동아일보: ‘삼천피’ 찍은 날, 함께 울린 ..

언론들은 수면 위로 내보이지 않는 국격상승

http://www.kookminnews.com/31510 ≪국민뉴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선방하는 대한민국 경제 '2020년 OECD회원국 중 경제성장률 1 [국회=윤재식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전세계경제가극심한침체를겪는상황에서도대한민국의경제는타국에비해위기에잘대처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www.kookminnews.com https://news.v.daum.net/v/20201127094635939 "K엔터, K방역.. 한국, 소프트파워 세계 2위"-영국매체 영국 월간지 '모노클'(Monocle)이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독일에 이어 세계 2위로 평가했다. 모노클은 비즈니스, 문화, 디자인 등을 다루는 세계적 월간지로, 지난 2018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인터뷰 news.v.daum.net http://w..

탁현민 "대통령 말씀·방송연출, 뭐가 이상한가..KBS공영노조 자해소동"

"이제는 왕PD까지"..KBS공영노조 규탄에 페북 글로 반박 문재인 대통령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2020.10.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현 기자,최은지 기자 =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1일 KBS공영노조가 흑백화면으로 송출된 문재인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과 관련해 자신의 지시를 받아 방송을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그게 뭐가 이상한가요"라고 반박했다. 앞서 KBS공영노조는 이날 '탁현민 의전비서관 요청사항이며, 행사 2시간 전까지 엠바고(필수)', '오늘 BH(청와대) 중계제작관련 흑백으로 제작됨을 감안 바랍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탁현민 왕(王)PD 사건"이라며 “KBS의 역할이 인력공급 대행 및 송출업체로 전락했고 공영방송 망가..

법 위에 법원 연제 연합뉴스

[법 위에 법원①] 불법 수의계약·중소기업 가구 외면 '황제 법원장실' https://news.v.daum.net/v/20201124080034888 [법 위에 법원①] 불법 수의계약·중소기업 가구 외면 '황제 법원장실' [※ 편집자 주 =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법원의 청사 내 호화 가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 지방법원의 법원장실에 배치된 가구들의 가격은 모두 합해 5천만 원이 넘고 다른 법원에서는 법원장 책 news.v.daum.net 전주지법원장 책상은 1천700만원..수원 고·지법 원장실 가구비용만 1억 넘어 사용 연한 지나면 멀쩡해도 폐기..특정 업체에 '수상한 양여' 정황 [※ 편집자 주 =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법원의 청사 내 호화 가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 지방법원의 법원장실에 배치된 가구..

헤럴드경제, 성범죄 피해자 반민정씨 비방 기사 93건 삭제

조덕제씨 성범죄 사건 보도 관련, 11일 정정보도문 “유죄 판결 확정 이후에도 가해자 편향 보도 인정” 헤럴드경제와 헤럴드POP가 조덕제씨 성범죄 사건에서 가해자에게 유리하고 피해자에게 불리한 기사를 유죄 판결 확정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보도한 것을 인정하고 관련 기사 93건을 삭제했다. 헤럴드경제와 헤럴드POP는 11일 정정보도문을 내고 “당사는 인터넷으로 2018년 9월27일 보도한 ‘배우 조덕제 통한의 심경...“스텝들 대부분 내가 희생물이었다고 생각”’을 포함하여 ‘배우 조덕제의 ‘무죄주장’이 공감되는 3가지 이유(2018.12.06)’, ‘조덕제 “유죄 판결,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인정 못해”’, ‘[인터뷰]배우 조덕제 “난 성추행한 적 없어…2심 재판, 편파적이고 불공정했다”(2018.12.26...

‘저격리즘’에 파묻혀버린 언론

한 군인 출신 인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튜브에서 ‘인성에 문제 있어’라고 한 발언이 소위 뜨면서 그는 지상파 방송에 출연했다. 인플루언서(influencer·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위력이 확인되면서 광고시장에도 진출했다. 그리고 그는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한 유튜브 채널의 ‘폭로’로 시작된 각종 추문과 거짓말 주장을 기성언론이 가세해 보도하면서 말 그대로 뉴스가 쏟아졌다. 한국경제를 전망하는 대학교수 발언을 기사화한 보도엔 ‘낚였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대학교수와 군인 출신 인사의 이름이 같았기 때문이다. 유튜브 채널의 무차별적 폭로로 언론 관심이 집중되고 덩달아 폭로에 폭로를 이어가는 현상이 계속되자 교통사고 현장에 나타난 견인차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 ‘사이버 렉카’라는 신조어까지 나왔..

방통위 행정처분 하루 앞둔 MBN 첫 ‘대국민 사과’

“공공성을 생명으로 하는 방송사에서…깊이 반성” 장대환 회장 아들 장승준 사장 경영에서 물러난다 MBN이 종합편성채널 당시 회계 조작 불법행위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행정처분을 하루 앞둔 29일 대국민 사과를 발표했다. 이 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MBN은 이날 오후 발표한 대국민 사과문에서 “MBN은 2011년 종합편성채널승인을 위한 자본금 모집 과정에서 직원명의 차명 납입으로 큰 물의를 빚었다. 공공성을 생명으로 하는 방송사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그동안 MBN을 사랑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MBN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를 맡고있는 장승준 MBN 사장이 경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장대환 회장의 아..

SO 당황’ ‘This is 뭉클’ 신조어에 법정제재, ‘꼰대’심의?

방통심의위 “그동안 수차례 경고”, 신조어 사용 6개 방송사 법정제재 “여기 나온 분들은 한글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한글은 가림토 문자에서 유래한 것이며 세종대왕이 가림토 문자를 취사선택해 만든 것이 훈민정음이다. 가림토 문자는 인도와 수메르 왕국까지 퍼져있다. 내가 (KBS를) 퇴직한 후 연구한 결과다. 방송사가 언어 창달에 이바지해야 하는데 오히려 파괴하고 있다. 한글은 가장 과학적이고 세계적이고 우수하다.” (박상수 위원) “(MBC에 있을 때) MBC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고지를 내려받아 아나운서가 발언하는 걸 받아쓰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가 다른 부서로 가는 바람에 못 만들었다. 우리나라 방송이 안타깝다. 우리나라 방송은 무엇 때문에 방송하냐. 개탄스럽다.” (이상로 위원) 박상수, 이상로 방송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