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靑, 대통령 재가 없이 檢인사 발표 "사실 아냐"

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220006500038 靑, 대통령 재가 없이 檢인사 발표 '사실 아냐' 靑, 대통령 재가 없이 檢인사 발표 '사실 아냐'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 재가를 받지 않은 채 검찰 고위급 간부 인사를 발표하고 문 대통령이 사후에 승인했다는 언론 보도... www.yonhapnewstv.co.kr "대통령 결부 말라는 靑, 박근혜와 뭐가 다른가?"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21910370321429&utm_source=naver&utm_medium=mynews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대통령 결부 말라는 靑, 박근혜와 뭐가 다른가?" 신현수 청와대..

野 “교육부가 이런저런 핑계로 조민 감싸” VS 與 “나경원 딸 졸업장 취소해야”

유은혜, 조국 자녀 입시부정 의혹에 “조치 검토 중, 시간 끌기 아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입시 부정 의혹 관련해 교육부가 대응을 미루며 ‘감싼다’는 지적을 받자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교육부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조민씨를 감싸고 부산대가 봐주기로 일관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유 부총리는 “1심 판결이 나온 이후 부산대가 최종심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교육부도 종합적인 법률적 검토를 하고 있다”..

② 법원이 70억 몰아준 업체의 '수상한 계약'

최근 수년간 법원은 세금 70억 원을 몰아 특정 업체로부터 가구를 구매했습니다. 경쟁입찰을 피하기 위해 쪼개기로 수의계약을 몰아줬습니다. 보통의 정부 기관이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법원의 '수상한 계약'을 고발합니다. .................................................................................................................................. 두 개의 업체가 있다. 둘 다 영세하다. 이 중 한 곳은 법인도 아닌 개인사업자로 신고돼 있다. 공장이나 가공 시설은 없다. 소규모 가구 도·소매 점포에 불과하다. 겉만 봐서는 내걸은 이름과 달리 '크게 흥한' 것 같지 않다. 그런데 이 두 업체가 수 년간 법..

[단독] "MB 정부 최소 9백 명 사찰…생산 문건 2백만 건"

뉴스데스크 나세웅 [단독] "MB 정부 최소 9백 명 사찰…생산 문건 2백만 건" 입력 | 2021-02-09 20:41 수정 | 2021-02-09 20:42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83513_34936.html [단독] "MB 정부 최소 9백 명 사찰…생산 문건 2백만 건"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사찰 의혹에 대해서 저희가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 당시 생산된 불법 사찰 문건이 20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가 여당 정보... imnews.imbc.com 앵커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사찰 의혹에 대해서 저희가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 당시 생산된 불법 사찰 문건이 20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금융위 자제 권유에도 카드사 배당 기조 유지…KB국민·롯데 배당성향 상승

금융당국의 배당자제 권고에도 불구하고 카드사들의 배당정책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배당을 결정한 6개 전업계카드사 가운데 비씨카드(대표 이동면)만 전년에 비해 배당성향이 크게 낮아졌을 뿐, 대부분의 카드사들은 배당성향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는 배당성향이 2배 수준으로 껑충 뛰었다. 우리카드(대표 김정기)와 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당을 하지 않는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배당성향이 60%를 넘겼고, 현대카드와 롯데카드는 55% 이상을 기록했다. 또 삼성카드도 50%에 육박하는 수준을 보였다. 비씨카드만 유일하게 30%에 머물렀다. 비씨카드를 제외한 각 카드사는 지난해 실적 호조를 보여 배당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배당이 ..

곽상도 의원은 왜 문재인 부자에게 집착할까

[하성태의 인사이드아웃] 곽상도의 꼬투리 잡기, 문준용의 반격 조선일보와 곽상도 의원 측이 주장하고 있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설 연휴이던 지난 13일,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 사업 관련 설명 자료를 배포했다. "대응할 가치가 없는 것"이란 표현에서 어떤 감정(?)이 묻어난다. 이날 자료는 앞선 9일 재단 측이 배포한 설명 자료에 이은 2차 자료였다. 서울문화재단은 왜 설 연휴 전후 2차에 걸쳐 해명에 나서야 했을까. 먼저 9일 는 단독 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8)씨가 서울시에 '코로나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하면서 피해사실 확인서에 단 네 줄만 적어내고도 최고액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9일 ..

'과거 바로잡자' 100살 조선... 딸기밭 사건을 아시나요?

조선일보는 2020년 창간 100주년을 맞아 '과거의 오류를 바로 잡겠다'고 선언합니다. 창간기념일을 하루 앞둔 3월 4일 과거 오보 사례를 기사화했고, 6월 1일부터는 '바로 잡습니다' 코너를 고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짐 속에서 조선일보는 창간 100주년 한 해를 어떻게 보냈을까요? 위 영상엔 2020년 상반기에 나온 조선일보의 오보 내역이 담겨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오보부터 딸기밭 미스터리까지... 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채널 '소중한조선희 https://youtu.be/qJOLAlYLm64'는 매주 화요일 '조선일보 오보의 역사'를 전해드립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194..

文대통령 ‘일본어 뺀 새해인사’? 맥락 삭제된 보도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메시지를 두고 난 데 없는 논란이 불거졌다. 외국어 인사를 ‘일본어를 빼고’ 전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문 대통령은 12일 음력 설을 맞아 “설날을 맞이한 이웃나라 국민들께도 새해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트위터·페이스북 등에 공개된 메시지는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까지 총 4개 국어로 게시됐다. ▲문재인 대통령 새해인사와 관련한 기사 목록(포털 '다음' 검색 결과 갈무리)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이유 강민석 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일본은 구정(음력 설)을 쇠지 않기 때문에 일본어 인사는 없고 음력설을 쇠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공용..

문체부, 조선일보 유료부수 116만? 부풀리기 정황 잡았다

[단독] 문화체육관광부의 신문지국 현장조사 결과 입수 본사 보고 부수와 실사 부수 따져보니 ‘반 토막’ ‘부수 조작’ ABC협회 회장·공사원 수사 불가피 미디어오늘이 ABC협회의 부수 조작 의혹을 조사 중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신문지국 현장조사 결과를 입수했다. 이에 따르면 ABC협회가 116만 부로 공표한 조선일보 유료부수는 거짓이며, 실제 유료부수는 절반 수준인 58만 부일 가능성이 높다. 문체부 조사 결과에 따라 ABC협회의 존폐를 비롯해 일간신문 유료부수 ‘거품’ 논란도 막을 내릴지 주목된다. 앞서 지난해 11월 “일간신문 공사 부정행위를 조사해야 한다”며 ABC협회의 ‘부수 조작’을 폭로한 내부 진정서가 문체부에 접수되며 조사가 시작됐다. 정부가 ABC협회 신문 부수 문제를 정식 조사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