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 2194

“앞으로 5년마저 허비하면 제2의 금융위기 온다”

장기 저성장으로 가는 한국 경제 내다본 미래학자 최윤식 6년 전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한국 경제의 성장 시스템을 혁신하지 못하면 ‘잃어버린 10년’의 장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70~80%라는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해 충격을 줬다. 그의 경고는 현실로 나타났다. 그의 진단에 따르면, 지금 한국 기업은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 이미 정체기가 시작됐고, 개인들의 실질 소득이나 생활의 질도 오래전부터 정체되기 시작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이 점점 사라지며 사회 전반에 냉소적 분위기가 팽배해지기 시작했다. “중국은 한국을 추월하기 시작했고, 출구가 될 미래 산업의 경우 일본과 독일이 앞선 기술로 한국과의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미국이 중국의 도전을 막기 위해 보호무역 정책을 펴면서 한국의 길도..

평균 연봉 9200만원인데..현대車 직원 7200명 최저임금 '미달 사태'

7200명 최저임금 미달 사태..경영진 고소·고발 휘말릴 판 법 위반 피하기 위해 상여금 600% 매달 쪼개 지급 [ 장창민/도병욱/박상용 기자 ] 현대차 울산2공장 /사진=연합뉴스 근로자 평균 연봉이 9200만원인 현대자동차 직원 7200명의 시급이 최저임금(8350원)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

"지상파는 북한 기관방송".. 한국당 '언론까기', 진짜 이유는?

공개회의·토론회 등 통해 언론사 직접 거명하며 공격.. "비판 보도, 믿지 않게 하려는 의도" [오마이뉴스 곽우신 기자] ▲ 부부젤라 부는 민경욱 의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규탄집회에서 부부젤라를 불고 있다. 오른쪽은 박덕흠..

바이트사는 의류제작에 참여 하고 있고 기계화로 대량생산에 기여

바이트 그룹 세번째 이야기.. 2013.07.28. 09:49 글쓴이 실바람 어느듯 주말이네요.. 비 몇번오고 기온도 정상적인 7월의 기온을 보이고, 어느듯 휴가철이네요.. 아래 몇편에 장비를 더 보시지요... 자, 여기서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이런것입니다. 바이트사는 의류제작에 참여 하고 있고 ..

中 저장 후저우에 있는 ‘아동복 마을’, 기계화 도입으로 생산력 UP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1일] 5월 9일 후저우(湖州, 호주) 진퉁왕(今童王, K-boy) 의류회사의 직원이 전자동 스마트 행거 시스템을 이용해 상품을 생산하는 모습이다. 해당 시스템은 의류 제작에 필요한 공정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의류 제작에서의 한 공정이 끝나면 해..