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법치는 137

‘문 대통령 아들 특혜채용 제보조작’ 이준서 전 최고위원 징역 8월 확정

2017년 대통령선거 당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 아들의 ‘특혜채용 의혹’ 자료를 조작해 공개한 혐의를 받는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41·사진)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최고위원에게 징역 8..

[단독] 양승태 대법, 징용판결 뒤집으려 법무부 반대 묵살하고 규칙 개정

당사자 아닌 정부도 의견 낼수있는 민사소송규칙 개정 추진하면서 "법률 개정할 사안" 전달받고도 강행 [한겨레]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6월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집 인근 놀이터에서 재임 시절 일어난 법원행정처의 사법농단 의혹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연합뉴스 박보영 전 대법관 '시골판사'로 새 출발..대법관 출신 첫 사례

입력 2018.08.29. 11:03 댓글 1258개 여수 시·군법원서 소액사건 전담..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엔 이태수 지난 1월 퇴임식에 참석한 박보영 전 대법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지난 1월 퇴임한 박보영(57·사법연수원 16기) 전 대법관이 소송액 3천만원 미만 사건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