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200

현직판사의 못다한 이야기 "사법농단은 위헌... 왜곡,축소 막아야 한다"

이번 일은 사법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문제에요. 이번 일이 축소·왜곡·은폐되면 국민들은 자기 재판을 하는 법원이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그게 나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었는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거든요. 그런 것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

'기무사 B망' 충호안보연합, 댓글공작 관여 의혹

계엄령 문건 작성, 민간인 사찰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이하 기무사)의 퇴역군인단체가 이명박 정부 때부터 각종 정치사건에 개입하고, ‘인터넷 댓글공작’에도 가담한 정황이 뉴스타파 취재결과 확인됐다. ‘충호안보연합’이라는 이..

이명박근혜정권 인사청문회 기사모음(아비트리지님 정리)

이명박근혜 정권 인사청문회 기사모음 2009년2월[프레시안] "현인택 내정자는 종합비리세트"…한나라당도 "곤혹스럽다"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33 2009년7월[프레시안] "천성관 부인 사업가 박 씨와 3000달러 샤넬백 구입"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95889 2009년9월[프레시안] "..

"친박집회 나가라, 문자 보내라" 학생들 선동한 국제학교

<앵커> 서울 강남의 한 국제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보수단체의 정치 활동을 지지하도록 선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탄핵 정국에서 학생들에게 친박 단체 집회에 참가해야 한다고 하면서 보수 정치인 강연까지 듣게 했다는 겁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범정부적 댓글’ MB 지시 물증 줄줄이…추가기소 불가피

검찰 ‘MB 육성파일’ 확인 여론조작 윗선 배후 결정적 증거 검찰 “대통령기록실 압수수색서 단서 계속 나와 두달 넘게 조사중” 2017년 7월28일 오후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실 관계자들이 청와대 민원실에서 전임 정부가 넘기지 않은 대통령기록물이 담긴 상자를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

[단독] “이런 것이 중요” 댓글공작 지시 ‘MB 육성파일’ 나왔다

검찰, 대통령기록관서 물증 확보 MB “국정원처럼 댓글 잘해야” 다른 부처에도 전방위 작업 압박 이명박 전 대통령. 한겨레 자료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재임 시절 진행된 국가정보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 경찰 등의 댓글 여론조작과 관련해 ‘전 정부적으로 하라’고 직접 지..

문 “MB 실정때 박후보 뭐하셨냐” 따지자 과거대화 2012

토론회 스케치16일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로 진행된 세번째 텔레비전 토론회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사퇴로 열기는 조금 떨어졌지만 내용은 비교적 충실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의료비 문제에서 시작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한 입장, 반값등록금과 노후 원전, 4대강 문제..

MB와 광물공사 3화: ‘뇌물’ 우라늄 인수 사건

사. 자. 방. MB정부가 벌인 대형국책사업은 온통 의혹투성이다. 그 중 해외자원개발을 명분으로 이명박 정부가 벌인 이른바 자원외교 비리는 4대강, 방산비리와 함께 이명박 정권의 부도덕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었다. 31조 원이 투입됐고 그 중 13조 원 이상이 날아갔지만 책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