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 모임 중간에 삼삼오오 대화..방송 카메라에 그대로 잡혀 유상범 의원실 "사적 대화 불과..추가 징계 여부와 전혀 무관" 대화하는 국민의힘 초선의원들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모임에서 박대수(왼쪽부터), 유상범, 김영식, 최형두, 이종성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2022.7.11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이준석 대표의 징계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다 대화 내용이 방송사 카메라에 그대로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민의힘 초선의원 회의에서 모두발언이 끝난 후 비공개 토론이 있기 전 유상범·최형두·박대수·이종성 의원 등은 모여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