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박주민 1000만원’? SNS로 없는 ‘의혹’도 만들어내는 TV조선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지난 6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이자, 바른미래당 측이 이재명 지사를 고발한 사건의 참고인인 배우 김부선 씨가 22일 피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연일 “이재명 지사와 연인이라는 증거가 있다”고 주..

'4대강 훈장' 받은 인사들, 낱낱이 공개합니다

심명필 4대강추진본부장 외 77명 3차 포상... 서훈 취소해야 어떻게 이런 이유로 상을 줬을까요. 황당할 따름입니다. 4대강 사업으로 훈장 및 포장을 받은 인사들의 실명과 수상 사유를 살펴 보니 4대강 사업의 거짓말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민주당 이미경 의원실은 '4대강 ..

JTBC "박근혜 청와대, 백남기 수술까지 개입"..정치적 부담 의식

"박근혜 청와대, 백남기 수술까지 개입"..정치적 부담 의식 [앵커] 농민 백남기 씨가 경찰 물대포를 맞고 혼수 상태에 빠진 뒤에 10달 만에 숨진 사건을 모두가 기억하시죠. 3년 만에 마무리된 진상 조사에서, 당시에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백 씨의 수술 과정에까지 직접 개입한 사실이 새로..

[사설] 박근혜 탄핵소추 날, 기무사령관은 왜 청와대 갔나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사건의 핵심 인사인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던 날 청와대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주민 의원(민주)과 <한겨레> 취재 결과, 조 전 사령관이 2016년 12월9일 탄핵안 가결 직후 “문고리 권력 한 사람의..

[단독] 기무사령관, 청 방문 뒤 계엄 본격 검토…박근혜 지시?

탄핵안 통과 뒤 청와대 방문 왜 조현천, 청와대 다녀온 뒤 계엄령 문건 만들 TF 설치 합참 찾아가 계엄시행 상의 소극적 태도 보이자 육군에 눈 돌려 국방부내 병력투입 의견 나온 것도 국회 탄핵안 통과 시점이 분기점 2016년 12월9일 정세균 당시 국회의장이 국회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