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남북보건의료협력법, 의료진 강제로 북한 보내는 법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공의료 정책 및 관련 법안을 둘러싼 일부 비난과 오해를 적극 반박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원내선임부대표는 ‘공공의대 설립법은 졸업하면 서울대병원 보내주는 법’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두고 “‘가짜뉴스’에 편승한 악의적 비난”이라고 비판했다. 조 부대표는 1일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의사들 진료 거부가 진행되는 과정을 수습하긴커녕 부채질하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정치인들이 더 악화된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어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공공의대정책에 비난을 쏟아냈다.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은 눈을 씻고 봐도 없고 오로지 ‘가짜뉴스’에 편승한 악의적 비난”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전날(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