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삼권언론정치기업 152

국힘당 비상사태 돌입!! '오야붕 논란' 김형동 실검 1위!! - 언론들... 조직적 침묵 시작;;; 선택적 보도!! 또 시작이다

지지자들의 집단 폭행…동석한 국회의원은 "몰랐다"? 앵커 국민의힘 소속 한 국회의원 지지자들이 음식점에서 옆자리 손님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피해자 중에 한명은 전치 넉 달 진단을 받을 정도로 크게 다쳤는데, 그런데 이 자리에 있었던 해당 의원이 폭행 사태를 보고도 말리지 않았고, 자리를 피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5일 저녁 안동의 한 고깃집.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한 쪽에서 김형동 국회의원의 지지자들로 보이는 단체가, 마이크까지 틀어놓고 사회를 봅니다. "그렇지만 오늘 김형동 국회의원님께서... 한국노총이 뭡니까?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2중대만 했습니다. 그렇지만..다시 한 번 '국민의 힘'과 함께 해보겠다." 주변은 아랑곳하지 않고 큰 소리를 이어갑니..

문 대통령, 바이든 통화 언제…트럼프 땐 아베보다 한발 늦어

www.news1.kr/articles/?4112170 문 대통령, 바이든 통화 언제…트럼프 땐 아베보다 한발 늦어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트럼프 대통령 당선된 시기는 2016년 11월입니다. 트럼프 취임식은 2017년 1월 20일에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9일 대선을 통해 당선됐습니다. 당시 탄핵 시국으로 정권 인수위도 없이 5월10일 국회 내부 호텐더홀에서 5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분간의 조촐한 취임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우리보다 日스가 먼저 바이든 통화” 보도에 청와대 답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처음 정상간 통화를 가진 12일, ‘미·일 정상보다 통화 시점이 늦었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면서 청와대가 반..

별장 동영상 속 남자, 5년 전의 상세한 기록과 증언들 | 김학의 법정구속 | 추적60분 다시보기

2020. 10. 28. 추적60분 1138회 누가 거짓을 말하나- 별장 성접대 의혹의 진실 방송일시 : 2015년 01월 10일 2013년 3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사건이 일어났다. 고위공직자가 연루된 소위 ‘별장 성접대 의혹’ 문제의 발단이 됐던 동영상에 나오는 남성이 김학의 당시 법무부 차관이라는 소문과 함께, 고위층 리스트까지 나돌았다. 경찰은 장장 120일간의 수사기간을 거치며 피의자 18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하지만, 사건은 수많은 의혹들을 남긴 채 불기소 처분으로 마무리됐고 사람들 기억에서도 잊혀져갔다. 그런데 지난해 6월, 당시 사건의 참고인으로 진술했던 이수연(가명)씨가, 동영상에 나오는 여성이 자신이라 밝히고 별장주인인 건설업자 윤모씨와 김학의 前 법무부 차관을 고소..

언론과 삼성 유착 다룬 논문은 왜 적을까

방희경 서강대 책임연구원의 두번째 ‘언론과 삼성’ 연구… “경제지상주의·민족주의에 갇힌 보수언론” “한국 주류언론이 삼성을 다뤄온 방식을 검토하고 기록해야 한다.” 6일 방희경 서강대 언론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서울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가 주최하고 뉴스통신진흥회가 후원하는 ‘한국 사회 언론 위기의 어제와 오늘’ 기획 세미나에서 ‘삼성의 위기는 대한민국의 위기: 지난 10여 년간 삼성 사태에 관한 보수언론의 사설 분석’ 연구를 발표했다. 방 연구원은 이 연구를 통해 언론이 삼성 사건을 다룰 때 ‘경제지상주의’와 ‘민족주의’ 프레임을 고수했다고 분석했다. 방 연구원은 이미 지난 2014년 ‘행위자-관계망 이론으로 재구성한 삼성반도체 작업환경과 백혈병 사이의 인과관계’ 논문을 발행하는 등 삼성과 언론의 관..

비리 의혹 보도했더니 기사가 사라졌다

기호일보 노조, 지면 사유화 의혹제기 “사장이 정치인·지역 유지 비판 기사 삭제, 못쓰게 압박” 폭로, 보도 개입 비일비재 기호일보 사장이 자신과 친분이 있는 지역 기업인·정치인 비리를 다룬 자사 기사를 수시로 삭제하거나 무마시켰다는 폭로가 나왔다. 기호일보 노동조합은 2일 성명에서 한아무개 사장이 편집권을 침해했거나 침해한 정황이 보이는 사례 8건을 공개하며 “한 사장은 정언유착과 지면 사유화를 중단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기호일보는 2018년 3월9일 인천개인택시조합이 인천시장 출마 예정자였던 A씨 출판기념회에 참가하면 돈을 주겠다며 임원진을 집단 동원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기사는 개인이 책을 사지 않고 제3자가 배포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상 ‘제3자 기부행위’로 간주된다고 지적..

검사들에 의해 대검 게시판에서 삭제된 글.

검찰 특수부 애송이들의 어설픈 쿠데타 덕분에 검찰개혁이 한 발짝 앞당겨졌네요. 홍정선 2019.09.08. 132 특수부, 그간 공안부 애들한테 위축되어서 비주류 취급도 받으면서, 열등감도 많이 쌓여왔을 겁니다. 윤석렬의 모습이 대표해주듯이 언젠간 지들에게도 기회가 오리라 칼을 갈았겠죠.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얘들 절치부심의 최종목표와 비젼은? 실망스럽게도 얘들도 어쩔 수 없는 검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추한 민낯을 보여주었지요. 지들도 검사라고 공안 애들이 그동안 누리던 권세와 호사, 그 정도 따위가 오랫동안 절치부심하며 추구해온 목적이었던 겁니다. 영감님 소리 들으며 동네사람들 부러움을 한몸에 입고 입신양명을 꿈꾸며 임관한 소수엘리트 집단의 한계, 우리는 그걸 여실히 목격하고 있는 겁니..

뒤틀린 잣대들 전성시대

뒤틀린 잣대들 전성시대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02520342142238&utm_source=naver&utm_medium=mynews 뒤틀린 잣대들 전성시대 쫓기는 범죄용의자가 검찰의 도움을 받아가며 도피생활을 했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이른바 라임 자산운용사태와 관련해 감옥에 가 있는 김봉현씨가 언론에 보낸 ‘옥중서신’을 ... www.pressian.com [오홍근 칼럼] 뒤틀린 잣대를 되살려 제자리에 갖다 놓아야 쫓기는 범죄용의자가 검찰의 도움을 받아가며 도피생활을 했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이른바 라임 자산운용사태와 관련해 감옥에 가 있는 김봉현씨가 언론에 보낸 ‘옥중서신’을 통해 “내가 붙잡히기 전에 그렇게 도망다녔노라..

윤총장의 고백과 나경원 근황

라임 수사 검사와 A로 표시된 변호사들은 김봉현 씨의 최근 폭로내용에 대해 부인하는 모양이다. 하기야 범죄의 의혹을 받으면 “1도 2부 3백”인데, 공직자나 변호사 지위에 도망은 못가고 그나마 부인이라도 하고픈 마음은 이해가 간다. 그런데 내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김봉현 회장 측은 룸싸롱 접대와 수사진 구성방안에 대한 의논 등 세세한 흔적을 모두 기록하고 관련된 증거까지 갖추고 있다 한다. 뒷날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미리 대비하려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오리발 열심히 내밀어 보면 현직 검사들과 변호사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애쓰는 가련한 모습을 한동안 보게 될 것 같다. 쓰리지만 이것이 우리 모습이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4864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