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2009년 매입 우라늄 지분, 니제르 대통령이 받은 뇌물이었다"

MB와 광물공사 3화 '뇌물' 우라늄 인수 사건 사. 자. 방. MB정부가 벌인 대형국책사업은 온통 의혹투성이다. 그 중 해외자원개발을 명분으로 이명박 정부가 벌인 이른바 자원외교 비리는 4대강, 방산비리와 함께 이명박 정권의 부도덕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었다. 31조 원이 투입됐고..

박근혜표 대북확성기 160억 사기...국방부는 은폐

2016년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추진된 박근혜 정부의 대북확성기 확대 사업. 기존에 운영하던 대북확성기 10여대 외에 고정형 24대, 기동형 16대 등 총 40대를 추가로 배치하는데 국가예산 170여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이 가운데 166억 원이 대북확성기 구입에 할당됐다. 이 예산은 당..

양승태 "취소" 지시에 뒤바뀐 재판부 결정..은폐 조치까지

<앵커> 3년 전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지시로 일선 재판부의 결정이 취소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대법원장이라고 해도 재판부의 결정을 바꾸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이런 일이 밖에 드러나지 않도록 전산망에서 은폐 조치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류란 기자입니..

영장 기각 틈타 '파기'된 대법 자료..검찰 "책임 묻겠다"

'사법농단 압수영장' 법원, 기각하고 미루더니.. 유해용, 보관해왔던 기밀문건 파기..검찰 "증거인멸 책임 묻겠다" [앵커] 지난 6월에 '사법 농단' 수사가 시작된 이후에, 법원이 압수수색 영장을 대부분 기각하면서 이른바 '제 식구 감싸기'를 한다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검찰은 '증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