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언론은 170

《김두일 시론》 누가 (군대) '부모찬스'인지 보여주마!!!

- 김두일 차이나랩 대표(한중 IP 전문가, '검찰개혁과 조국대전'의 작가) 〈김두일 칼럼니스트는 9일 "이미 윤석열 검찰은 지난 달 국군양주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을 압수수색을 했다"며 "그런데 진료기록, 진단서 등을 확보했지만 절차상 어떤 불법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1. 전문용어로 ‘일빵빵’, 일반용어로 ‘보병’으로 전주 35사단에 입대한 신병이 1개월만에 대구 제2작전사령부의 일반물자관리병으로 보직 변경된다. 현역으로 군대 다녀온 군필자라면 알 것이다. 이건 일반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물론 세상 모든 일에 예외는 있다. 아빠가 황교안이라면 가능하다. 맞다. 이 내용은 담마진, 아차차 황교안 아들의 군대 이야기다. 2.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 받은 일..

사실을 보도하는 기사는 국민이 찾아야 볼수있다

추미애 아들측, '자대배치날 청탁' 발언한 대령·방송사 고발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9086500004 추미애 아들측, '자대배치날 청탁' 발언한 대령·방송사 고발 | 연합뉴스 추미애 아들측, '자대배치날 청탁' 발언한 대령·방송사 고발, 정성조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9-09 12:12) www.yna.co.kr '돈벌이 급급' 극우 유튜버, 결국 심판받다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931 '돈벌이 급급' 극우 유튜버, 결국 심판받다 - 뉴스프리존 극우 유튜버들의 민낯이 드러나며, 그들의 채널이 삭제되고 있다.\'김상진TV\'와 \'GZSS\' 채널이 지난 25일 오..

아무리 오보를 잡으면 뭐하나

한국경제는 지난 5월11일 “[단독] 하룻밤 3300만원 사용, 정의연의 수상한 술값”이라는 제목으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한 결산서류 공시를 보면 이 단체는 2018년 디오브루잉주식회사에 기부금 3339만8305원을 지출했다”며 “디오브루잉은 서울 청천동과 자양동 두 곳에서 ‘옥토버훼스트’라는 맥줏집을 운영하는 회사”라고 보도했다. 한경 보도는 정의연이 2018년 국내 지출 기부금(전체 3억1000만원) 중 10% 해당하는 돈을 맥줏집에 쓸 정도로 부도덕한 단체라는 뉘앙스를 준다. 하지만 관련 보도는 사실관계가 틀렸다. 정의연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반론보도를 청구해 “3300만원은 2018년 정의연 모금사업비 지급처 140여 곳에 대한 지출 총액”이라고 바로잡았다. 황당한 것..

“전두환 정권 최대 호황” “평화 정권 교체” 독재 미화 보도들

[ 민언련 신문방송 모니터보고서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5·18기념재단과 함께 꾸준히 5·18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보도를 감시해왔습니다. 2013년 TV조선과 채널A가 5·18 관련 대표적인 허위조작정보인 ‘북한군 침투설’을 방송한 것을 비롯해 그동안 보수언론에서 5·18 정신을 훼손하는 보도들을 반복 생산해왔기 때문입니다. 민언련은 2018년 ‘5·18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만들어 온라인상의 5·18 왜곡 가짜뉴스에 대한 모니터 보고서를 발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통신심의 민원도 제기했습니다. 민언련은 언론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하고, 광주의 진실을 왜곡하지 않도록 2020년에도 꾸준히 모니터를 진행하겠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이하 5‧18)이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우여곡절..

‘죽은 언론 살리기’ 25년 전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 미디어오늘 창간25주년 ] 이정환 미디어오늘 사장·발행인 black@mediatoday.co.kr 이메일 바로가기 승인 2020.05.17 07:30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38 ‘죽은 언론 살리기’ 25년 전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 미디어오늘 “국가의 형식적 검열이 헌법적으로 철폐됐고 음성적이고 불법적으로 자행돼 왔던 권력적 언론 간섭마저 문민정부가 출범한 이래 완전히 소멸됐다고 하는 이 개명 천지에 언론의 죽음과 붓끝�� www.mediatoday.co.kr

채널A 기자 부장에게 “신라젠 취재하겠습니다” 보고

이동재 채널A 기자의 취재윤리 위반 및 검언유착 의혹 논란에 대해 채널A 공동대표들은 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해 부장과 차장(팀장)이 이동재 기자에게 보고를 받았으나 구체적인 상황은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지난달 방통위는 채널A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의견청취 자리를 마련해 채널A 김재호, 김차수 공동대표에게 질의했는데 이날 비공개 속기록 자료를 미디어오늘과 김종훈 민중당 의원이 공동분석했다. [관련기사 : [단독] 방통위원 “녹취록 ‘검사장’ 맞나” 묻자 채널A 대표 ‘끄덕’ ] [관련기사 : 채널A 대표, 검언유착 의혹에 “큰 기사 쓰고 싶은 욕심에”] 앞서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측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비위를 제보하면 수사에 선처를 해주겠다고 압박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