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환경/부동산 758

야당 반대에 '분양원가 공개항목' 다시 늘리기 '빨간불' 2017.09.27 16:49

[경향신문] 공공택지의 공동주택 분양원가 공개 항목을 현재 12개에서 이전처럼 61개로 다시 늘리고 불법전매 처벌을 강화하는 주택법 개정안에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반대해 ‘빨간불’이 켜졌다. 자칫 미루기만 하다가 개정안이 자동폐기될 가능성도 있다. 국토교통부와 국회 말을 종합..

[기자수첩]치킨값과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기사입력 2017-10-09 12:47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지난달 1일부터 닭고기 원가가 공개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분노를 금치 못했다. 그동안 내가 사 먹었던 2만원 짜리 치킨의 원가에 대해 지속적인 의구심을 가졌던 터에 닭고기 한 마리당 납품원가가 2500원 뿐이라는 사실을 직접 확인하니 자신이 ‘호구’가 ..

'로또' 행복주택' 또 나온다…가락시영에만 1400가구 쏟아져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올해 하반기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행복주택 1600여가구가 쏟아진다. 서울시 2018년 행복주택 2차 공급분으로 하반기 입주를 앞둔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송파구 가락시영(헬리오시티)에만 1400여가구가 공급된다. 해당 자치구 거주민에게 유리하게 배정하..

서울 동작 등 4개구 투기지역 지정..수도권 30만 호 추가 공급

[앵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확산되자 정부가 추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서울 종로와 중구 등 4 개구를 추가로 부동산 투기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수도권 지역에는 신규주택을 30 만호 이상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집값 상승세가 강북지역과 인근 경..

[Q&A]상호금융권도 DSR 도입…"개인별 대출한도 축소 아냐"

부동산임대업 대출도 엄격하게…RTI 도입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금융당국은 다음달 23일부터 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 모든 가계대출 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도입하고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은행권은 3월부터 DSR을 도입하고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시행중이다. DSR은 오는 10월부터 관리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의 여신심사 과정에서 차주의 총부채상환능력을 정확히 반영해 대출을 취급하는 제도가 도입되는 것이다. 당국 관계자는 "개별차주에 대한 대출한도 결정은 금융회사가 차주별 특성, 신용상태 및 기여도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가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