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5·18 모욕 만평 실은 신문사 처벌하라” 국민청원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시민을 무력 진압하는 모습을 본 따,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만평을 낸 언론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누리집을 보면, 전날 ‘5·18민주화운동을 모욕한 신문사 처벌 청원합니다’라는 청원 글이 게시됐다. 청원자는 “정부 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5·18민주화운동 당시 공수부대 만행을 찍은 사진을 그대로 만평으로 그려 악의적인 기사를 게재한 대구 매일신문의 법적 처벌과 사과를 청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 매일신문은 광주시민을 폭행하고 살인을 하는 공수부대 군인을 건보료와 재산세 등으로 묘사해 국민을 괴롭히고 짓밟는 정부로 묘사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동시에 마치 국민을 학살한..

檢수뇌부 '한명숙 사건 위증 의혹' 불기소 결론..난감한 박범계

대검 부장·고검장 13시간 넘게 확대회의 과반수 훌쩍 넘겨 '불기소 결론' 검찰에 판단권 넘겼던 박범계, 수용 전망 檢에서는.."정치적 수사지휘" 與에서는.."확대회의안 왜 받았나" 전방위 비판에 난감한 朴장관 19일 오후 무혐의 처분했던 '한명숙 모해위증 의혹' 사건을 재심의를 위한 대검부장·고검장 회의가 열리고 있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이 불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한명숙 재판 모해위증 교사 의혹 사건'을 재심의 하라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에 따라 19일 열린 대검찰청 부장·고검장 확대회의에서 대다수 의견으로 불기소 결론이 내려졌다. 수사지휘 당시 박 장관도 회의 결론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파악돼 이 사건을 둘러싸고 1년 가까이 이어져 오던 법적 논란도 일단락 될 전망이다. "..

<쥐코>만 보셨구나, 더 '화끈'한 거 많습니다

[2010 댓글늬우스16] '흥행' MB-'보험' 경찰-'무서운' 교장 만 보셨구나, 더 '화끈'한 거 많습니다 [2010 댓글늬우스16] '흥행' MB-'보험' 경찰-'무서운' 교장 www.ohmynews.com "는 불후의 명작입니다." (자작나무숲길, 다음) 2년 전에 제작된, 톱스타 한 명 나오지 않는 25분짜리 동영상 한 편이 누리꾼들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 동영상은 미국 LA에서 공부하고 있는 제이 킴이란 학생이 만들었다는 일명 라죠? 이명박 대통령의 전과문제, BBK, 의료민영화,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협상 등 정부 비판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동영상은 2008년 촛불집회 당시에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회수 200만을 올리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

KBS “땅투기 보도 ‘음해공작’이라고? 홍문표 사과하라”

홍문표 “당대표 유력주자 탄압하는 권력의 배후 조정 있을 것” KBS “보도를 정치적 음모로 연결, 비판활동 위축시키는 행동”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본인의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한 KBS 보도에 “음해공작”이라며 반발한 가운데, KBS가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KBS는 지난 12일 홍 의원이 보유 중인 땅 인근에 고속도로 나들목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단독] 홍문표 의원, ‘고속도로 나들목 유치’ 인근에 땅 보유”)했다. ‘동홍성 나들목’ 유치를 공언한 지역으로부터 5km가량 떨어진 홍성군 문당리 야산에 홍 의원과 일가친척 등 6명이 공동으로 임야 2975㎡를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KBS는 “나들목이 개통될 경우 주요 대도시로 이동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땅값 상승이 예상된다”며 “..

전직 대통령과 비교하며 文 대통령의 사저 공격한 매체를 보니..2021.03.15

"강남 1평과 양산 1평이 같나"..'봉하 아방궁' 2탄 대통령 사저 공격 국힘·언론 '대통령 사저' 연일 저격.."국민에 대한 겁박, 내각 총사퇴하라" 네티즌 "봉하사저 아방궁 시즌 2? 엠비 때 보다 치킨값이 2배나 올랐다" 이낙연 "억지궤변이고 비열한 정치선동..'아방궁'은 망발 "정치공세 병적 수준, 10년 전 '봉하 아방궁' 되풀이" [文사저 796평, MB의 2.5배.. 경호동 건축비는 朴의 2배"] 15일 올라온 조선일보 제목이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그린벨트 매입한 文 처남, LH보상금으로 47억 차익]이라는 기사를 냈다. 조선일보는 최근 대통령 사저와 LH투기를 엮어 어떻게든 문재인 대통령을 흠집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로 쓰기 위해 매입한 주택..

