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정치는 364

유권자 72% 전화번호 빼내 불법선거…“구청서 통째로 받아”

2012년 총선 때 새누리당 후보쪽 서대문갑 전체 유권자 13만명 중 9만여명 전화번호 선거에 활용 <한겨레>가 단독 입수한 ‘서대문갑 지역 유권자 명부’에는 이 지역 유권자 전체인 13만1천여명의 이름, 주소, 주민번호 앞자리가 적혀 있고, 7만4398명의 전화번호(전체 유권자의 56%), 4만8..

성일종 의원, 혈세 좀먹는 정부 사업 강력 비판 2018.08.22 13:46:57

보훈처 취업지원, 추경까지 편성했는데 오히려 취업실적은 하락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이 2017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국가보훈처가 시행하고 있는 취업지원사업과 권익위의 온라인 민원 접수 사업이 실효성이 떨어지고 중복되면서 혈세만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단독] 미투 독려했던 바른미래당, 당내 성추행 의혹은 외면

여성 당원 “고위 당직자가 가슴 만진 뒤 ‘너도 좋지?’ 말해”…당에 신고했지만 조치 안 취해 [일요신문]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을 계기로 미투 운동에 앞장섰던 바른미래당이 정작 당내 성추행 의혹은 외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바른미래당 당원인 A 씨는 지난 2월경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