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500

'MB의 늪' 석유공사, 하베스트에 5천억 지급보증

'부실 늪' 빠진 회사 살리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한국석유공사가 자회사인 캐나다 하베스트(Harvest)사에 약 5000억 원(4억8500만 달러)의 지급보증을 추가로 제공했다.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해서다. 10일 석유공사는 지난 달 초 하베스트가 2억 달러 규모의 신규 채권을 발행해 운영 자금 조..

비트코인 개발자는 호주 사업가 라이트…7년만에 정체 밝혀져(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02/0200000000AKR20160502145451009.HTML BBC 등과 인터뷰서 시인…"혼자 만든 것 아냐, 앞으로 날 좀 내버려달라"(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7년간 '나카모토 사토시'란 가명으로만 알려진 비트코인 개발자의 정체가 호주 사업가 겸 컴퓨터 공학자인 크레이그 스..

[단독] “보험사 파산땐 계약자도 손실 분담”…예보, 개선 검토

예금보험공사가 보험회사의 파산에 대비한 시스템 정비에 나섰다. 은행 파산 때 예금 원금과 이자가 5000만원까지만 보장되듯이 보험사 파산 때 보험 계약도 고객이 일부 손실을 분담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과거에는 보험 계약을 다른 우량 보험사에 이전해 줘 고객이 종전 계..

[개발 광풍, 섬이 아프다] ① 작은 섬에 다리 놓이자 골프장부터

강화 석모도 연륙교 개통 더불어 골프장 첫 삽·스파 인허가…땅값↑군산 선유도·화성 제부도·옹진 영흥도…난개발·불법행위에 만신창이[※ 편집자주 = 전국의 아름다운 섬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관광 자원화 등을 내세운 난개발과 투기 등 갖가지 불법과 탈법행위가 극성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