야당의원 "대통령은 농부 못해·농약비 공개" 네티즌 "문 대통령 밭 일은 기본"2021.03.16

'아방궁 공격' 조선일보에 "항공사진으로 보니 방상훈 저택과 아파트 단지는 마치 홍해가 갈라지듯이.." 주호영 "문대통령 농부 불가..10여년 영농? 비료비·농약비 등 내역 공개하라" 박성민 "밭일은 기본 콤바인과 이앙기도 다룰줄 아는 대통령..무슨 말이 더 필요" [정현숙 기자]= 지난 2012년 경남 양산 사저에서 밭일하는 문재인 대통령. 콤바인까지 능숙하게 다루고 있다. 국민의힘과 언론이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내려갈 양산 사저를 두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방궁2탄'으로 공격하려다 도리어 네티즌들의 역습을 받고 있다. 또한 국힘당은 대통령을 어떻게든 폄하하고 매도하려다 '대통령은 농부 불가'라는 기상천외한 법안까지 발의했다. 하긴 문 대통령이 '가덕도 보니 가슴 뛴다'고 했다고 국힘당은 “보궐선..

검찰이 공정?..윤석열 사단'이 덮은 '성명불상' '안면불상' 무혐의 사건

'지금 터져 나오는 비리들 전국에 산재한 윤석열 최측근 검사들이 덮었다' 2021.03.10 엘시티 전담 수사검사는? 윤대진·임관혁..최강욱 "윤석열의 절친 석동현" "우리 사회가 오랜 세월 쌓아올린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고 있기 어렵습니다." [정현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세운 사퇴의 변이다. 그는 사퇴 후 LH사건을 앞세워 장외정치를 벌이고 있다. [尹 “내가 파주운정 직접 수사했다, LH의혹 즉각 수사를] 중앙일보 기사를 필두로 그는 오래전부터 곪아 왔던 사태를 방관하고 있다가 지금 LH에 숟가락 얹는 정치발언으로 언론플레이한다는 반응이다. 윤 전 총장의 LH사건에 대한 뒷북치는 발언에 대한 반박이 나오고 있다. 60년대 70년대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설립되고..

"가족 공격 못 참는다"며 발끈한 박형준, 정작 조국 일가엔 뭐라 했나?

2021.03.16 4대강 반대단체 사찰 요청 의혹 이어, 엘시티-입시비리 등까지 쏟아져 나오는 각종 의혹들 "30점 이상 주기 어려운 실력인데, 옆 교수 지시로 80여점 줬다" 홍익대 前 교수의 '입시비리' 충격 폭로 정경심 교수 '사모펀드' 관련 "조국과 공범관계냐 아니냐, 공모를 했느냐 안했느냐 등 검찰 수사로 밝혀야" 조국에겐 "몰랐어도 빠져나갈 수 없다"더니, 자신의 직함(청와대 홍보기획관) 나온 국정원 문서에도 '모르쇠'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지금까지 본인에 대한 흑색선전과 인신공격을 묵묵히 참아 왔다. 하지만 제 가족에 대한 공격과 음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아무리 선거라지만 최소한의 도리가 있다. 어떻게든 공작적으로 몰아가려는 민주당의 행태가 가련하기 짝이 없다..

엘시티 도대체 너는 뭔데?

ko.wikipedia.org/wiki/%ED%95%B4%EC%9A%B4%EB%8C%80_%EC%97%98%EC%8B%9C%ED%8B%B0_%EB%8D%94%EC%83%B5 해운대 엘시티 더샵 동백섬에서 바라본 모습(완공됨)(2020년 1월 4일) ko.wikipedia.org namu.wiki/w/%EC%97%98%EC%8B%9C%ED%8B%B0%20%EA%B2%8C%EC%9D%B4%ED%8A%B8 엘시티 게이트 - 나무위키 포스코건설: 내가 이걸 시공해야해? 특혜비리가 너무 많아서 하기싫다 포스코건설은 엘시티 시공사 참여를 10일 만에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금융권에선 이와 다른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namu.wiki [단독] 조응천, 벼르던 칼 꺼내들었다! 부산 해운대 LCT 정조준 2016..

박형준 4대강 사찰 , 엘시티특혜 등

與특위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 13세대 확인…명단공개" 송고시간 2021-03-14 17:12:31 與특위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 13세대 확인…명단공개"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비리 조사특위가 해운대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에 지역 유력 법조인, 언론인, 기업인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며 명단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특위 소속 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엘시티 전 세대 등기부등본과 특혜분양 명단을 대조한 결과 전 부산지방법원장, 방송사 임원, 경남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본인 명의나 관계 회사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10여 세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위가 공개한 특혜분양 의혹 명단에는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캠프의 선대본부장을 맡은 방송사 임원 출신 조모 씨와 고 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