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삼권언론정치기업 152

박덕흠 의혹 언론 보도가 적은 이유는?… 언론사 지분 보유 건설사 명단

http://theimpeter.com/50322/ 박덕흠 의혹 언론 보도가 적은 이유는?... 언론사 지분 보유 건설사 명단 | 아이엠피터뉴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일가 보유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 박 의원 관련 언론 보도가 적은 이유에 대해 변상욱 앵커는 언론사 최대 주주 대 theimpeter.com 국회 국토위 간사로 활동했던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일가가 보유한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 의원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여론몰이이자 정치공세’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박 의원은 여론몰이라고 주장하지만, 추미애 장관 아들 보도에 비하면 언론 보도는 적은 편입니다. YTN 변상욱 앵커는 에 ..

동부지검, 두달 전 '추미애 아들 불기소' 결론…"일단 미뤄라" 대검이 제지

추장관의 수사지휘권으로 일격을 당한 윤석열이 반격의 카드로 추 장관 아들 사건을 쓰려던 것 아니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미 7월경 동부지검 수사팀이 불기소 취지로 수사를 마무리했지만 대검찰청이 반려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당시는 채널A 이동재가 윤석열 측근 한동훈의 사주를 받아 이철 전 VIK 대표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를 털어놓으라'라고 협박한 '검언유착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수사지휘권이 발동되던 시점이라 윤석열 등 검찰 수뇌부가 추 장관 아들 관련 사건을 의도적으로 늦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5일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경 동부지검 형사1부(양인철 부장검사)는 추 장관 아들 서모씨 군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법원, 조국·추미애 자택 인근 '개천절 차량집회' 신청 또 허용

애국순찰대, 서초·광진구 차량 9대 규모 신고 새한국 '강동구 집회' 이어 세번째 조건부 허용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자료사진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법원이 10월3일 개천절 보수단체 집회 중 강동구 내 10대 미만 차량시위에 대해 조건부로 허가한 데 이어 서초구·광진구쪽 차량집회에 대해서도 잇달아 조건부 허가 결정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유환우)는 2일 보수단체 애국순찰대 소속 A씨가 서울시장 및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옥외집회 금지통고 처분 취소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일부인용 결정을 했다. A씨는 오는 3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자택(서초구 방배동)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자택(광진구 구의동) 인근 도로에서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9명(차량 9대) ..

부총장 딸 부정입학시키고 법카로 유흥업소 출입…‘명문대’의 민낯

[뉴스AS] 개교 이래 첫 종합감사 톹아보니 사진 연합뉴스 ‘명문 사학’을 자처하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개교 이래 처음 받은 종합감사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부모찬스’는 한두 건이 아니었고, 교수들은 법인카드를 들고 유흥업소를 드나들었습니다. 일부 교수의 일탈로 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감시의 사각지대에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쌍둥이처럼 닮아있는 두 대학의 교육부 종합감사 결과를 톹아봤습니다. 개교 이후 첫 종합감사? 어떻게 가능했나 그동안 교육부는 비리 의혹이 제기된 대학이나 학생 수 4000명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종합감사 대학을 선정하고, 해마다 3곳 정도에 종합감사를 벌여왔습니다. 이러다보니 1979년 이후 교육부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립대가 전체의 31..

"입 틀어막느라고"..윤 총장 장모 대책회의 정황 '육성파일'

법무장관 "성역 없는 수사"..검찰총장 가족 수사 속도 고발장 반년 만에..윤 총장 장모 옛 동업자 25일 조사 [앵커]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을 수사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성역 없는 수사"를 강조한 뒤입니다. 윤 총장의 장모에게 '소송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옛 동업자를 오는 금요일에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발장을 낸 지 6개월 만입니다. JTBC는 윤 총장 장모의 육성이 담긴 2008년 녹음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최○○/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2008년) : (정대택과 법무사를) 같이 (교도소에) 집어넣었으면, 두 놈이 짜거나 말거나 똑같은 건데. 그래서 이 XX 입 틀어막느라고…그렇게 하는 바람에…] 당초 최씨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왔던 법무사가 법정에서 '..

‘업무시간에 승진시험 공부’ 하는 의원님들

표창원의 여의도 프로파일링 ③국회의원들이 일하지 않는 이유 열심히 바쁘게 뛰어다니는데 일 안하고 혈세 축낸다 비판 의정 아닌 다른 일 ‘올인’ 탓 다선의원일수록 본회의 결석 많고 인지도·영향력 높일 지역활동 활발 정당에 충성, 재계 만남도 적극 정치철새·위성정당에 철퇴 내리는 선거 혁명으로 21대 국회 탄생하길 지난해 6월24일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불참해 한국당 의석이 텅 빈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4년 전 총선을 앞두고 한국방송(KBS)은 스웨덴 국회를 소개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국민 평균소득의 1.6배만 받고 수행비서도 없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일에 파묻혀 있는 스웨덴 의원들. 반응은 뜨거웠다..

'경영승계' 이재용, 삼성생명 지분매각 위해 워런 버핏 만나기도

삼성 관계자들, 삼성물산 외국 주주 설득하며 '이재용 만남' 제안 삼성, 합병 비판 언론에 광고 빌미로 '편집국장 해고' 압박 노대래·황영기·손병두 통해 우호적 여론 형성 시도 검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불구속 기소 (PG) [김민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상속세 마련을 위해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에 삼성생명 지분 매각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이 부회장이 직접 미국에 건너가 워런 버핏을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연합뉴스가 취재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2015년 초 이 부회장과 삼성 관계자들은 상속세 마련을 위해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에 삼성생명 지..

'윤석열 최측근 녹음' 결정적 증거라는데..대검은 "범죄 안된다"

서울중앙지검-대검 갈등 왜 윤석열 2월13일 부산 순시한 날 한동훈 방 대화, 채널A 기자 녹음 신라젠 수사 관련 내용 담겨 있어 한동훈 피의자 전환, 휴대전화 압수 윤석열 총장, 지휘 넘겼는데.. 한동훈 피의자 전환된 4일부터 대검 부장회의에 수사 지휘 일임 수사팀이 혐의 확보했다는 녹음에 대검 형사부 "뭐가 잘못이라는 건지.." 검-언 유착 의혹 수사에 대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과 대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기자들과 한동훈 검사장의 대화 녹음파일이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쪽에 ‘정치권 로비 명단을 밝히라’고 협박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대검은 ‘범죄가 되지 않는다’며 여러 차례 수사 보완 지휘를 하고 있다. 같은 내용의 대화 녹음파일을 공유한 ..

검찰 내부게시판에 '윤석열 물러나라' 글 올라와

4급 수사서기관, 장모·배우자 의혹 및 조 전 장관 수사 거론하며 이프로스에 글 게시 ▲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전국 지검장 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유성호 검찰 공무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