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법치는 137

신학수 등 다스 관계자 압수수색… '140억 회수 의혹' 단서 확보

신학수 'MB 청와대서 다스 현안 챙긴 인물' 지목… 다스 실소유주 수사도 속도 (서울=고동욱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다스의 BBK 투자금 반환 의혹을 들여다보는 검찰이 신학수 감사 등 다스 핵심 관계자들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활비 용처수사 세갈래…MB 사적유용·민간인사찰·사저 터

헐값 매입 논란에 휩싸였던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 내곡동 사저 부지.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검찰, 사용처 규명 박차 MB부부 사적 유용 김희중 부속실장때 ‘관저’로 전달 민간인사찰 무마용 김진모 받은 돈 사찰 입막음에 써 내곡동 터 구입비 사저 터 매일 관여한 행정관 소환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